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레이니 목소리 좋아하지만.... 이 곡은 정말 들을 때마다 너무 화가 나욬ㅋㅋㅋㅋㅋㅋ 직키님 번역으로 보니까 왜인지 더 열 받는 거 같아요(?).. 번역을 너무 맛깔나게 해주셔서....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약간 본인 즐길 거 다 즐겨놓고 여우처럼 모르는 척^^ 응? 우리 걍 하룻밤 자는 사이 아녔어? 왜 이제 와서 애인 행세?^^ 너 웃긴당..ㅎ.. 이러는 느낌이에요 남자 쪽에서.... 챰나.. 사람 헷갈리게 할 짓 다 해놓고 끝에 와서 모르는 척 발 빼면서.. 우리가 진지했음 내 친구들이 널 알았을 건데 모르잖아.. 너 착각 오진당~ 이런.... 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 한대 때려주고 싶어요ㅠ.... 다른 영상들 보면 남자 쪽 입장 이해하고, 여자 쪽이 스토커 또는 과대망상인 사람처럼 얘기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늘 저만 열 받나 했는데... 열 받아 마땅한 것 같네요.... 암튼 이렇게 재미난 영화랑 함께 직키님 번역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ㅠ_ㅠ 직키직키 짱짱맨!
@@blily3223 하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속이 다 뚫리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스라이팅! 그 자체죠? 그래서 이 곡 처음 들었을 때 약간 묘하게 기분이 나쁜 것이 가사 속 남자가 영 별론데..? 싶었거든요 근데 그와 반대로 느끼는 댓글들이 대다수길래, 늘 홀로 답답(?)했는데.. 같은 마음인 분이 계셔서 반가울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