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TV : www.yonhapnews.... 뮤지컬 '시라노'는 갓 깨어난 나비의 궤적과 같은 작품이다. 국내 초연작인 데다, 배우 류정한의 감독 데뷔작인 만큼 적어도 그렇다. 프랑스 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당대 최고의 검객이자 시인인 '시라노'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유로운 불꽃처럼 독수리 날개짓처럼 위대한 거인들과 맞서리라 고결한 별빛이 되어 죽은 밤을 깨우리라 날 아는 친구 미지의 운명이여 어서오라 날 배신해도 지옥 끝에서 웃어주마 진실한 강한 영웅 최후의 승자는 나니까 저 하늘이 날 버려도 이 육체가 소멸해도 내 영혼만은 영원히 숨쉬리 바위같은 걸음으로 빛나는 용기를 품고 혼자라도 한 걸음 한 걸음 가야만 해 백명이든 천명이든 고통이든 파멸이든 무엇이든 다 데려와 세상 모든 거인들과 맞서리라
자유로운 불꽃 처럼 독수리 날개짓 처럼 위대한 거인들과 맞서리라 고결한 별빛이 되어 죽은 밤을 깨우리라 날 아는 친구 미지의 운명이여 어서 오라 날 배신해도 지옥 끝에서 웃어주마 진실한 자만이 영웅 최후의 승자는 나니까 저 하늘이 날 버려도 이 육체가 소멸해도 내 영혼만은 영원히 숨쉬리 바위같은 걸음으로 불타는 용기를 품고 혼자라도 한 걸음 한걸음 가야만 해 백명이든 천명이든 고통이든 파멸이든 무엇이든 다 데려와 세상 모든 거인들과 맞서리라 _오타지적 환영
홍라노는..... ♥ 말이 필요없는~~~!!! 공연장에서.... 꼭 봐야하는....... 놓친다면....???? 후회할텐데....!!! 후회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것이 안타까울뿐..... 그래서 최대한 주위에 알리고,,, 최대한 나 자신부터 가능한 여러번 보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막공이 코앞인 이 상황이 넘넘 안타까워요.... ㅜ
![[뮤지컬] 시라노(Cyrano) - 거인을 데려와 (홍광호) [통통TV]](/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