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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 타일러 의견듣고 의아해 하는 사람 많고 갑자기 한국 교육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이거 '드 메레의 문제'라고 매우 유명한 문제임. “친애하는 파스칼에게, 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네. 실력이 비슷한 A와 B가 각각 32피스톨(화폐 단위)을 걸고 게임을 했어. 총 5판에 3판을 이기면 64피스톨을 모두 가지기로 했지. 그런데 A가 2판, B가 1판을 이긴 상황에서 일이 생겨 게임을 그만뒀어. 다시 돈을 반씩 나누면 2판이나 이긴 A가 너무 억울할 것 같고, A에게 64피스톨을 다 주면 B가 앞으로 이길 수도 있으니 공평하지 않은 듯하네. 어떻게 해야 공평할까? -파스칼의 친구 드 메레가 - 파스칼은 이 편지를 보고 3대 1로 나누는 게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하면서 페르마와 의견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확률론과 기댓값의 개념이 처음 정의된 거임. 파스칼이 내린 정의인데 도대체 한국교육이 왜 비판받는건지 진심 이해불가
저 말이랑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누가 억울하다는 부분이 빠지기도 했고, 먼저 세 번 이긴 사람이 모두 가진다고만 했지 다른 상황에선 어떻게 나눈다고 안 했기 때문에 어떻게 가질지는 서로 합의를 봐야 하고, 출제자는 답을 하나로 정해야 하니 저 이야기를 그대로 낸 듯한데 차라리 토론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제작진 답안은 일단 확실하게 한변이 4이고 다른 한변이 1인 대각선으로 하나 자르고 나서, 다음을 점점 맞춰나가면 나올 수 있는 패턴 같아요. 게스트분은 처음부터 4개를 동일하게 자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서 약간 어림으로 4개 짜리 변이랑 1개짜리 변을 잡은 것 같구요. 어림이라고 말했지만 종이를 접어서 확인하면 정확히 4개 길이가 되는 지점을 잡을 수 있겠네요.
저는 두 번째 문제에서 3번 경기 한 결과 A가 2번 이겼다는 것은 더 실력이 높다는 것이고 A가 이길 확률을 1/2이 아닌 2/3이라고 가정한다면(이 확률일 때 저 상황이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음) 각각이 이길 확률의 비는 8대1이 되어서 그만큼 분배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히 기대값으로 나눠야지 ㅋㅋㅋㅋㅋㅋ계속 진행했을 경우 이길 확률이 다른데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순간 불공정한거지 사회주의도 아니고 앞서 행한 행위의 성과에대해서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반반 나누자는 공산당이냐 ㅋㅋㅋ 타일러는 확률 에대해서 잘 모르니 이해가 안되서 저러는거 확률이 어렵긴함 다른게스트들도 설명해주기 귀찮으니 반박시 그냥 너 말이 맞어 해주는거
A와 B가 금화로 내기하는 문제 정답이 좀 다른것 같네요. 정답대로라면 서로 이길확률이 1/2인데 문제에는 승률이 반반이라고 명시돼있지 않고 사실 세판중에 A가 이긴판은 두판임으로 A가 이길 확률이 1/2가 아니라 2/3으로 계산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가장 공정한것같은데. 그래서 A가 내기에서 이길확률은 2/3 + 1/3 x 2/3인 8/9 이고 B가 이길확률은 1/9가 맞는것같네요.
8:34 솔직히 타일러 의견도 공감이 가는게, 예를들어 A팀과 B팀이 올림픽 축구 결승을 하고 있으면, (이긴 팀 금메달, 진 팀 은메달) 경기 전반에 2:1로 A팀이 이기는 도중 폭우같은 이유로 도중에 중단이 되고, 며칠간 진행하지 못 할 상황에 처했다면, 문제처럼 금메달과 은메달을 공정하게 잘라서 나누진 않고 보통 재경기하니깐요. 공정하다는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대다수가 공정하다고 느끼는 방식대로 규칙을 만드는 것일 뿐인 것처럼 생각되네요.
정사각한 등분 문제는 수학적으로는 대칭을 이루는 송기문님 방식이 더 좋아보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제작진의 원답은 거기에 더 하여 실질적인 작도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외측 꼭지점과 내측 꼭지점을 잇게 2등분한 후 잘라진 단면을 기준으로 90도 직교하여 등분하는 형태이므로 실질적인 작도가 훨씬 쉽죠 송기문님 방식으로하면 정확한 루트17 부분을 구해내기위해 좀 더 까다로운 작도가 필요합니다.
@@겨울서리-s8c 어떻게 보면 관점에 차이인것 같네요 전 종이를 접거나 길이를 찾을 필요 없이 꼭지점과 직교선분만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작도가 더 간결하다고 생각했어요. 송기문님이 푸신 방법은 영상에서도 1x1크기를 보여주고 이후 4X1짜리 사각형 찾는 과정에서 왼쪽과 오른쪽 양쪽에서 추가로 1x1를 추가로 반을 잘라서 찾았다고 직접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