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연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지는 게 아까워서 시작한 유튜브가 어느덧 70만이 되어서 어엿하게 많은 사랑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부 귀연둥이 여러분이 먼저 주신 사랑 덕분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저도 다정을 무지개 반사 하겠어요 얍! :)
아쉬울게 없으면 진짜 없어야지 ㅋ 자본이 많고 자기 자신으로 먹고 살면 하루하루가 바쁘지 않음. 운전도 급해지지 않고 일상 자체가 여유로움. 항상 조이고 급박한 데드라인 있는 업무일수록 특히 마음이 급해지고 여유 갖기 힘듬 그걸 억지로 여유를 가져라? 상대가 알아차리면 좋은데 자기만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세상에 많음 현실과 상황이 나를 만들어주는 거지 내가 한다고 되는게 아님
@@user-sj5on6cu4z데드라인이 강한 업무 현장에서도 일 해봤는데, 그때마저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말씀해주신건 ‘상황이 급박해서 어쩔 수 없이 여유가 없어짐.’ 이잖아요? 근데 돌려 생각해보면 ‘싱황이 급하지 않아도 여유가 없음.‘에 해당되는 사람도 있어요. 상황이 급하고 어려워도 스스로의 조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급박한 업무 현장에서 고객이 무섭게 다그쳐도 엄청나게 침착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진짜 일도 잘하고 사람 관계도 좋아요.
사람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처음 회사 생활할때 어찌나 저보다 잘난 사람들이 많아 보이던지 표현은 안했지만 질투도 많았고 열등감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밤이고 주말이고 다 반납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3, 4년 지나니 어느순간 우러러 보았던 선배들의 주장이 항상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이후부터는 굳이 선배들한테 붙어 배우려고 하지 않고 남들말에 흔들리지않고 제 판단대로 행동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바라지 않기 위해 내가 이미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말은 진실입니다. 근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이연님 영상 제목보면서 보고싶다는걸 골라 종종 보고있는데요. 오늘영상도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목적없이 베풀면 생각지않게 돌아오는데 (물론 안돌아와도 괜찮구요) 근데 뭔갈 바라고 해주면 돌아오지않을때 너무 괴롭고 상처받더라구요. 남들에게 필요한사람, 여유있는사람되려면 진짜 노력이 필요한것같아요! 70만 축하드려요!
이 영상에서 이연님 목소리를 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요즘에 느껴본 적 없었던 행복감을 느끼며 잠에서 깼어요. 행복하다고 직접적으로 느꼈던 순간들이 별로 없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니까 행복하다고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제가 강박증이 있는데 그 강박사고에서 벗어나서 잠시나마여유롭고 편안한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해요.
저도 어렸을 땐 얻을 생각으로 다가갔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경험을 쌓이니 얻을 생각으로 다가가는 것 보다 이 사람한테 나는 어떤 걸 줄 수 있는지의 마인드로 상대를 대했을 때 그 사람과 진정으로 가까워질 수 있더라구요 꼭 물질적인게 아니더라도, 나만의 인사이트, 내 경험들, 감성적인 위로, 안정감 등이 될 수 있겠죠 정말 친한친구를 대하는 내 자신을 생각해보면 아… 내가 이미 그렇게 해왔었구나 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여러분들도
저도 은연중에 느꼈던 것들을 이렇게 통찰력 있게 말하시니 더 명확해 지는 느낌이네요! 진짜 설명 잘 하세요 ㅎㅎ 마지막에 따뜻한 걸 나눠주라는 말이 진짜 맞는 말 같고 나눠주기 쉽게 하는 것 같아요 🌼😃 마지막 말 뭉클하네요.. 딴 얘기지만 최근에 후르츠 바스켓 애니 신작을 다시 봤는데 재밌는 힐링 치유물이라 한번 보시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 ++ 아 그리고 오늘 썸네일 그림 진짜 제 취향입니다 🎨👍
의도가 없어야 한다. 이 말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의도가 느껴지면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뭔가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어릴때 친구 만나면 순수하게 만나는 것같아서 나이가 들어도 언제 만나도 참 좋드라고요~ 인간관계에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만나고 이연님의 말 처럼 줄 때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영상보고 머리가 띵했어요… 전 항상 뭔갈 받아야 베푸는 사람이거든요… 심지어 누구나 축하받아 마땅할 생일까지도 나에게 축하를 해주고 선물을 준사람 나눠서 축하해준 사람에겐 축하만 주고 선물 준 사람에겐 가격까지 비슷하게 맞춰서 보내요 어떻게든 내 손해가 없게… 그리고 축하해주지 않은 사람은 저도 축하를 안 하고…. 이연님 말씀처럼 제가 아직 물질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으니까 그런거 같아요. 돈에서 결핍을 많이 느끼나봐요. 앞으론 돈 많이 벌어서 주변에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이연님을 처음 알게됐고 퇴근길에 영상을 3개나 듣게 되었어요, 조곤조곤하지만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표현력과 음색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운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 등 정말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많은 말들을 해주셨는데 무엇보다 상대에게 먼저 베풀면서 기부까지 하시는 모습에 정말 성숙하고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까지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네요,,정말 멋있는 분인 것 같아요. 이연님 덕분에 저에대해 많이 되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감사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 자주 시청하러 올게요 〰️ 오늘도 좋안하루 되세요 ෆ⃛
따뜻한 이야기 감사해요^^ 뭔가 이연님 이번 이야기들으면서 친절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따뜻한 말투로 전해주시려 했다고 말하시네요ㅎㅎ 평소 들을 때는 내용에 집중하곤해서 딱히 그런생각 자체를 안해봤는데 오늘 느낌을 보면, 역시 사람 마음은 전해지는건가 싶네요. 내 매력은 뭘까, 내가 할 수 있는건, 나만이 갖는 건 뭘까 생각해보곤하는데 이 영상이 또 한가지 길을 알려주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연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연님의 이야기는 정말 깊이가 있고 뭔가 마음의 심금을 울리는거 같아요. 사람에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요? 역시 그림을 그리시고 책을 많이 읽으셔서 그런건지 다르시네요. 정말 닮고 싶은 부분인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영상 인터뷰에서 뭔가 새로운일을 시작할때 잘할 수 있을지 두려움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나는 영어에 재능이 있을지도 몰라 “ 그 이야기가 제가 새롭게 시작 할려는 일에 있어서 생각의 전환점이 된거 같아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 남겨 봅니다. 두려움 보다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는 어쩌면 …재능이 있을지도 몰라” 그런 마음으로 도전할게요 !!!:) 의도가 없는 사람 여유로운 사람 뭔가를 먼저 줄수 있는 사람 꼭 기억할게요 !!
70만유튜버 기념으로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를 하시는 모습.. 정말.. 이연님을 자꾸 자꾸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크.. 진짜 이연님의 생각은 보석입니다 .. 그런 보석을 영상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게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이연님 ☺
너무 공감이 됩니다 지금 제게 딱 맞는 영상이에요 줄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건 여유로운 사람이 된다는거고 그 아량과 배포가 하나의 매력이 된다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이연님의 영상에서 답을 얻어 갑니다 꾸준히 내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이미 그러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조곤조곤 살아온 이야기와 받았던 영감을 알려주시는데 너무 마음에 와닿고 이해가 잘 돼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기 전에 먼저 봤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아쉽지만. 더 늦기 전에 내 마음을 알아가고 더 깊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가는 것에 감사히 여겨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ㅎ
이연님 영상들 보면 살아온 길은 많이 다르지만 성향이 참 비슷하다고 느끼는데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도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역시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행복합니다 ^^ 저 역시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보내는 지지와 사랑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게 느끼는 순간부터 저의 인생이 많이 바뀌고, 풍요로워진 것 같다고 느끼거든요! 이런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이연님 자신의 능력 키워가고 성장해 가면서 마음의 크기도 더욱 풍성하 지셨구나늘 알게 됩니다.그리고 어머니의 인성 느껴집니다.지혜도 많으시구요. 사물과 현상을 너무 관찰하다 시피하는 저의 예민함 특이하다 여기는 주변인들 많은데 이연님 보면 꼭 저를 보는듯도 합니다. 50살과 30대 초반의 이연님이 비슷하기 어렵겠지만 그림 사랑 부터 시작이고 글쓰기 즐기는 것도 비슷합니다.좋은 얘기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사랑을 많이 받으셔서 이렇게 사랑스럽고 고운 분이 되신 거로군요. 사실 그럴 거라고 살짝 짐작은 했어요. 의도가 없어야 한다는 말, 맥을 정확히 짚으신 거 같아요. 사랑을 받아봐야 베풀 수 있는 말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웬지 좀 미안하지만! 이연님의 부모님들 또한 아주 멋지고 근사한 분들이실 거 같아요.
전 풍족한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사람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 잘해주고 맘은 다하는데 가끔은 너무 내가 실속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남들처럼 내꺼 잘 챙겨야 하는데 너무 생각없이 사나? 고민한적 많은데 이 영상보고 안도했어요!! 그리고 저에게 줄 수 있는게 많은 사람이 되겠다는 목표가 생겼어요!!항상 저는 다 주고 싶어서 아등바등 했지만 그게 남들한테 도움이 되는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이왕이면 나의 도움이 도움이 됬으면 하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이연님!!
대단하지 않은 이야기를 진솔하고 진지하게 풀어 공감을 만들어 그려내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선심을 보여주었을 때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경험들이 잦아지다보면 누군가와 관계를 시작하고 그것을 이어가는 것에 필요 이상의 망설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어제보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헐대박 ㅠ ㅜ ㅜ 와 영상보다가 진짜 깜짝놀랏어요ㅠ 05:21 오마이걸 팬이시라니!!! ㅠ ㅜ 대박이다진짜... ㅜ 이연 님을 롤모델이라 생각하고있는데 롤모델이 좋아하는 가수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랑 똑같으뮤 ㅠ ㅜ 이런 우연이 있을수가있나진짜 ㅠ ㅜ 저도 오마이걸이 예쁘게 꾸민 무대를 보여주거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줄때마다 더 좋아지더라구요!! 3월 28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닿ㅎ 상상만해도 벌써부터 행복해지는거같아요!
예전에 들은 내용이기도 하군요! 정말 여유는 저부터 뭘 갖추고 있어야하는거 공감해요ㅠ (어렵다 어려워🤦♂️) 그럼에도 제 가치인 '진심' 코드가 이거에요! 그냥 뭘 바라지 않고 남을 위해 뭘 할 때 기쁨도 있고 동력도 되어요. 어차피 제가 뭘 드리면 꼭 답을 하시더라고요. 다정한 말로요 :) 여전히 저는 더 갖춰야하는게 많아서 욕망 중에 '타인에게 너그러이 베푸는 삶'을 꿈꾸어요. 이연님이 먼저 가고 계시니 제가 따라해보고 있겠습니다 후후후...😎 아참 일단 저는 이연님께 따뜻한 사랑을 드리죠!!💙💙💙💙💙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오늘 첨 듣게 되었는데 따뜻한 목소리에 매료되어 끝까지 듣게 되었네요 훈계조가 아닌 진정어린 어조에 힐링이 됩니다 70만 구독의 이유를 알 거 같네요 잊고 있었던 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방송이었습니다 ~~한 대 얻어맞은 느낌..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완료~
'뭐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서 클릭해본 것인데 뜻밖에도 이렇게 또 새롭고 좋은 생각들을 머리에 담고 가네요 :) 새학기가 되었을 때 어떻게 친구들과 친해질까 정말 고민을 했었는데요. 지금 이렇게 친해진 친구들을 보니 정말 목적없는 베품으로 인해 친해진 것 같네요! 가끔가다 도대체 어떻게 친해지게 된 것일까?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요. 오늘 영상을 보고 어지럽혀진 생각들을 간단히 정의 내릴 수 있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