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웅장해지는 떼창👍 물론 특성상 버추얼 아티스트 보러온 팬들이 많긴 했지만, 오빠는 1시 반 땡볕 타임이었고, 입장 시간도 너무 지체돼서 관객들 반도 입장 못한 상태였어요. 그래도 튽훈이가 숫자로 이긴 건 맞네요. 대견하고 기특한 우리 록스타 꿈나무♡ ⠀ 튽훈이 이만큼 키운 건 8할이 오빠죠. 튽훈이 좀더 커야 되니까, 앞으로도 선배 뮤지션이자 튽훈이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훈훈 따숲한 우리 훈 브로의 앞길에 밝은 날들뿐🙂💕
입장 지연 때문에 심신 모두 지칠대로 지친 상태로 입장했는데, 장훈이형 공연중이시더군요. 지친 몸 이끌고 "그래도 장훈이형은 보고 쉬러 가야지..." 하며 터덜터덜 스탠딩석 갔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방방 뛰면서 정말 재밌게 놀았고, 몸과 마음 다 힐링됐어요. 장훈이형으로 시작해서 이세계 페스티벌의 전체를 잘 즐길 수 있었어요.
'그 해 여름이었다' 이 말, 넘 아름다운 감동이에요... 🥺 9.23 축제 현상과 상황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이 있었어요... 😁 쉼 없이 달리다 행여라도 지치시면, 하늘도 한번씩 보시며 깊은 호흡도 하시고, 그렇게 아름답게 깊게 늘 평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가수 김장훈님도 사랑해요! 😅 귀염둥이 숲튽훈도 사랑하고 😁 갑자기))) 😜
드론쇼나 고멤들도 되게 반응 좋았는데 숲튽훈이 노래 완전 떼창하고 손 엄청 흔들고 함성 지렸음 ㅋㅋㅋㅋ 허니 노래가 너무 좋아 그리고 주르르랑 고속도로 로맨스할 때도 허니급은 아니였는데 반응 좋았음 아쉬운게 오른쪽 s석은 주르르가 안보이더라,, 왼쪽에선 주르르 나올때 함성 나오고 그랬는데 주르르가 하트하는데 빼빼로로 보임 그러다가 숲튽훈 나올때 또 함성 터져나오고 끝나고 숲튽훈 연발함 ㅋㅋㅋ
에고.ㅋㅋ글 올라온 것도 모르고 일찍 자빠져 자버렸슴다.엉엉.ㅜㅜㅜㅋㅋㅋ 와쒸..ㅋㅋㅋㅋㅋ야수소리봐라.ㅋㅋㅋㅋ 떼창소리가 저렇게 굵을 수도 있다니.ㅋㅋㅋ 허니.라는 곡이 예전부터 매니아가 많긴했..ㅋ 영상으로 보는데 진짜..대단하더라고요. 이세페니까 버추얼 가수들 팬들이 많이 올거라고 생각했지만 와...ㅋㅋ 우리 튽훈이 팬들은 저 중 몇 명이나 될까.. 했는데 떼창이 아주 그냥..우왘ㅋㅋㅋㅋ 근데요.ㅋㅋ고로망에서 형 나오니까 소리가 더 커지던뎁쇼?????ㅋㅋㅋㅋ 우와아아아~가 아니고 워어어어억???? 뭐 이런 소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튽훈이가 음원 낼 수 있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형이 존재했기에 그런 거니까 이건 형이 해낸 거...ㅋ 튽훈아.ㅋ장훈사장님 잘 모셤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