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데-n7p 당시 갈려나갔다고 생각하는 투수 선수들이 은퇴하고 모여서 김성근 감독 매년 모시고 식사하는건 알고 있냐...? 유툽보면 영상들 돌아다님 김성근 혹사의 아이콘이라 떠들던 매체들은 당시 갈려 나갔다는, 지금 은퇴하고 다른 일 하는 사람들 인터뷰 했음 좋겠네, 그 영상속에서 대표적 혹사되었다고 나왔던 선수가 감독님 건강하시라고 눈물 글썽이더라 그렇게 모질고 선수 인생 갈아 넣었으면 80넘은 감독 찾아 가겠음? 그것도 수십명이? 당시 갈려나갔던 사람들 지금 어느 고등부 감독, 코치, 프로구단 감독 코치 하고 있는 상황에?
니퍼트 선수 그냥 이야기로만 듣다 최강야구서 첨 보는데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것같네요 다치지말고. 끝까지 같은 팀으로 남아주세요^^ 격어본 경험으론 의지만 있고 계속 몸을쓰면 40대 중반까진. 체력적 부담은 크게 느까진 않아요. 40대 후반부턴 어이없는 동작에도 삐끗하고 가만있어도 아프기 시작하죠^^ 아직 한창인 분들이니 응원하겠습니다😊
여타의 외국인 선수와 다르게 조용하게 자기 역할에 충실했던. 니퍼트 이전에 두산과 KBO의 전설로 남았던 리오스와는 다른 유형이었죠. 그 스스로 늘 미국 촌동네에 살던 촌사람(한국 오기 전의 MLB팀도 텍사스)이라 그러는데, 팬들이 보기에는 촌사람보다는 거의 수도승같은 모습이었죠. 사건 사고와는 거리가 멀고 예의바른. 그래서 소속팀부터 상대팀 팬들까지 좋아했죠😊
이긴 것 보다 더 기쁘고 자랑스러웠던건 3루로 전력질주하던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9회에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 제 삶에도 큰 파동을 주셨습니다 저도 시간 따위, 패배 따위 생각지 않고 남은 기회를 원영적 사고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베이스로, 그리고 목표라는 홈을 향해 전력질주하겠습니다
최강야구로 야구를 입문해서 니퍼트 선수는 이번에 처음봤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매너가 정말 좋으셔서 깜짝놀랐어요. 왜 별명이 니느님인줄 알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이대은선수가 니퍼트선수가 와서 정말 든든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최강야구 모든 선수분들! 예능이지만 선의의 경쟁하시면서 다치지말고 좋은경기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을 가볍게 여겼고 힘들면 포기하지하며 쉽게 생각하던 사람이였습니다. 최강야구를 보고 선수들의 흙묻어있는 유니폼, 감독님과 선수들 모두 나이의 힘듦을 이겨내는 열정 등 다 언급하기 힘든 모든 것들을 보고 이게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열심히 하는것이 그저 관종 또는 속된말로 나대는것이라 취급했었던게 얼마나 한심한 생각인지 느낍니다. 노력하는 삶은 가치있고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속 압박이라니... 구속은 인센티브 사항이니까 자신이 인센티브는 관심없어! 하고 구속 신경 쓰지 않으면 됩니다. 인센티브(돈) 욕심나면 열심히 하면 되구요. 단장님은 단장일 뿐 단장님이 구속 어떻게 하라 마라 관여 못합니다. 선수가 인센티브를 흔쾌히 받아들여 협상한 사항인 거지, 그게 어떻게 압박입니까? 자꾸 구속으로 압박한다고 단장님 몰아가시는 댓글, 잘 알아보시고 말씀하셨음 합니다.
장피디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네 잘했군 잘했어 장피디~~~ 울 원쓰리 잘부탁함세~~ 내가 진짜 시즌 1.2.3 재방에 3방에 10방까지 보는 사람임.유투브까지 계속 봄. 방송은 정말 최강야구밖에 안보는데 직관 표 좀 구할수 있게..좀 부탁좀 합시다. 이홍구 유니폼과 원쓰리 유니폼 좀 구매 좀 해봅시다. 정의용꺼도 사줄수 있어요.
영상 보는 내내 떠오르는 말이 많았는데,, 막상 댓글 달려니까 생각 안나네요. 니퍼트의 자책이 너무나 프로답고 멋지고 대호 근우선수의 송구 실책에 대한 변명 아닌 변명도 이해가고,,정성훈 선수가 또 배운다는 말이 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서 더 이해가고.. 마지막으로 감독님 야구는 그럴 때도 있다는 말씀이 깊게 와닿습니다. 아무튼 개막전 너무 잘 봤어요!!
제가 손흥민선수의 팬이라 늘 손흥민선수가 더 오래오래 행복축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래었는데요.. 니퍼트선수와 최강야구를 보면서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니퍼트선수와 김성근감독님, 최강야구 선수들의 행복야구도 응원하고 바라게 되었습니다!!! 배울점도 많고 감동까지 있는 최강야구를 만들어주신 제작진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와~ 세상에 이런 팀이 있을까요? 이게 진정한 프로 정신 아닌가요~ 감독과 팀원 모두가 '오늘의 실수는 나의 잘못이었다' 며 스스로를 질책하고~ '오늘의 우승은 내가 아닌 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이런 모습이 진정한 프로, 진정한 원팀, 참 어른 아니겠습니까~~~ 내가 최강야구를 사랑하고 선수들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제발 자만에 빠진 현역 프로 야구선수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