진짜로 여러가지 문제들을 많이 가지고 오시는 군요. 뮨제풀면서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세상일도 내 생각대로 항상 풀지 못하는 것처럼 문제푸는 것도 참 기상천외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건 아니죠. 세상의 크기도하고 작기도한 규칙들 그걸 발견하는 게 왜이렇게 어려운 지 참... 이런거 보면 인간은 참 작은 존재인 거 같습니다.
14:52 🌸타일러한테 물어볼까요? 🌸어떻게 생각해요!? 👓 훌륭합니다~ 이장원이 물어보자마자 0.1초만에 훌륭하다고 답해주는 거 너무 귀여워...ㅜ.ㅜ 17:21 전현무가 넘깁시다 할 때 타일러 머리 옆에 물음표 보고 넘기자는 말에 엥? 하는 듯한 물음표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뒤에 인테리어네...
마지막문제 원주율말고 규칙성 찾아서 답 6 나왔는데요. ?, 2, 8, 2, 10, 18, 4, 12, 10, 6 총 숫자 10개고 퐁당퐁당 얘기할때 감 잡은건데, 공식을 징검다리 3칸씩 건너 뛴다는 규칙성을 보고 답을 찾았는데요. 2번째 숫자부터 계산해보면, 2(2번째 숫자) +10 (3칸 건너뛴 5번째 숫자) = 12 (3 칸 건너뛴 8번째 숫자) 3번째 숫자를 계산하면, 8 (3번째) - 18 (6번째 숫자) = -10 (9번째) ** 여기서 작은숫자가 항상 큰숫자를 뺀다고 본다. 따라서 18 - 8 = 10 그리고 4번째 숫자를 계산해보면 2 (4번째) + 4 (7번째) = 6 (10번째) 4번째 숫자는 더해졌고, 3번째 숫자는 뺄셈을 했고, 2번째 숫자는 덧셈을 했고, 따라서 1번째 숫자는 뺄셈이 사용될 것이다 라는 규칙성(- 랑 + 반복, 3칸씩 띄어 계산)을 이용해서, x (1번째 숫자) - 2 (4번째 숫자) = 4 (7번째 숫자) 2가 앞에온다면 무엇을 빼도 4가 답이 될수 없기에 x 미지수를 앞에다 두고 x-2=4 라는 공식을 만들었을때 답은 6이 나왔습니다. 이해되셨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게 좋아요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