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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할머니는 말씀하셨지 배부르고 따스한 곳 있다고 예쁜 여자 아이와 놀아주면 돼 들뜬 마음에 고개를 끄덕였지 내가 섬겨야 할 주인님이 생긴 거였어 하지만 너는 날 친구라 했네 언제나 널 지키고 너만을 바라보며 그렇게 어른이 되어 가고 인생을 함께 겪었네 저 별들 중에 우리 별도 있을까 곁에 있어도 다가갈 수 없는 별 내게 사랑은 너를 위해 존재하는 것 내 심장도 너의 것 신념도 너를 위한 것 오직 너만이 내 삶을 허락하네 저 별이 참 아름다워 이대로 아침까지 내 품에 널 안고서 걸을래 눈부시게 빛나는 저 별들 중에 우리 별도 있을까 곁에 있어도 다가갈 수 없는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날 닮은 별자리

콘서트에서 이해준 배우의 목소리와 함께 너무 좋았습니다. 날아가려는 기억을 붙잡고 싶어 여기 다시 찾아왔어요.아름다운 멜로디인데 마음이 아픈 가사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왠지 본공연을 보면 더 깊이 빠져들게 될 곡인것 같아요

넘버가 너무 아름다워요~~~!! 이해준 배우님이 음악의 색깔과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좋았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뮤배분들의 목소리 까지 더해진다면 얼마나 좋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 콘서트에서 이해준배우님이 부르는거 듣고왔어요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it’s amazing how i can see and hear a “whole life” being played in front of me as i listened to this symphony. and how ironic that “a piece of symphony” is comprised of many talented lives contributing to it’s genesis not just one! I might be a little dramatic for some reasons today but the piece gave me a sense of company and, thus, allow me to see the beauty of this mysterious irony! ❤️

베르사유의 장미 노래 너무 아름다움... 제목 따라 마음에 낭만이 채워짐... 오케버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우님들 보이스 버젼도 주세요

2024년 7월 공연이 기다려지는... 보물섬 찾아 떠나는 설렘과 같은 음악이있어 작품을 더 빛나게할꺼같아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넘버 넘~좋아요!🥹😭 기대감 up⬆️ up⬆️

Wonderful music! I hope I could see and watch other pieces of this musical, based upon one of my favourite stories ever.

방패가 되어준다는 멋진 앙드레 이해준 배우님 버전이 너무 듣고 싶어요~~

역시 이성준 음감님❤

이대로 아침까지 고은성 주세요

이것이 바로 브랜든리...

브랜든리 폼 미쳤다

이거 왜케 윤하 "헤어졌어요" 랑 비슷하게 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