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지막꺼.. 첫 퍼즐사각형이.. 각 조각들이 딱 맞는게 아니고 틈이 있어서 사각틀에 맞는것처럼 보이고. 마지막 퍼즐사각형은 그 틈이 밀착되면서 사각틀에 딱 맞는다.. 정도일거 같은데,. 그럼에도 조각이 너무 크다는거.. (퍼즐중에 직사각형인데. 조각을 제거해도 외형이 같은 거 본적이 있어서. 그때도 각 조각들의 경사각도가 미세하게 달라서 내부에서 틈이 있고 그 틈이 제거된 조각면적임. 그때도 틈보다 제거된 조각이 크다고는 생각했음.아마 같은 면적이라도 사각형태냐. 길쭉한 형태냐에 따라 시각적으로 느끼는 면적감이 달라서 그런가 싶은..) 아마..표면의 무늬가 착시를 불러와서 틈이 보이는거보다 큰건가? 싶은.. 정도로 유추되는데.. 아... 디게 궁금하네요. ㅎ
흠.. 지나가던 이과로써 말씀드리면.. 일단 부르기 귀찮으니 첫번째(조각 0개 추가)두번째(조각 한개추가) 세번째(조각 두개추가)를 각각 A,B,C라 하겠습니다. A, B, C 를 보시면 모두 밑변의 길이는 같은상태에서 위쪽만 움직여 새로운 직사각형을 만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은결씨의 손크기와 비교했을때 A의 밑변의 길이는 대략 14에서 15cm정도로 짐작됩니다. 밑변을 15cm라 가정하고 A에서 처음 추가한 조각은 가로, 세로 1cm정도 되보이는 아주 작은 조각인데요, 넓이를 1cm^2이라 했을때 밑변의 길이는 일정하니 A와 B의 세로의 길이의 차는 1/15cm라 할수 있습니다. 계산해보면 약 0.07cm정도로 아주 작은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방법으로 B에서 추가한 조각은 가로2cm 세로 1cm라 하면 추가되는 넓이는 2cm^2이고 B와 C의 세로의 길이의 차는 약 0.14cm 입니다. 그렇다면 A와 C의 세로의 길이가 0.2cm정도 차이가 나는것을 알수있는데 그럼에도 같은 틀에 조각이 들어맞는 이유는 저의 생각이지만 아마 틀은 크기는 C가 들어맞도록 제작이 되어있고, A를 끼워맞춰도 세로의 길이가 0.2cm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때문에 A에 들어맞는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네요. (수정) 제 추측은 틀렸고 트릭이 있다네요.. ㅎ 그냥 추측은 추측일뿐입니다. 제가 틀린거 인정하니까 싸우지좀 맙시다 ^^ (수정) 맞았네요...? 제 추측이 틀렸다는 분이 많아서 트릭이 있는줄 알았는데.. 맞다네요 하핳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RnVxAZ1F8k.html (수정) 위 영상과 비슷한 마술인지 트릭을 쓴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틀렸다 생각해도 시비좀 걸지 마시죠..? ^^
ㄹㅇ 한국사람이랑 외국 사람이랑 차이가 너무 크게 나는데 외국 사람은 우와~ 신기하다~ 에서 끝나는데 진짜 그 마술 자체를 즐김. 한국사람은 에이 저거 어디다가 숨겨놨네~ 이따구로 말하고 즐기질 않아 마술은 즐기라고. 신기하라고 있는건데 자꾸 수긍하지 못하고 트릭을 찾으려 하니...
초콜릿 무한이랑 원리가 비슷해보이지만 정확한 해법은 그게아닙니다. 8조각 -> 9조각 -> 10조각 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처음에 9조각 -> 8조각 -> 9조각 -> 10조각이구요 처음에 3칸짜리 직사각형 하나를 몰래 뺸다음에 1칸짜리 그다음 2칸짜리를 추가해서 다시 넓이를 맞추는 형식입니다. 근거를 보기전에 몇가지 기억하실게 있다면 1. 조각은 크게 한쪽이 대각선모양인 조각과 직사각형만 있는 조각으로 구분 된다 2. 이은결씨가 보고있는 방향 기준으로 가로로 총 7칸이다. 4:30에 보시면 오른쪽 밑에 직사각형 모양의 조각이 3개가 있습니다. 2칸짜리 3칸짜리 4칸짜리요 맨밑 오른쪽에 2칸짜리가 있구요 그위에 3칸짜리 또 2칸짜리 왼쪽에 4칸짜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2칸짜리랑 3칸짜리랑 구분이 잘 안가실수 있는데 빨간틀을 들어올리는 장면을 보시면 2칸짜리랑 3칸짜리가 분리되는게 보이실겁니다 그런데 5:23를 보시면 오른쪽에 4칸짜리와 2칸짜리만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3칸짜리가 어디에도 없죠 그 사이에 어디 숨긴 겁니다. 총 3칸의 공간이 남는거고 그다음에 1칸짜리 블럭 2칸짜리 블럭을 넣음으로 처음의 넓이를 다시 맞추는거죠 아 그리고 영상에서는 구분감이 잘안가는데 3칸짜리는 1칸짜리와2칸짜리가 같이 있는거 일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작은 정사각형퍼즐 할때는 말그대로 수학적으로 네면이 동일하게 조금씩 커진 정사각형이 됐지만 두번째 조금 큰 퍼즐 꺼냈늘땐 트릭으로 처음 작은퍼즐조각과 두번째큰퍼즐조각만큼의 면적이되는 퍼즐조각(기존에 테이블에 있던)을 숨키고 마치 원래 틀에 딱맞는정사각형에 퍼즐조각두개나 더 추가햇는데도 기존틀에 맞아들어가게끔 눈속임
4:29와 6:54를 보면 6조각의 배치가 정확히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6:54에는 2번째 넣은 조각과 비슷한 크기의 조각이 2개가 보이는데 4:29에서는 그 조각과 비슷한 크기의 조각이 없습니다. 따라서 4:29의 긴 직사각형 모양의 조각 2개보다 크기가 다른 두 조각으로 바꿔치기 하여 총 넓이가 같게 만든 것으로 추측됩니다.
@@user-rj1gu2wc7i 개소리를 ㅇㅇ 정답임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저게 단순사각형들로만 이루어졌으면 빼는게 맞는데 삼각형 형태를 띄게 할 수 있으면 공간이 비는게 발생한다. 그걸 커리의 역설이라 하는거고. 실제로 저렇게 움직이면 남는 공간이 생긴다 면적이 같아도.
저 트릭 대충 안 것 같아요!! 저거 액자 틀이 가로세로 길이가 다른데 처음 저 액자를 뺄 때 가로로 놓여있었고 좀 뻑뻑했어요. 그말은 세로가 완전히 꽉 맞아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역시 마지막 장면을 보니까 세로로 액자를 놓고 아주 쏙 들어가더라구요. 자세한건 모르겠으나 이게 이 마술의 핵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