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기 좋네요. 어제도 친구들과 요런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했었는데, 드림팀 1기 시절에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도 30점 차이로 이겼더라고요. 확실히 비미국 선수들의 수준이 이전과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올라간 것 같습니다. 미국 대표팀이 드림이라고 불리기 힘든 시대라, 단순히 미국인 올스타급 선수단 결성만으로 비빌 수 있는 시대는 끝이 난 듯...
시대에 맞게, 세계강자였다면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대회에 맞게 준비를 해서 그 명성을 유지해야할텐데... 아직도 자기들이 월드 챔피언이라고 떠들고다니죠...지난 수십가지 국제대회에서 매달권밖으로 마무리지었는데도... 노아 와일즈 라는 올림픽 육상선수가 한말이 맞죠..world champions ... of what? the United States?
아마도 르브론보다 나이가 많으신 연령대셔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이 친구들을 바라보시는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허나 대표팀 영상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들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번 올림픽에 임하는 자세가 남달라 보였습니다. 88년도때 소련의 우승으로 92년도 드림팀이 만들어졌듯이 2012년도 리딤티도 비슷한 맥락으로 결성되었었구요, 23년 피바 월드컵에서 4강에서 떨어진 계기로 미국도 많은 것을 느끼고 이번 파리 올림픽을 구성한 팀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호흡이 완벽하지 않지만,, 오만방자함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르브론과 커리가 한팀으로 뛰는 마지막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먹먹할 뿐입니다.(참고로 1. 커리 2022년도에 3점슛 16개 넣으면서 올스타전 mvp 받았습니다 2. 그들의 인성보다 오히려 커감독의 전술이 너무나 보편화됐고 올드해져서 위험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shoeit6357 저는 22년 올스타전 커리 팬인지라 환호하면서 봤는데 반응이 좋지 않았군용^^;; 그 여파로 현재 올스타전 시스템을 또 바꿔야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나봐요, 아무쪼록 미국의 행보 형님의 관점에서도 냉정하게 바라보도록 해볼게요, 이런 이슈 자주 나눠주세요 신발 리뷰보다 더 관심이 가게 되네요 💪🏼
Steve kerr is overrated.. also compromised by stupid ass draymon. Nike tried too hard to dethrone mj with lbj with heavy marketing and backfired big time. Sport hero are made organica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