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감독은 진짜 명장임 혹자는 우승을 못했다가 평가절하하는 분들이 있는데 재임기간 포스트시즌에 늘 나갔고 명승부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팬들이 즐거운 야구를 했었슴 그걸로 충분히 명장이라고 생각함 로이스터 이전, 이후 이 때 만큼 롯데 야구를 두려움 없이 경기를 펼친 감독은 그 누구도 없었슴
와 진짜 롯데 팬이 아니라 그 시절에 잠깐 본 KBO 팬인데도 로이스터 감독님은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 시절 이야기 들으니까 제 어릴 적 기억도 하나하나 떠올라서 계속 눈에 눈물이 맺히네요... 소주 한잔 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로이스터 No fear 정신은 제 지금의 삶에도 잊혀지지 않고 마음 한 켠에 계속 남아있습니다. 로이스터 감독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Take care. It was great to see you Roy. I would never forget you and your mentality. It was not just a word. The word affects not only a baseball player, but also every single situation of korean. I have became a better person after i take "No Fear". Thank you Roy, Thank you Again. Sincerely.
제 인생에서 야구보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08-10 시즌이었습니다. 서울에 있으면서 인천, 목동, 잠실 직관 갈 수 있으면 다 가면서 목이 터져라 응원가를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엊그제 같아요. 영상을 보고 있으니 너무너무 행복했던 그 시절의 야구장 분위기와 공기가 아련하게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모든 선수 분들과 코칭 스텝 분들 그리고 제리 로이스터 감독님 고맙습니다.
이 대호씨, 이번 컨텐츠는 매우 매우 유용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그간의 일정을 보내면서 제리 감독도 만나고 대학야구팀도 소개를 하면서 자신의 노하우와 현지의 후배들을 만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인성이 참 좋은 이대호 선수, 저는 롯데팬은 아니지만 이대호 선수는 제가 아는 GOAT중에 한명임을 인정합니다. 미국에서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드시고 앞으로 많은 기대 하겠습니다. 화이팅!!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처음 야구를 접하게 됐고, 로이스터 감독님을 계기로 부산에 연고 하나 없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당시 12살짜리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롯데를 응원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팀을 응원하면서 결과에 실망했던 적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 팀을 선택한 것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았고 이 팀을 응원할 수 있게 해준 로이스터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투브 이대호 영상중 최고의 감동 영상이네요 외국인 감독이 이토록 칭송받고 마음에 기억되기도 힘들듯 하네요 그당시 롯데 선수들이 로이스트 감독의 NO FEAR를 여러 유투브 영상에서 애기하며 로이스트 감독을 그리워한 영상도 감동이었는데 대호티비에서 로이스트감독을 모시고 13년 전 애기를 하니 최고네요 대호티비 최고의 영상입니다
와... 그리웠던 감독님 ㅠㅠ 당시 유명했던 일화가 있죠. 부산에서 술에 꽐라된 아저씨가 행패를 막 부리자 주위 사람들이 다 말리고 경찰도 출동했는데 '이놈들아! 로이스터를 돌려줘!' 하면서 통곡을 하자 말리던 사람들도 '아저씨 와 이라십니꺼?' 하고 눈물 터지고, 주위에서 구경하던 아줌마도 울고, 경찰도 울었다는...
롯데팬이 아닙니다 전 삼성 팬입니다 하지만 로이스터 감독님의 롯데에서 계셨던 기억은 생생합니다 야구는 팀 팬이 되기도 하지만 또 선수 한사람 그리고 코치 감독의 팬이 되기도 합니다 로이스터 감독님을 이렇게 뵐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대호선수가 좋은 사람이기에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나서도 만날수가 있었던 거겠죠 이런 만남의 영상 너무 좋네요👍🏻
지금도 기억합니다. 롯데 부임 확정기사를 보며 한 기자가 물어 봤습니다. 롯데에서 가장 눈 에 띄는 선수가 있었는지.. 아마 그때 기자가 이대호 강민호 정도 나올거라 예상했던거 같은데 제리는 이렇게 말했죠 '꼴등하는 팀에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그런 취지의 말을 했었다 난 그때 팀스포츠를 아는 분이구나 변화를 예감했었죠
하....정말 로이스터 감독님 말씀대로 꿈같은 시간이였다는것 저도 딱 그렇네요 그때 당시 그렇게 야구장을 많이 갔었던적도 없어요 롯데에서 우승못해서 아웃 언플?할때 진심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뜨겁고 치열하게 공격적인 자이언츠야구는 잊지못할거예요 단연코 많은 다른 자이언츠팬들도 그러실거라고 생각해요 이대호채널 영상중에 제일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대호선수 비롯 채널관계자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로이스터 감독님 덕분에 그냥 부모님이 보셔서 보던 롯데라는 팀에 빠져들게 되고 그 시절 이후로 야구를 좋아하고 찾아본것 같네요 ㅋㅋㅋ 그당시 낭만 넘치던 롯데가 지금도 제 가슴 속엔 살아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라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에겐 영원한 롯데 사령탑이십니다 ㅎㅎ
진짜 로이스터는 02 히딩크 였다. 3루 대호를 하게 하면서 성적을 만들어냈으니 !!!! 멋지다. 로이스터감독때는 매일 사직에 응원갔었는데.... 김태가 다시 야구장가도록 해주이소. 준우, 아섭이가 지성 영표같이 된거지. 이런걸 대호가 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직구장에서 로이스터를 볼 수 있으며 좋겠습니다.
2009년 여름 비록 딱 한 경기 사직구장 롯데 응원석에서 롯데 응원을 했었는데 저는 이 단 한 경기 직관 갔던게 제 야구팬 인생 평생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그 모든걸 만드신 분은 로이스터 감독님 뿐이었죠. 두 번 다시 프로야구 역사에 이런 기적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시절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그 시절이지만 참 생각해보면 너무나 행복한 시절이었네요. 많은 야구팬들 역시 이 시절의 롯데의 위상과 위엄은 아직도 평생 추억거리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고 있습니다. 그 어느팀 팬들을 가리지 않고 말이죠. 야구팬들 사이에서 로이스터 이름 네 글자만 나와도 그 시절 롯데는 대단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전 삼팬이지만 롯데 로이스터 감독님 시절때 사직 직관 진짜 많이 다녔었네요 직관을 오히려 최애팀 삼성경기보다 더 많이 다녔던것 같아요 그 시절 부산 롯데야구 진짜로 재밌었는데..부산 응원문화도 너무 웅장했고.. 그 당시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해서 온 홍성흔 선수가 펄펄 날았을때인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현장에 울려퍼지던 겁나 웅장했던 홍성흔 선수 응원가 때창과 거기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째깍째깍 방망이 흔들다 그냥 장타 날려버리던 홍성흔 선수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호오옹서어엉흐은~~ 호오옹서엉흐은~~ 롯데팬분들 현장에서 단체로 때창할때 상대팀 팬입장에서 겁나 멋있고 두려운 감정이였음
감독님 이렇게 다시 보니까 너무 좋네요 롯데 팬으로 잇으면서 감독님잇을떄가 젤 즐겁고 행복햇는데 건강한 모습보니까 좋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롯데 감독님으로 와주세요 항상 그리워하고 보고싶을겁니다 아직도 부산갈매기 부르던모습이 기역이 나네요 그당시에 롯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