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발성을 주로 쓰는 우리나라 뮤지컬여배우 중 소리가 제일 좋음. 저음도 좋고 진성처럼 낼 때?! 딴딴하게 내는 소리도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찢어지는 소리가 아니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게 참 좋음. 솔직히 연기력이나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이 부족해서 그런 능력이 필요한 레베카 이히로는 영 아쉬웠는데, 크리스틴이나 패티 같은 건 진짜 딱 맞는 옷👍 오유하는 것도 얼른 보고싶음
이지혜 배우님 너무 예쁘고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우세요!! ♡-♡ 언제 봐도 사랑스럽고 아주 좋습니다 최고의 배우분들 중 한 분이시네요 나중에 이지혜 배우님이 나오시는 뮤지컬 꼭 보러 가고 싶어요!! 사랑해요 이지혜 배우님 아프지 마시고 지금처럼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첫 뮤지컬이 이지혜 님께서 출연하신 팬텀 이였습니다 뭣도 모르고 간 뮤지컬 공연장에서 2시간 가량을 넋놓고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집으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집으로 오는 동안 이지혜님 께서 부르신 노래만 머리 속에 맴돌더군요 이제는 달콤한 꿈과 같은 추억이 되었지만 저는 이날 을 잊지못합니다 무대를 뛰어다니며 춤추고 노래하던 앙상블 분들 그 사이에서 가장 예쁜 옷을 입은 주인공들 정말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저는 이제 다른 뮤지컬도 많이 보고 또 다른 뮤지컬 노래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뮤지컬 노래 보다도 이지혜씨가 부르신 이 노래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2시간동안 정말 현실을 잃어 버리고 생각하고 웃고 울을수 있는 꿈같은 그 공간 저는 이제 그 공간을 꿈을 만드는 직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만든 꿈이 다른 사람에게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줄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는 순간이겠지요 비록 팬텀은 잠시였지만 가끔씩 생각나서 들으러 옵니다.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