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다 잘라버릴 수 있는 광선검 

@@한강물에빠진하연이 ㅋ

​@@한강물에빠진하연이 풉 웃고 갑니다

​@@한강물에빠진하연이밸브 팍 잠그면 똑같은소리 나는데 그게 이물질 터지는 소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소 쐬제이들 다모이것네 ㅋㅋㅋ15A 슬리브, 탱크파이프관통 불어낼정도면 A급. 나머진 얘기하지말고~~

​​​@@gchoo4622 그만 둔지 좀됬지만 선행의장 배관 취부하면서 히팅라인 슬리브 하이드로라인은 좀 불었습니다. 칭찬한번해주이소

저거 산소랑 아세틸렌가스인거 같은데 테르밋(금속)은 아님 밑에 선이 초록색이랑 빨강색 가스관이 있는거로 봐선

산화 어쩌고소리=불태운다

Lpg 가스지

10년전에 가스절단 일했었는데 그땐 10t이상되는 철판은 플라즈마라 안된다고 했었는데..요즘은 되는가보네요.

​@@범범-b9e요즘도 일정두께이상은 플라즈마가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자동 절단 머신이 두 종류인데 독일 에삽, 일본 고이케. 그런데 두 놈 다 30t(1t는 1,000kg이 아니고 1mm) 이상의 후판은 플라스마 절단이 아니고 가스로 절단함. 레이저 절단 머신도 있지만 주로 6t이하 박판에 사용됨.

아직도 두껍은건 안됨

​@@범범-b9e 아직도 두꺼운건 제대로 못짤라요ㅋㅋㅋ 글쓴이가 두꺼운 후판 절단하는걸 못봤나봄

산소를 고압으로 밀어내는거

압이 ㅈㄴ쎄야되요. 저거 사람이 못 들어요. 잡는 순간 그냥 손에서 사라짐. 보통 사람이 손에 들고 가스절단하는 거는 불꽃길이가 15센치 안팍이에요.

실제로 절단 역할을 하는 중심부의 플라즈마 가스는 훨씬 얇고 길쭉합니다 너무 밝아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필터끼고 보면 보여요

​@@nonogom123손에서 사라지고 손도 사라지지 ㅋㅋㅋ

​@@nonogom123들수있어요

솔직히 어려운건 아닌데 가끔 가스랑 산소 조절 잘못해서 뻥하고 터지면 깜놀해서 무서워들 하시죠

아무리 두꺼운 강철 코일도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나오는데요 두꺼운 철판도라는 말은 어디에 나오는거에요??? 어느정도 두께까지 자를 수 있는지 아시나요???

녹여 내는것은 저압의 불꽃이고 가운데 고압산소가 순간적으로 태워서 날리는것이기에 뭐라고 하는게 맞을까요...녹여내는것보단 산화가 더 가깝지 않을까요... 일반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기성품으로도 200mm이상 자를수 있습니다...절단 팁에 조금의 튜닝이 필요하지만요...

​@@hnsgh77녹여 불어내는게 가까움 알류미늄 구리 스테인레스도 고온으로 녹여 불어내는거에 가까움

@@bluecandy- 제가 전직 산소 절단사 였습니다...녹이는게 아니라 태워서 날리는게 맞습니다...그렇게 배웠구요...녹는것은 저압의 불꽃으로 시작점을 녹인다음 고압의 산소를 틀게되면 격렬한 산소와의 반응으로 주변부가 녹게되며 태워서 날리는게 더 가깝습니다...주변부 녹은것은 뒤쪽에 슬러그형태로 남게돠구요...불꽃으로 날라가는것은 타서 날라가는게 맞습니다...말씀대로 녹이는거라면 굳이 고순도의 산소가 필요할까요...공기압으로도 될듯한데요...

근데.. 불타는 것도 결국 산화임.. 산화가 천천히 일어나는 게 연소라서..

@@hnsgh77 현직 철거 업체 운영중이고 고물상 자식으로 자람 산소는 아직도씀 절단공은 그래봤자 기공인데 그정도는 나도함 누가 산소량을 중간에 조절해? 산소열로 태우는건 불가능이고 그온도면 산소를 녹여낸다는 말이 정확하지 누가 절단사라고함? 산소공이라고 하지 산소질 직접한것도 10년이상 해봤고 녹여내기위해서 가스와 산소로 고온의 녹여내는 온도 만들어 내는게 기본인데 뭔소리야 ㅋㅋ

벽이나 주변에 열 안가게 하려면 빠르게 가열 하려고 씁니다. 토치 보다 빠르기 때문에. 잘난척은 본인 사정이고

주로 프로판가스를 사용하지만 더 강한 화력이 필요한 작업에는 아세틸렌가스를 사용합니다😊

아는척 오지시네요 화학반응 맞음 ㅋㅋ흠흠

고압산소로 불어내서 절단하는게 아니라 보통 아세틸린/프로판/lpg 등등의 연소재에 산소를 섞으면 매우 높은 온도의 열이 발생하고 그거로 절단을 하거나 용접을 하는거로 아는데요

불꽃으로 예열하는것도 맞고 절단할때만 고압산소 켜서 절단하는것도 맞습니다 연소와 융용도 화학반응이기 때문에 맞고요

철을 예열해 녹으면 고압산소로 산화시켜며 산화한 슬러지를 불어내어 절단하는게 산소절단임

연소가스 자체로는 온도가 800도 정도밖에 안올라감.. 여기에 순도높은 산소를 첨가하여 불꽃의 온도를 2천도가까시 상승시킴.. 이과정이 화학반응 맞구요~ 2천도 가까이 올라간 불꽃을 모재에 가까이하여 가열시킴.. 이것도 화학반응 맞구요~ 가열되어 용융이 시작되면 고압의 산소로 불어내어 떨어뜨리는게 절단.. 용융 된 모재에 용접봉을 첨가하면 용접..

산소절단입니다...가스는 불꽃으로 시작점을 순간 녹여주는것이고 시작점만 녹으면 이후엔 고압의 산소로 쇠를 태우면서 날리는 겁니다...

산화철 용융점이 1550정도라 딱히... 뜨겁긴 하지만 불똥 좀 튄다고 크게 데고 할 정도는 아님.

짤라요.. 왜 못 짤라..

용접할때는 가스용접기 아니였을까요? 아크용접기나 산소절단기는 밸브가 3개고 가스용접기는 2개라

?저걸로 용접한다고?

물이 지구상에서 가장 쎕니다

물로 하는절단 워터젯이라하고 물로 절단시 연마제와 섞여서 강한압력으로 절단함 어쨋든 물이 더쌤

절단은 물 편의성은 산소

물이랑 연마제 섞어서 쓰면 최고입니다

누가 더쎄다...이런걸 비교하는건 좀 거시기한듯요...절단할 모재에 따라서 가성비쪽에서 선택하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