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d1sm8df9u 정시와 수시는 전혀 다른 분야입니다. 정시, 즉 수능은 1년 각잡고 공부하면 누구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인내와 정신력 싸움입니다. 하지만, 수시는 비교과와 내신 싸움입니다. 내신이야 뭐 암기 잘하고 열심히 하면 잘할수 있지만 비교과는 그 학교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 학교 프로그램이 얼마나 뛰어나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일반고는 절대로 과고나 자사고의 프로그램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 예로 일반고에서 문과 1.3인 학생은 고대 연고대를 갈락말락한 성적이지만 자사고 1.3은 서울대도 갈 수 있습니다.
@@user-gd1sm8df9u 저는 중학교 3년간 하나고를 준비했고 2학년 3학년 때는 하나고 캠프를 매년 다녔습니다 현재는 인문계 일반고를 졸업했죠 저희고등학교도 중국어 1개 틀리는 4등급입니다. 심지어 1학년때는 사회에서 1개 틀리면 3등급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내신은 암기와 인내력 싸움이라고 한거죠 즉, 수시는 비교과의 싸움입니다. 비교과가 얼마나 훌륭한가 그리고 외고 전교 꼴찌가 수능 만점, 받을 수 있죠 그런데, 외고에서 전교 10등안에 있는 친구들이 정시로 많이 대학을 갈까요? 비교과가 훌륭하니까 그걸로 서연고는 가볍게 들어가겠죠
과학고 애들이 진짜 이공계학과 가서 과학기술 무한하게 발전시키고, 정부에서도 또 연구비 많이 지원해주면서 밀어줘야 하는데 국회의원들 배채울려고 그딴거 다 무시해버리니 이천 인재들이 다 의대가버리지... 당장 미국만 봐도 이공계연구원들 기본 첫 연봉이 4~5억 까지 잡히는데 한국은 평균 18년을 일하고, 카이스트에서 조차도 연봉 1억넘게 주는현실이니..참..
저는 현제 석사과정 하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학회에 나가면 저런 고등학교 친구들이 간혹 발표하곤 합니다 수준이요? 대단 합니다. 일반 분들이 생각 하시는것 보다 대단해요. 그래봐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확실히 말하면 일반적인 대학4년 막 졸업한 사람보다. 같거나 더 잘합니다. (상위 5대학 제외 거긴 괴물들임) -서 연 고 카 포
16:00 내 눈에 더 잘 보이는 규칙 홀수항 초항 2 짝수항 초항 3 홀수항과 짝수항을 구분하면 2,6,18,...과 3,9,27,...임 즉 홀수항 짝수항 따로 3배씩 곱하면 수열을 이을 수 있음 따라서 수열은 2,3,6,9,18,27,54,81,162,243,486,729,...임
저런애들은 보통 부모도 좋은대학 나오고 학벌주의임 아마 의대랑 영재고랑 확정짓고 고민하다가 확실하게 가려고 영재고 보내는게 대부분임 스카이 공대 밑으론 사람취급 안해줄듯 저거 준비하려면 중학교부터 철저히.관리해야하고 유치원때부터 선행 시켰을듯 못배운 부모들이 과연 저런거 준비를 다할수있을까? 아마 있더라도 극히 일부인건 자명할듯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매일 Y가지 오른쪽 끝마다 Y가지가 생긴다. 이틀에 한 번씩 Y가지 왼쪽 끝마다 Y가지가 생긴다. 17:04 여기서 1일째 그림은 맞는데 2일째 그림을 보면 1일째에 처음 자란 Y가지의 왼쪽 끝은 자라지 않아야 합니다. 1일째 가지 끝을 왼쪽부터 번호를 매겼을 때 2번째 가지에서는 2일째에 가지가 자라면 안됩니다. 왜냐면 왼쪽 끝 가지는 2일에 한번씩 자라기 때문이죠. 즉, 이런식으로 풀이를 하면 2일째 가지는 커다란 Y 가지위에 왼쪽엔 처음가지모양이 오른쪽엔 1일째 가지모양이 올라가고 3일째 가지모양은 커다란 Y가지 위에 왼쪽에는 1일째 가지 모양이 오른쪽엔 2일째 가지 모양이 올라가고 n일째 가지 모양은 커다란 Y가지 위에 왼쪽에는 n-2번째 가지모양이 오른쪽엔 n-1번째 가지모양이 올라갑니다. 즉, 이는 피보나치 수열이 되고 1일째는 가지3개, 2일째는 5개, 3일째는 8개 2 3 5 8 21 34 55 89 144 233 377 610 987 1597 로 정답은 13일째에 1000개를 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기과고 졸업생입니다. 혹시나 제가 쓰는 댓글이 많은 분들에게 '웃기자고 하는 말인데 왜 태클을 거느냐'하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했습니다만, 몇자 적어봅니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에 갑니다만은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외부에 시선에서 보기에는 가고 싶을만한 대학에 진학하기는 합니다만 학교 내에서는 그러한 상황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집 앞 슈퍼 가듯 서울대를 간다고 표현하실 때 상처받는 친구들도 아주 적은 수는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졸업한지 시간이 꽤 지나고 나면 잊게 될 일이고 많은 친구들이 출신 대학에 상관 없이 원하는 대학원 이나 직장에 취직하게 됩니다만 대학 입시의 실패로 오랜시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 시기에 대학입시는 지금은 기억도 안날정도로 크게 느껴질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으로 생각해본다면 조금은 이해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자체를 너무 재미있게 찍어주셨고 오랜만에 영상으로나마 학교를 보고 또 후배들을 보게 되니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다만 우려되는 표현에 대해서 수정 부탁드립니다. 혹시 수정이 어려우시다면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조금만 조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