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이 끝나고 라커룸에 모인 오핵X맵도리X에이스 삼자대면 현장💥 맵 : "형 진짜 꼰대예요" ㄴ 핵 : "또 선넘네, 카메라 청소 좀 해라" ㄴ 대은 : "작가님 카메라 렌즈가 좀.." 선 넘는 신재영, 꼽주는 오주원 그리고 카메라 청소하는 이대은 붙어만 있으면 폭로하기 바쁜 투수진들 ㅋㅋㅋ #최강야구 #최강야구_메이킹 #최강몬스터즈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최강야구> 본방사수!⚾
미투의 정의를 잘 아시면서 저런 농담조의 맥락에서 가볍게 쓸 용어는 아닌 걸 왜 모르시나요. 재밌게 보다가 미투를 “당했다”라는 술어로 표현하시기에 흠칫 했습니다. 물론 어떤 의미의 농담이었는지는 영상보면 다들 알 수는 있죠. 다만 원댓글님 말씀처럼 제작진 분들이 적당히 걸러주셨어야 할 대화를 자막까지 명확히 달아서 유머 포인트로 사용하시니…
진짜 올해 시즌 "꿀이소리"상 후보들이 쟁쟁하네요~ㅋㅋㅋ 1. "2년 연속 "꿀이소리"상을 노린다!" 2. "아재들의 대화가 이렇게 재밌다고요~?" 3. "의외의 케미로 "꿀이소리"상을 노려본다!" 4. "2n년째 찐우정으로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같은 팀으로 뛰게 된 동갑케미" 5. "세 번째 같은 팀의 끈질긴(?) 만남" 한 번 후보들을 추려봤습니다!^^
저 40좀 넘었는데 야구이면서 예능인 최강야구를 보면서 인생을 다시 배우는 느낌입니다. 프로 야구나 mlb도 즐겨보는데 쾌감이 아닌 뭔가 다른 울림이 있습니다. 충분히 나는 할수있는데 몸이 안따라 주는 장면이라던가 또는 이미 꽤나 노쇄했으나 최선을 다해서 결국 이겨내는 모습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