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물경력인가요?' '커리를 잘 쌓고 싶어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물경력에 대해 다뤄봤어요! 꾸준히 커리어를 쌓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일의 4단계'와 물경력이 되지 않기 위해 해야하는 3가지! (+저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 2tnnd 📩 102creative@naver.com 📚『질문 있는 사람』, 『별게 다 영감』,『기록의 쓸모』 저자 『일놀놀일』,『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공저
'저도 물경력인가요?' '커리를 잘 쌓고 싶어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물경력에 대해 다뤄봤어요! 꾸준히 커리어를 쌓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일의 4단계'와 물경력이 되지 않기 위해 해야하는 3가지! (+저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tnnd + 📚 『질문 있는 사람』 kko.to/rwe2ofKTmR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마냥 기다리지 말고 계속 두드려야한다는 말 정말 백번 천번 이해하게 됐어요. 취준하면서 공채만 기다리다가는 안 될 것 같아 이미 졸업조건을 맞췄지만 현장 경험이라도 쌓으려고 기업 컨택 교수님 찾아가서 저 이거도 해봤고요 저것도 해봤고요 저는 아무거나 다 좋아요. 저 뭐든 할 수 있어요를 엄청 강하게 어필했어요. 실제로 저는 뭐든 잘할 자신이 있었고, 일머리도 있기 때문에 초반에 잘은 못하지만 1~2달 지나면 일머리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그러니 그 교수님이 지나서 연락 주셨어요. 그리고 또 갑자기 창업 제의가 들어와서 고민되던 중에 관련 교수님한테 가서 고민 상담하니 좋은 기업 있으니 컨택해줄 수 있다고 고민해보고 연락달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생각보다 세상은 내가 고민있다고 얘기하고 떠벌려 놓으면 기억하고 연락 주시거나 즉각 도움을 주시려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내가 잘하고 싶다면 주위에 떠벌려야해요. 나 이거 하고 싶다고, 나 지금 취준 중이라고, 나 지금 뭐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이죠. 그러면 생각보다 기회가 와요. 궁금한게 있으면 없던 관심도 있는 척 하면서 얘기해두면 다들 한번 연락줘봐~ 라는 말씀들을 하시는 걸 보면서 거절을 두려워하지말고 주위에 나를 많이 어필해둬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insnote 헐 대박 댓글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다음 주부터 열심히 pr했던 것이 먹혀서 첫 출근하게 되는데 엄청 두근세근합니다. 저의 모든 부족한 점들이 까발려지는 것과 함께 또 다시 성장의 기회가 다가옴에 도파민이 폭주 중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승희님을 만나보고 싶어요! 그 때는 일잘러가 되어 있을지 눈물바람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꼭 일잘러가 되어가는 주니어로 만나고 싶습니다!
일하는 사람에게 연차보다 중요한 '단계'를 제시하는 것이 진짜 센세이션 그 자체입니다..🥹 다른 댓글처럼 '아...나 그 단계를 제대로 못 거쳤구나' 싶다가도...그럼에도!! 이걸 이제 알았으니까! 그 단계를 잘 채워가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힘내서 다시 일하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하고 싶어지는 채널,,,🩵
1) 똑같은 업무만 반복 2) 인신공격 3) 자율성이 전혀 주어지 않고 4) 회사의 시스템이 없음 일이 힘들어 -> 쉬워질 때까지 버티고 버티기 4:38 선택이 너무 중요(사실 내인생은 내 선택의 합이죠) 5:22 나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X 어떤 회사에서 어떤 1) 내가 어느단계인지 파악하기 0년차~10년차 2) 버티는 힘 3) 선택을 잘하기
요즘은 1인 프리랜서도 많고 자기 PR의 시대이잖아요? 이런 PR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사람에게 제안을 해야할 때 어떤 식으로 제안해야 좋은지, 역제안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협업 같은 것도 어떻게 제안하시는지 양식이나 실제 메일 예시로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딱 지금 개발 6년차가 되었는데, 기획, 마케팅쪽에서 잘한다 라는 얘기만 들었고, 스스로 자만감에 취해있다가 다시 개발자들이랑 협업하니 스스로 자존심(?)을 내려놓기까지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내려놓고 물어보는게 자기 그릇이 커진다고 하니 다시 러닝단계가 되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eak up해야 무시 안 당합니다. 물론 예쁜 톤으로 자신있게 말해야지 세게 밀어붙이면 절대 안되요. 우린 모두 엄청난 Value를 가지고 있고 말을 함으로써 그 미팅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지식을 공유하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죠. 얼굴은 철판(ㅋㅋ)을 100겹 씌우시고 집에서 미리 생각한 질문들 가지고 소리내서 많이 연습하세요 노력하면 돼요 화이팅!
인스타로만 승희님을 알게되고 이렇게 영상으로는 오늘 처음입니다! 정말 9분가량의 이 영상의 밀도가 너무 좋아요ㅠㅜㅜ 지금 뭐라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한회사에서 고객응대판매를 10년정도하고 안좋은이슈(?)로 퇴사하고 지금 새로운곳으로 다시 이직 준비중인데ㅎㅎㅎ 문을 두드리고 있는 저에게 더 힘을 줄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언젠가 승희님과 직접 만나 서로의 커리어를 나누고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날도 올거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학생 인턴분들에게 가서 마케팅에 대한 의견 여쭙는 거 들으니 눈물이 핑 도네요. 경력은 쌓였지만 막 들어온 인턴들보다 부족한 역량이 있는 걸 직면했을 때, 스스로를 방어하는 마음으로 합리화 했을 가능성도 있었을텐데요. 저도 한 고집 하는데, 영상 보고 '나의 불필요한 자존심 당장 내려놔야겠다'하고 다짐했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저보다 나이 또는 경력이 낮은 분들께 가서 조심스레 질문해 보고싶네요! 마케팅의 경계가 모호하여 취업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 유튜브 이것저것 보다가 봤는데 정말 유익했습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이 잘 맞을 것같은 직무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저도 언젠간 숭님처럼 크레이티브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저도 그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 제가 가야하는 직무는 솔직히 크레이티브 쓸모 없고, 필요없거든요(금융권이라)..그래서 빨리 직무 결정해서 스퍼트 내야 하는 시기에 생각만 많아지고 그러네요...ㅎㅠ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회사에서 1년차가 되어가고있는데, 후배가 2명이 되었어요! 저도 아직 부족하고 배우는단계라고 생각하는데, 후배가 들어오니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일에 집중이 잘 안될때가 있는거같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