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의 스토리에서는 탈주닌자인 동생 카즈키를 추격해 살해하라는 임무를 맡지만, 엔딩에서 죽인 척만 하고 도망치게 놔둔다 이건 카즈키와 소게츠 두 명의 엔딩을 다 봐야 알수있는 사실 소게츠의 엔딩에선 쓰러진 카즈키를 두고 임무는 끝냈다고 부하 닌자들에게 얘기하고 당주에겐 임무 보고후 식은 죽 먹기(영판 텍스트이며 일판의 경우 "무르군요" 인지라 카즈키 엔딩의 복선이 어느정도 깔린다.)라며 후후후훗 거리며 끝나지만 카즈키 엔딩에선 죽인 척만 한 것으로 확실히 나오며 카즈키와 하즈키는 잠시 후 일어나 도망친다. 소게츠 엔딩만 보면 동생을 가차없이 살해한것처럼 보이게 된다-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