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폭등한 태국에서 얼마나 호화스러운 여행이 가능할까? - 태국 세계여행 [161] 

1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으로 태국 방콕의 럭셔리한 곳들과 가성비 좋은 곳을 골고루 누벼봤습니다.
아난타라 싸얌 호텔 페루 레스토랑 Guilty 에서 헝그리 허브 앱으로 예약해 먹은 목테일이 포함된 4가지 풀코스 요리,
미친 가성비의 디 올드 잉글리시 방콕 브리티시 펍에서 마신 45밧(1,600원) 짜리 맥주,
태국 물가치고는 절대 싸지 않은 아시아티크의 대관람차,
방콕 최고의 호텔인 카펠라 호텔의 Stella Bar 에서 마신 칵테일 등..
럭셔리함의 그 자체를 느껴봤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 😊
(비록 10만원이라는 돈을 하루만에 썼지만 정말 인생의 큰 교훈을 얻었던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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