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문의 ▶pf.kakao.com/_Z...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 출신 정진우의 VOCAL LAB 오프라인 센터 삼성 본원 ▶url.kr/nikdeg VOCAL LAB 커뮤니티 카페 ▶url.kr/9s75tq 광고 / 스폰서 문의 ▶freetouch21c@naver.com COPYRIGHT ⓒ 정진우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약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있을텐데 이게 정답입니다 정말로.. 보컬레슨 3군데 돌아다니면서 결국에는 깨달은게 호흡근이 있어야지 된다는겁니다... 밑에서 땡겨주는 힘이 없으면 고음부로 갈때 (저는 솔#) 삑사리가 무조건 나지만 호흡근을 이용해서 숨을 인위적으로 마시지 않고 호흡근이 빨아주게 만들어준다면 삑사리는 나지않고 성대를 늘림으로써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고음이 완성됩니다... 진짜 진우쌤이 알려주신 호흡근육 기르는 거 연습 많이많이 하세요 ...
그냥 보컬연습도 헬스라고 생각하면 편한데..헬스할 때 몸이 커지고 힘이 세질려면 그만큼의 부하랑 강도를 늘려야 하는 거고 예쁘게 몸을 가지려면 정확한 자세에서 하는 것처럼 보컬도 호흡이 잡힌 상태에서 성대와 성대를 움직이게 하는 주변 근육들을 정확하게 타점하는 부하운동, 그리고 강도를 높임으로써 근육을 만들어야 함...
정진우님 포함 수많은 유튜브를 보고 실천하고 10년 가까이 코노 다니며 경험했던 결과 이 분이 얼마나 연구를 많이 하셨는지 느껴짐 제가 본 것 중 가장 쉽게, 근본부터 가르치기도 하고 그냥 이 분 말이 맞음 물론 다른 유튜브도 도움은 되는데 여기는 널려있는 다른 유튜브와는 어나더레벨 느낌이 좀 있음 다른 분도 실력은 뛰어나겠지만 이 분은 산 정상에서 아래를 조망할 능력이 있는 분임 의도하신건진 모르겠지만 노래를 배워갈 때 어떤 순서로 하느냐 또는 특정 방법을 적용 하려면 어떤게 선행되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이런 부분이 무의식중에 아주 잘 반영되어있음 보통 다른 유튜브는 이런 부분을 개나 줘버려서 난 왜 안되지? 만 반복됨 또는 되더라도 그 순간 뿐임 왜? 원리를 모르고 그냥 하니까 + 근본적으로 갖춰야할게 없으니까 다른 곳과의 차이를 비유 하자면 엑셀 단축키 하나면 1초만에 끝나는걸 사소한 거 하나 몰라서 시간이 몇배로 걸리는 느낌
대학교 때 밴드도 하고 가요제도 나가다가 욕심이 생겨서 실용음악학원 가서 "두성을 배우고 싶어요" 말하고 노래 불렀더니 "지금 네가 쓰는 게 두성이다. 애초에 그 음역대가 두성이 아니면 나올 수가 없다. 성대 접촉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압력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지(아포좌)가 중요한 거다"라고 들었던 게 기억나네요ㅋㅋ
맞음 저음이 정말 중요 그리고 마이웨이로 고음만 백날 해봤자 의미가 없음 누구 하나 잘부른다고 안해줌 친구중에 높은노래는 잘 못부르는데 중 저음 노래는 기깔나게 잘부르는 친구가 있는데 진짜 목소리 하며 감정 박자 모든게 다 잘하는 걔가 고음만 ㅄ이지만 어디가서 노래 못부른다 소리 한번도 들은적이 없음 여자도 쉽게 쉽게 사귐 개인적으로 저음 중음 테크닉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백날 돈크라이 어디에도 불러봤자 내 옆엔 여자없음 ㅅㅂ
난 있든데 ㅡ.ㅡ 여자분들이나 남자분들이나 그냥 와.. 하고 쳐다봅니다 개부럽노 고음 어디서 두성 배웠니 알려줘봐 이런 소리 듣습니다 븅ㅅ같이 음도 안 맞는 거 지르지말고 실용음악학원가든 노래 좋아하는 친구들 사귀든 그 그룹들은 실력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복싱 좋아하는 친구들 모임이나 수학 좋아하는 친구들 모임 컴ㅍㅍ터 프로그래밍 친구들 즉 님이 보는 그냥 완전 일반인 수준에서 보는 것과 천지차입니다. 노래 좀 치는 친구들 보시길 고음 기깔나게 해서 다들 부러음의 대상이고 고음 올릴 때 와.. 쩌네 잘하네 그 회사든 조직이든 소문 다납니다
병행의 중요성.. 요새 너무 많이 느껴서 공감가네요 ㅎㅎ 윗쪽피치연습 성대 쭉쭉 늘려주면서 피치브레이크 없애주고 연결하는 연습을 하면 저음을 낼때 강하게만 힘 주던게 풀리면서 눌렸던 소리들이 사라지고 오히려 음도 더 잘 내려가고 풍부해 지는거 같구요..또 흉성에서 뒷쪽까지 잘 닫는 연습을 하면 그 전에 윗쪽피치에서 연결은 되지만 애매했던 소리들이 점점 빛깔이 생기면서 점점 제가 원하는 소리로 진성화 되더라구요! 고음을 연습하면 저음이 편해지고 저음을 연습하면 고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고음불가인데 유튜브에서 얻은 정보로 고음연습하는중인데 일반대화 발성에서 쓰이는 낮은음 관련 근육이 고음에서 잡아준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역류성 위염, 식도염에 말수적고 조용히 지냈다보니 가성도 잘 안나고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 않지만 뭔가 설명대로 적용되서 내가 못내던 소리를 낼 때마다 재미를 느끼고 발성법 설명들이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진성(성대접지)을 내면서, "동시동작"으로 성대가 길어지는게 두성이라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4:27 가성모양을 만들어봤자 지나치게 고음영역이라, 근육(접지+호흡근)없이 접지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이해되네요. 성대접지의 강하고 약함에 따라 윤도현과 이라온의 발성이 될 뿐, 본질적으로 둘은 똑같다는 뜻이겠네요.
성대랑 코어랑 연결되어있다를 좀더 파고들어서 설명 해주 실수 있나요? 이해가 안되서요 어떤분은 코어로 공기를 밀어내는 힘이 강해야 성대가 떨리는데 코어의 부족으로 그 힘이 약해서 성대근육으로 억지로 붙이려다 보니 목에 힘들어가고 목이 아픈거라고 하시던데 또 두분은 성대 근육을 억지로 붙일수 있는 근육이 있어야 소리가 난다고 하시니 너무 헷갈립니다 여러분 유투버 분들이 각각 다르게 얘기하셔서요 코어근육이랑 성대근육 관계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영상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ㅋㅋ
둘다 결국 같은 말입니다 고음을 낼 때 성대를 딱! 접촉해서 내야 호흡 압력이 강해져서 강한 고음이 나오고 접촉을 하려면 코어 근육의 힘이 필요합니다 흔히 노래를 배로 부르라는 게 이 말입니다 성대 근육을 억지로 붙일 수 있는 근육이 코어 근육입니다 성대는 불수의근이기 때문에 스스로 접촉시킬 수 없고 뱃심을 이용해 호흡을 강하게 써 접촉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물 호스의 물이 나오는 부분을 손으로 딱 찝어서 입구를 좁게 만들면 물이 강하게 멀리까지 나오잖아요 호스를 성대 물을 호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odeumisaac 넵 주제 넘게 한 가지만 팁을 드리자면 핫! 하면서 배에 힘을 주면서 목에 감각을 느끼시면 성대가 접촉되는 느낌을 느끼실 겁니다 접촉된 그 상태에서 하아 하고 호흡을 뱉으시는 그 감각을 노래에 적용시키서야 합니다 다들 그걸 위해서 발성훈련을 하는 거고요 열심히 훈련하시면 나중엔 별로 힘 안들이고도 그렇게 노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어근육이 좋다 -> 호흡근이 좋다. 1. 성문하압을 증가시켜 유속을 증가시킴으로 인한 베르누이원리로 성대접촉을 유도할 수 있다. 2. 성문상압조절을 통해 고음에서도 성대접촉이 편하고 유리할수 있는 호흡압 셋팅을 만들 수 있다. 고로 코어근육이 발달시켜야 우리는 좋은 성대접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성대근육을 억지로 붙일 수 있는 근육이 있어야한다. -> 호흡의 도움을 받지않고도 성대를 닫을 수 일는 힘이 있어야한다. 성문 간격이 넓은 상태에서 아무리 호흡을 밀어넣어줘 봐야 구멍이큰 호스물이 좁은 호스물보다 압력이 쌔지 않은 것 처럼 호흡압력이 잘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국 호흡만으로 모든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심지가 없는 소리가 나거나 벌어진소리가 나거나 다시 억지로 목을 외부근으로 좁힌 소리를 내는 등 한계가 있습니다. 고로 우리는 순수한 성대접촉 근육을 발달시켜야 좋은 성대접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 차에서 연습을 많이하는데 처음에 중저음 성악발성부터 테너 분들 발성으로 많이따라합니다. 그다음 고음가수. 그이전에 수영으로 2년 몸의 코어근육이 단련이 되다보니 성대를 컨트롤하기 많이 편해집니다. 그 컨트롤 된다는 느낌을 받을려면 다양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꼭 운동은 하셔야됩니다.
애매하거나 추상적인 말들 또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우기는게 아닌 긍거 있는 말들로 설명해주셔서 공감하고 갑니다.^^ 혹시 설명중 2분30초 즈음에 말씀하신 윤상갑상근 일명 ct근이라고 하는 근육 설명해주실 때 혹시 설명하시다가 잘 못 말씀하신거 같아서 오류가 생길까봐 혹시나 여쭤봅니다 ㅠ 성대가 길어지는 것이 맞는데 갑상연골이ㅜ기울어지고 성대가 길어지며 윤상갑상근은 오히러 수축을 합니다. 그래서 성대가 길어지게 한다는 말씀을 윤상갑상근이 길어져야한다고 혼동하신 거 같아 여쭤봅니다 ㅠ!
@@skdmlshfosmsskdmlgla 그렇긴 한데 파사지오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달라요 테너면 3옥타브 도정도까지는 무리없이 쉽게 나옵니다 좀 2옥타브 라는 테너 저도 테너지만 너무 쉬운 음역대입니다 안정적으로 3옥타브 따발총 고음이 가능하고 성대늘리기로 3옥 미파정도까지 끌어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성 부분을 확장시키면 3옥타브 시에서 4옥타브레까지도 발전시킵니다 믿든 말든 이게 현실입니다 한음 호흡 빡 마시고 지르면 4옥타브 레까지 가성 초고음으로 나옵니다 여자들 가성은 보통 4옥 중반대 지르면 후반대 아이들 비명소리가 보통 5옥 중반대입니다. 옥타브 얍 하나 깔아서 매일 연습햐 보세요 2옥 라는 테너 제 친구들도 그렇고 너무 편안하게 부르는 구간입니다 최소 3옥 도샵 레부터 힘이 들어가고 아포지오든 빠사지오든 신경쓰기 들어갑니다 2옥 라 시 여기는 그냥 껌입니다 에고.. 타고난 차이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샤우팅-i1q 같은 성종 내에서도 개인차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결국 성종은 성대 자체에 대한? 그런 느낌이고 음역대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몸에 있는 다양한 근육에 의해 결정되는 거니까요. 저는 2옥타브 시까지 진성으로 나오고 휘슬 레지스터 느낌의 가성까지 가면 4옥타브 레부터 컨디션 좋을 땐 4옥타브 솔까지도 내 봤는데 같은 테너라도 몸에 근육이 없으면 고음이 덜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어요 파사지오 자체가 성구 전환되는 음역이지 최고음역을 의미하는 건 아니니까요
가성으로 고음길 뚫고 왜 진하고 단단한 소리가 안될까 고민해왔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진우님 말씀대로 가성에서 진성으로 단단하게 붙이는 방법이 틀린건 아닌데, 그걸위해서는 단단하게 내려는 연습이 필요하다는걸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진우님의 4가지 훈련방법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혼자서는 확실히 몇년 걸리고 헤맬 수 밖에 없기에, 그과정을 몇개월로 줄여줄 수 있는 제대로된 학원을 다니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른 유튭 트레이너들 깔 필여 없어요. 사실 다른 채널들도 피지컬, 호흡, 코어 중요성을 강조하는 초기 영상들이 있고 점차 추가적으로 더해지는 스텝바이스텝 강의인데 고음 키워드로 검색해서 그 영상만 보니까 강의 이해도 안되고 몸도 안따라주는 거죠. 유튭으로 독학만 하신다면 여러 트레이너들 영상 보시고 기초 강의 영상부터 연습해 나가세요. 고음만 죽어라 1년, 2년해도 안될거 기초부터 하면 6개월 안으로 중저음 편하게 내는 감각은 익히실거에요.
진짜진짜진짜 맞는말 ㅋㅋㅋㅋㅋ 각종 유튜브로만 보컬레슨 10년째 보고있는거 같은데 진짜 온갖 학술분석 성대분석 발성학 영상 별에별거 다봤는데 결국 깨달은게 딱 이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는 강하게 호흡하는 법과 성대 접지를 못해서 노래를 못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처음부터 가성에서부터 붙여내리는 방식의 고음법을 연습해봤자 소리는 안남 단, 호흡만 제대로 잡힌다면 그 연습도 빛을 보겠지만
주변에 노래 알려달란 친구들한테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을 알려줘도 주구장창 두성이 어떻게 하는거냐고 고음이 안나온다고 하다 말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고음을 하고 싶으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부 골고루 쓰면서 계속 연습 하라고 니들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린다고 없는걸 만들어내는건 쉬운게 아니라고 백 날 말해봐야 이해를 못하죠 ㅋㅋㅋㅋㅋ
야구하셨다니 비유를 하자면 투수나 타자의 포지션에서 각자 쓰이는 힘과요령이 다르듯이 노래할때와 기합과는 다른거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몸의 쓰임이 다른거죠. 노래의 쓰임 방법을 알아가는 훈련이 호흡과 압력이 기초이고 기본이며 기본기가 다져진 상태여야지만 다음 진도로 나갈 수 있다는게 영상의 설명입니다
이런 개념을 아무리 잘알고있어도 몸이 그 감각이없으면 찾는데 한세월걸림 타고나면 얻어걸릴수도있는거고 평소 말할때 습관이 중요함 목소리가 무거워서 올라가지도 않고 당기는 감이 없다면 도입부부터 저음도 가성 고음도 가성으로 내면서 연습하다보면 약한힘으로도 접촉이 유지되고 당기기도 편한 상태를 찾을수있음
피지컬,압력,호흡근력 훈련방법 영상링크(순서대로 시청)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rK7U49zlXI.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H_nOK8kgsM.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y8ifUoTL6o.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7WyrD_1f_qg.html 레슨 문의 ▶pf.kakao.com/_ZBkqxj/chat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 출신 정진우의 VOCAL LAB 오프라인 센터 삼성 본원 ▶url.kr/nikdeg 온라인 클래스 ‘탈잉’에서 배우는 정진우의 보컬 특강 [스치기만 하면 고음 나오는 클래스] ▶taling.me/vod/view/39468 VOCAL LAB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 설명과 레슨 안내를 보실 수 있는 커뮤니티 카페 ▶url.kr/9s75tq 광고 / 스폰서 문의 ▶freetouch21c@naver.com COPYRIGHT ⓒ 정진우 ALL RIGHTS RESERVED. 저작자와의 협의 및 동의가 없는 영상의 사용을 금합니다.
서울에서 살면 등록하고싶다ㅜㅜ 진우님은 괴물이고, 석중님은 설명이 일타강사급이시네요! 예전에 더크로스 김혁건강좌부터 해서 보컬밸런스, 메디칼의학발성, 보컬의 길 등등 영상들 많이 봐서 개념은 잡혔는데요 후렴 2옥 솔,라,시는 여전히 편하지가 않습니다 ㅜㅜ 목에 핏줄 빡~서면서 열창이 안 되던데... 그것도 전부 훈련 부족인가요? 저처럼 유튜브 영상 많이 봐서 개념은 잡혔는데, 2옥 솔 라 시 편하지 않은 중생을 위한 강좌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반적인 남성 키로 2옥 솔라시를 편하게 부를 수가 없어요 일단. 그 음역이 편하면 그건 여자 키거나 여자 키에 준하는 높은 톤을 가진 사람 입니다. 보통 솔라시에서 다들 죽을 힘을 다해서 버티고 또 버티는 겁니다. 그걸 남들이 보기엔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부르는거 처럼 보이게 연기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실상은 본인도 한 곡 끝나면 등이 땀에 절어 있거든요ㅋㅋㅋㅋ
취미 보컬 하는 사람 입니다. 최고 음역대는 3옥레샵 이구요. 제가 몇년간 배우며 느낀건... 정말 기초가 중요하더라구요... 배에힘주고 목에 힘빼기... 정말 기본 중에 기본... (배꼽 아래로 힘주고, 배는 부풀려야 함 배나오도록 힘주기) 이게 되면 살짝 으 발음 하면서 입 가로로 살짝 늘리고 이러면 목구멍 안에도 넓어지는게 느껴질거임. 목구멍 넓게 유지. (초보분들은 윤도현 이수보다 박효신 처럼 부르는걸 추천) 그리고 후두 올라 가지 않도록 혀뿌리 내리고 혀는 바닥으로 붙여 내리기. (후두 성대가 올라가면 돼지 멱따는 소리 쬐에에엑 소리남, 목아파서 다음소절 100% 실패) 턱까지 같이 내리면 좋음. 여기 까지가 구조상으로 발성에 필요한 모양은 갖춘거임. 여기서 이제 소리를 내면 그래도 망가지는 사람 있을텐데 1. 소리가 나는 위치가 앞니빨쪽 입술 근처, 2. 입술에서 5센치 안쪽, 3. 입제일 깊숙히 소리 위치가 중요한데 이건 자신이 소리내보며 목이 편한 위치를 잡아야 해요. 그리고 중요한거 또한가지 중고음 할때 공기가 훌훌 나가도록 지르는게 아니라 공기가 입안에서 머금어 진다는 느낌으로 뻐끔뻐끔하면서 노래하기. (정말 중요, 아니면 호흡딸림, 이거만 잘하면 야생화 같은 길게 빼는 발성 개쉬워짐) 참고로 가끔 노래방 가는건 연습이 아닙니다. 연습은 어디 빈방이나 장소에서 몇시간씩 해야해요. 저는 많이 할땐 일주일에 3회 하루에 6시간 해요. (6시간 중에 물 많이 마시고, 중간에 쉬는 타임도 있음) 도움 될만한건 성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분무기에 물담아서 입벌리고 들숨할때 칙칙 뿌려서 성대에 수분 닿도록 해주시고 프로폴리스 캔디 먹으면서 하세영 그리고 노래방 가서 이수 느낌 나도록 모창 하고 비슷하게 부르고 꺾기나 바이브레이션 감정 이런거 보다 발성만 먼저 잡으세요. 1년 잡고 발성 잡고 노래 부르면 모든 노래가 소리 정말 예쁘고 듣기 좋습니다. 기교 기술은 제일 마지막에 해도 돼요 ㅎ 사실 직장인 일반인이 발성 잡겠다고 1년 투자 하는것도 오바긴 하죠... (1년 한다고 100% 발성 잡힌다는 보장이 없으니)
@@이종환-x7j 울리는 거는 이거랑 별개에요 울리는건 입안 인두강을 넓게 하는거에요 방법은 오바이트 할때 오 모양으로 입안 위아래 확장 또는 빨대로 물을 쭈욱 빨아 당기는 거처럼 하면 입천장과 혓바닥 이 멀어 질거고 입안쪽 연구개가 들리고 넓어 집니다. 여기서 배압 주고, 공기 머금는 느낌으로 하면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