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부부의 미국 기차여행 6화 #부부세계여행 #미국기차여행 #미국여행 #에어비앤비 #샌안토니오 👩🏻 현주 / myeonjuss 👨🏻💻 학피디 / gimhakmin 메일 : contactyourangss@gmail.com 😍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미국 여행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저희의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재충전도 하면서 한국에서 지내는 일상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남겨볼 생각이에요 💪 늦지 않게 다음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에어비앤비 많이 이용하는 미국사는 교포입니다. 이럴때는 그냥 크레딧카드 회사에 연락해서 결제 dispute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리뷰 30일되는 마지막 날 꼭 쓰세요. 그전에 쓰면 지울수 있으니 딱 마지막날 쓰세요. 30일 지나면 호스트가 리뷰 삭제 못합니다. 박제될수 있도록 꼭 리뷰남기세요.
저도 뉴욕에 아들이 에어비 예약해주어서 갔더니, studio 인데 tv 와 internet 없었고 목욕실 천장에 곰팡이가 있어서 집 주인에게 연락하지 않고 아들이 에어비에 직접 전화걸고 불평했더니 예약 취소해주고 refund 도 즉시 해준다고햇고 5 일정도 걸린다고 햇어요. 문제 있으면 집주인말고 에어비에 직접 전화하세요.
영상 보면서, LA 오셔서 렌트카해서 베가스 간다고 하셨는데, 약 3주전에 저도 렌트해서 베가스 다녀왔는데, 렌트 취소 했다가 다시 다른 회사 렌트카 예약을 했는데, 취소한데에서 100% 환불해주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10일 지나도 환불이 안되서, dispute 했고, 2~3일 뒤에 환불처리되서 다 들어왔습니다. 렌트 할 때도 서류 내용 잘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저는 LA사는데, 이곳에서 살면서 유랑쓰님들이 격은 일들 정말 많았습니다....ㅠㅋㅋ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12월 일본 여행 전날 갑자기 숙소예약 강제취소 메일을 받았는데..아직 까지 환불 못받고 있네요. 그래도 아고다보다는 낫네요..슈퍼바이저라는 사람이 전화도 해주고..스트레스때문에 몸이 말이 아닙니다. 사기치는 놈은 피할수없져…작정하니..몇개월간의 정신적스테레스 어쩌면 좋을지..안해준다는 것도 아니고 해준다해준다하고 안해주니 진짜 …아고다 다시는 이용안하겠지만 누가 이 정신적 보상을 해주려나요 ㅜㅜ
LA를 방문하시고 아~"이것이 미국이구나" 라고 하지 마세요. 지금은 남부 시골에 살고 있지만 LA에서 34년 살고보니 LA는 특별한 도시라는곳을 느꼈습니다. 사실 미국은 LA같지않아요. 서부에서 남부 지역으로 이사오고나서 미국네 문화 쏘크 받았습니다. 많이 다릅니다. 미국 살만한 나라이고 아직 본받을 나라입니다.
전 당일 2시간 남겨두고 취소당했는데 항의하니 숙박 총액의 10%쿠폰 주고 끝내더란..그래도 억울해서 소보원통해 신고하니 바로 30%쿠폰으로 보상해주더라구요. 걔네 매번 앵무새같이 똑같이 말하는데 소보원에서 말하는건 잘 듣는다더라구요. 거긴 미국이라 더 방법이 없어서 답답했겠어요. 여행가서 그런일 겪으면 정말 기분 잡쳐서 여행이 안되는거 완전 이해해요. 그래도 집으로 무사귀환한거 잘 한거같아요~ 담에 둥지언니 부부와 합방 기대할게요ㅎ
에어비앤비는 호의를 베풀면 호구가 되네요.. 리뷰는 어느정도 시간 지나고 적는걸루!! 저도 리뷰 좋게 적어줬는데 안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ㅠㅠ 두분 비록 300불 잃었지만 액땜으로 생각하시궁~ 거기 주인은 300불 벌려고 양심버린죄로 아마 더 큰 손해를 입을거예요~!!!! 유랑쓰 홧팅!!!!!!
그런일이 발생하엿을 경우 ... 크레딧 카드로 지불하셧다면 크레딧 카드회사에 연락 해서 ( dispute )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크레딧 카드 회사는 고객 편입니다 저는 크레딧 카드에 자초지종 ( 물론 다른 문제 였지만 )설명 하고 한달후 문제 해결 했읍니다 모든 문자주고 받은내용 잘보관 첨부하셔요
미국온지 9개월차입니다. 비슷한 분쟁으로 1월부터 최근까지 엄청 마음고생했어요ㅠ 1200불 정도 되는 금액이었는데 돈을 떠나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서 두분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배송업체의 잘못이었는데 가전업체와 서로 떠넘기기만 하고.. 현주님‘AI챗봇인줄’ 여기서 격한 공감ㅜㅜ 결국 시일 내로 해결되지 않으면 신용카드사에 Dispute하겠다고 얘기하니 그제서야 환불 해주더라구요..주변 지인분들 말이 그럴땐 좀 쎄게 나가야한다고 카드사 dispute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멕스가 고객편에서 빠르게 환불해주는 편이라 최후의 방법으로 남겨놨었는데 다행이 분쟁까지 넘어가진 않았어요. 큰 회사들 입장에서는 거기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하는것 같더라구요. 두분 넘 고생하셨어요. 상처받은 마음은 하루빨리 아무시길, 제 몫까지 한국에서 마음편히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마 호스트는 공사가 있을꺼라는걸 알고 있었을 꺼예요. 여행온 여행객들이니깐 얕잡아 보고 더 그런거 같아요. 다음부턴 호의 베풀지 마시고 좀 쎄게 나갈필요가 있을꺼 같아요. 날짜 변경 수락 먼저 해주시지 마시고 돈 이 내 어카운트에 뜨면 해주겠다 하면서 문자 읽씹 하면서 똥줄타게 해줘야 말 듣는 사람들이 몇 있어요. (칼자루는 우선 쥐고 있어야 되는..ㅠ) 에어비엔비 진짜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말만 들어도 화가많이난다 ㅜㅠ 그런데 전 카르마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 그 호스트는 나중에 300불 잃을 일이 있을꺼고 유랑쓰님은 더 잘되는 일이 분명히 있을꺼예요. 그만큼 구독자가 늘꺼니 걱정하지 마세요~
카드회사에 환불 신청이 제일 좋아요 이유를 대고 지출내역을 보여주시고 혹은 통화하시고 하면 쉽게 해결이 돼요. 열을 내실 필요가 없어요, 미국 회사는 합리적이고 카드회사는 적립하는 손실금이라는게 있거든요. 이런 경우나 카드 분실후 누가 내카드를 맘대로 쓰면 시간은 걸리지만 다 처리 됩니다. 그리고 북미는 전화 통화 성공하려면 도를 닦아야 합니다. 통화 대기 시간 1시간은 기본중에 기본^^ 꼭 클레임 신청해서 성공하길 바래요 또 하나 우리가 별점 테러해 드릴께요 링크를 걸어놓으시기 바릅니다. 1개짜리로
도대체..에어비앤비는 언제까지 저런일로 사용자를 대할건지..저도 발리에서 비슷한일로 울화통이 치미는 일을 당한적이 있는데..진짜 바뀌지않네요..하.. 빨리 잊고 더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영상으로나마 널리널리 남겨서 이런 피해를 더이상 안당하게 해주시길..! 진짜 비양심적이고 도덕적으로 무관념인 인간들이 어디에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빨리 멘탈 회복하셔서 다시금 행복한 영상 보내주세요~! 응원하고..화이팅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3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엔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한 정도가 아니고 일상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든 상관없이 일상입니다. 제 와이프는 한국계 미국인인데 영어가 native여서 그런지 제 와이프에겐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차별같은 느낌도 듭니다.. 미국에 오시기전 이정도의 일들을 꼭 예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랑스님. 크레딧카드 홈페이지 가셔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결제 취소를 하시면 됩니다. 꼭 환불 받으세요. 그리고 2일 머물으신 것만 페이를 하시면 됩니다.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등 카드회사가 정말 갑입니다. 카드 회사는 무조건 손님편이니 돈 돌려 받으실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든 호스트든 아무 필요 없어요. 다 환불 받습니다.
지나가는 에비 운영하는 사람으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에어비앤비는 본사랑 영어로 얘기하는게 제일 빠르고 편해요. 영어가 수준급이 아니시라 대화가 원활히 안되시면 작성해서 넘겨주세요. 제가 수십번 통화와 챗으로 조정해봤는데 합리적인 클레임은 매우 중립적으로 잘 처리해줍니다. 호스트와 게스트는 똘아이들 많아요. 직접 대화하지마시고 처음부터 항상 에어비앤비랑 처리하세요.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에어비앤비의 사건이 유랑쓰에게는 쉬어가라는 신호가 아니였을까 생각되어요. 물론 이런 악덕업주들과 무책임한 법은 개선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런 실정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해외살이 하면서 이방인이란 이유로 억울한 경우를 많이 겪었는데, 특히나 아이가 상대에 잘못으로 죽을뻔한 위기 속에서 저희가 가해자가 되어 도망치듯 한국을 들어와야했던 상황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의 무사함에 감사했고 그때 빨리 거길 벗어나라는 신호였던것 같아요. 한국에서 푹 충전하시고 건강과 기쁨의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숙소 리뷰 남기셨나요? 저 airbnb 사이트에서 달라스 지역으로 하고 1 bedroom, apartment 로 필터 선택 해서 검색하니 8페이지쯤 딱 나오네요. Casa Linda 와 South Dallas 지역 중간에 위치한...쇼파 뒤 파란 세계지도때문에 눈에 띄어요. 이런 호스트가 슈퍼호스트 딱지까지 달고있다니.. 에어비엔비 못믿겠네요. 리뷰 15개있는데 다 좋은말 뿐이고. 나쁜 리뷰는 호스트가 지울수있는지.. 에어비앤비는 이렇게 운영하면 안될것같아요.
현주님, 학피디님. 귀국을 환영합니다! 🤗 연착으로 받은 간식, 식사 하나에 큰 행복을 느끼는 이 좋은 사람들을 불쾌하고 힘빠지게 만든 에어비앤비 진짜 반성하세요!!!!!!!😡🤯💥 두 분 나쁜 기억은 잠시 잊고 한국에서 편하게쉬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충전하세요!!!
미국에서 장거리 기차 여행할때는, sleeping car 도 있고, 스낵파는 cafe car 도 있고, dining car 도 있읍니다. 저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Tahoe 갈때, dining car 에서 lunch 먹고, 돌아올때는 breakfast 먹으며 돌아오고 합니다. 음식도 괸찮고 가격도 비싸지 않읍니다. 다음 장거리 기차 여행하실때 지나가는 동네 음식이 나옴으로 미국의 지방 음식을 먹을수 있는 경험도 되겠읍니다.
이유없이 선의를 베풀 필요없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참 딱 맞는 말이네요 ㅜ 착한 사람들은 호구가 되거나 배신을 당하고 거기다 감정소모까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착한 이유로 감당해야할 부분이 점점더 커져가는 느낌이라 저도 씁쓸해요~ 쉽진않겠지만 잊어버리고 힘내세요! 더 큰일도 많은데 액땜했다 생각하시길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렸으니 에어비앤비는 현주씨가 손해본 그 이상의 이미지 손실을 본 거예요!!! 저도 여행 중 억울하게 보상 못 받은 일로 밤새 잠 못 자고 편지 쓰느라 에너지 소모했는데 다른 나라로 넘어가서 많이 힐링 했어요 ~ 현주 씨도 한국에서 재충전하고 더 좋은 여행 계획하기 바래요~ 아픈 이별은 새로운 만남으로 치유되니요~^^ 많은 사람이 이 영상으로 도움 받을 거예요~~ 그리고 지나고 나면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남더라고요^^
유랑스님 크레딧카드 어느회사것으로 사용하셨나요? 크레딧 회사에 지불못하는이유를 말하면 환불받을수있는데요. 체이스은행. 아멕스 는 무조건 환불됨 일처리는 카드회사에서처리함. (첨부서류 증명서류) 제가 환불받았을때 회사와연결이잘안되어서 바로 카드회사에(체이스은행) 증명서류첨부해주고 났더니 바로 환불됨
그동안 좋은 영상들 많이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현주님 학피디님 :) 유랑쓰 채널과 함께했던 지난 날동안 채널의 영상은 저에겐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업체에 관련 개선문의를 넣어보았습니다. 비록 두분의 상한 감정은 되돌릴수 없지만, 이런 부당한 일을 당한것에 대해 억울함과 서러움이 묻어난 영상을 보며 제가 화가 나고,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또 찾아올 새로운 영상을 기대하며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추신. 댓글보고 시카고 여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에어비앤비가 넘 충격적이라 할 말이 없네요 중개사이트가 돈을 갖고 있다가 환불의사없이 모든 구매결정이 다 나고 추후 호스트에게 입금해야 하지 않나요 허어...기차타기전 라방 참여 삼천명중 한명인데 이정도였을줄이야ㅜㅜ 어찌됐등 싹 잊고 묜주님 학피디님 한국에서 푹 쉬시길 바라요~~~~~♡
저도 장기여행 하면서 유랑쓰가 겪었던 상황 똑같이 겪었던 적이 있어요 질 나쁜 호스트 만나면 그 사람에게 기대할껀 당연히 없어지는데 대형 플랫폼 마저도 나 몰라라 해버리니 저는 그뒤로 에어비엔비에게 신뢰를 잃어 정말 정말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모든 것은 뿌린대로 거두니 질나쁜 호스트, 고객 대우 엉망으로 하는 사이트 또한 자신이 행동한 만큼은 물론 그 배로 돌려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니까요!! 이 영상 만드시면서도 당시 상황 되풀이 되면서 마음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충전 잘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ㅠㅠ 제일 확실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우선 크레딧 카드 디스퓨트 2. 최후의 방법으로 컨슈머 프로텍션 뷰로에 파일링 에이비앤비 같은 기업은 중개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양쪽 눈치를 봐서 알아서 합의하라 이런 식으로 결국 가더라고요. 그래서 소비자센터 연락하면 속만 터집니다. 무조건 소비자 편만 드는 걸로 세게 나가야 되요. 신용카드사는 은행들이 파워도 있고 무조건 소비자 편입니다. 그리고 영 안되면 미 정부기관인 소비자 보호국에 보고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ㅋㅋ 설설 기어요 ㅋ 통쾌
여행자들이 플랫폼을 이용할때는 기본적인 중재나 제도적인 안전함을 믿고 선택하는건데;; 그 호스트도 문제지만 소비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플랫폼으로 장사하는 에어비앤비도 실망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여행과 편집을 해내신 두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두분은 어디에서도 행복하실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휴 속상하셨겠네요 저도 에어비앤비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ㅜㅜ 중재자 역할을 해줘야지 자꾸 호스트랑 해결하라고 하고 정작 당사는 빠져있을거면 수수료는 왜 떼가는건지? 진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고 있지만 그때 날렸던 돈과 감정소모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요😈
여기서 에어 비엔비가 제일 문제네요. 나도 주식 갖고 있는거 내일 전부 팔아야 될듯. 호스트도 문제가 있지만 세상에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듯이 호스트도 다양한 인간들이 존재하고 애초에 기대를 말았어야. 에어 비엔비 고객의 가장 큰 무기는 리뷰인데 환불 받기도 전에 리뷰 먼저 좋게 남겨준건 아주 순진한 두고 두고 반성해야될 잘못 같음. 환불 받기전에 예약 날짜 바꾸어 준거도 마찬가지.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 이해불가임.
저도 그 몇만불값하는 억울함 완전 이해해요. 저는 미국에 8년째 살고있고 저도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해왔는데요 최근에 저도 에어비엔비에서 사기를 당했어요. 하루에 $50 정도하는 아파트였는데 그때 가격, 위치 , 가능한 날짜 엄청 고민/비교하면서 고르다가 합리적이다 싶어 계산을 하고 예약을했는데 하자마자 호스트가 연락이 왔어요. “Resort fee 하루에 $500인거 알지?” 그렇게 럭셔리 한곳도 아니었어요. 정말 딱 $50할것같은 아파트... 당황스러워 무슨 소리냐 물으니 “최소하려면 당장 취소하라며” 다그치기를 시작하는거예요. 다시 들어가보니 디테일을 누르고 쭉 내리면 맨밑에 소심하게 적어 놓긴 했더군요. 그딴 아파트에 3박에 원래 가격$150+서비스, 청소비 까지 결제후 거기에 몰랐던 리조트비 까지 낼수는 없으니취소하려는데 옵션에 완전환불은 없고 부분 환불만 있어서 그럼 완전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데 “빨리 환불할수록 더 받을수있으니 빨리 하라” 고 독촉을 하는거예요.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래서 에어비엔비 측에 연락을 하니 호스트랑 상의 하라고만 하고 발뼘하더라고요. 호스트는 “빨리 취소 하지않으면 환불은 없다” 협박을 하며 열받게하더라고요 일단 조금이라도 돈을 다시 챙겨야하니 부분환불을 해줬어요. 그렇게 10-15분 만에 제생돈 $100정도를 잃었었답니다.ㅠㅠ 그 이후에 에어비엔비 고객 센터에 전화를 계속 날리고 매니저까지 얘기를 했는데 정말 호스트한테 얘기하란 소리 밖에 돌아오는게 없더군요... 몇시간후 다시 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그사람 이름,사진, 제목 싹 다 바꾸고 저랑 얘기한 대화내용까지 다 지워놨어요. 저는 카드회사에 억울함을 얘기해서 다행히 돈은 받았는데 그때의 억울하고 답답한 시간을 잊을수없어요. 여행은 즐거우려 가는건데,, 결국 거기는 안가기로 했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에어비앤비에게 고마웠던 시간도있었는데 더비싸도 호텔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말씀대로 정책을 가지고 악용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회사에서는 더 호스트를 하라고만 하지 문제가 생겨도 해결할 힘이없어요.거기다가 매니저에게 캡쳐본까지 다 보내며 설명 한들 환불해줄수없다하고 카드회사에서는 부분 환불받은걸로 처음에 넘어지니,, 모든 결제가 진행되고 제 카드로 돈이 돌아오던 약 두달후에서야 해결이되긴했는데 그땐 이미 너무 이 일에 지친상태였어요. 그래서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피해가 진짜 적지않다는걸 너무 잘알아요.
살다보면 진짜 별별 억울하고 납득이 안되는 일들을 종종 겪게 되잖아요 누구나..... 그럴때 마다 감정소모하고 계속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쌓아놓다보면 결국 손해보는 사람은 저 자신이더라구요 다행히 유량쓰 부부가 밝고 긍정적인 분들인지라 다시 웃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시간이 지나보면 안좋은 일들과 감정은 빨리 털어버리는 자가 승자라는거~! 화이팅 !!!
저도 미국에 한달반동안의 숙소를 에어비엔비로 했는데 완전 피해를 받았습니다. 한국지사에어비엔비는 정말 형식적이고 만약 저희가 미국인으로 에어비엔비로 이용하면 다른것같았습니다. 도와주신분이 미국시민권자셨는데 환불할것처럼 말해주다가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말이 바뀌고 연락도 안받았습니다. 직접 겪었거든요... 결국 저희는 호텔로 갔습니다. 저도 그 스트레스와 화가 좀 오래갔습니다. 그래서 정말 심사숙고하셔야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고친다고 텍사스에 보냈는데, 중간에 사라졌어요. FEDEX도 배송완료니까 나몰라 하고, 수리 업체도 모르겠다하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단한번도 업데이트가 없네요. 진심 돈을 더 들여서 고소라도 하고싶었습니다 ㄷ ㄷ 책임을 지게 만들었어야되는데 나만 피해보고 ㅠ😡
미국에서 의 삶은 싸움닭이 되지 않으면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마지막까지 하지 말으셨어야 할게 리뷰 였던거 같습니다. 리뷰라도 제대로 적으셨으면 그나마 마음이 풀리셨을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옐프 던 그 어떤 커뮤니티라도 글을 적으셔서 호스트가 좀 피해를 봤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 같으면 에어비앤비 에게 화풀이라도 좀 할텐데... 이런놈들은 막말로 개진상을 안 떨면 안들어줍니다..)
저희도 태국 방콕에서 에버비앤비 한달 예약했다가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숙소가 너무 더럽고 옷장에는 누렇게 얼룩진 더러운 침구와 베게를 잔뜩 쑤셔박아놓아 옷 걸 곳도 없고 에어컨에서 냄새가 심하게나고 가렵고 며칠동안 잠을 설치고.. 왠만하면 그냥 지내려고 했는데 에어컨 바이러스 때문에 몸이 아프고 결국 3~4일 후 인터넷이 끊겨서 알아보니 인터넷 요금을 안냈더라고요. 사진찍고 주인에게 나가겠다고 알리고 에어비앤비에 리포트하고 호텔 다시 잡고 했는데 처음엔 리펀드 해주겠다고 하더니 해결 기다리는동안 요금을 내고 인터넷이 다시 연결되자 문제 해결됐다며 말을 바꾸더군요. 호텔은 이미 다음날 나가려고 예약한 상태였는데.. 에어비앤비도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집주인 편을 들고 도와주지 않더군요 연락해도 대답도 회피하고..무조건 집주인과 둘이서 해결하라고.. 집주인은 에어비앤비한테 미루기만 하고.. 이리저리 연락하며 실갱이 하다가 하루가 가고 체크아웃 해야하는데 버텼어요. 리펀드 안해주면 못나간다고 그리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에어비앤비 만행을 알렸어요. 결국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에어비앤비측에 연락이 닿아서 주인과 합의하고 숙박한날 빼고 나머지 한달치를 돌려받았어요. 다행히 하루 호텔비만 손해보고 마무리 되었지만 정신적 육체적 피해와 시간적 손해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오랜동안 사용한 에어비앤비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게다가 잊을만 할때 한국 에어비앤비에서 온 전화가 더 황당하더군요. 학피디님과 같은 경험을 해서 더욱 공감합니다. 결론적으로 경험상 에어비앤비 체크인후 문제가 있을경우 3일(72시간) 안에 사진 동영상등 증거를 모아 에어비앤비에 바로 리포트 하셔야 제대로 리펀드를 받을 수 있어요. 3일후 에어비앤비 측에서 잡고있던 숙소 예약금액을 집주인에게 보낸답니다. 일단 예약금이 집주인에게 넘어가면 에어비앤비 측에서 권고 할수는 있지만 해결해주기 어렵습니다.그래서 둘이 해결하라고 책임전가를 하는거고 집주인은 말을 바꿀수 있으니 절대 회유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유랑쓰님께 큰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고 저희같은 여행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글 써봅니다. 저희도 1년간의 긴 여행에 지친몸을 쉬고자 한국에 갑니다. 유랑쓰님 재충전 하시면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고생하셨어요. ㅠㅠ 에어비앤비는 게스트보다 호스트 위주의 플랫폼이에요. 저는 여행 좋아하고 자주, 오래 다녀서 10년 전부터 에어비앤비 썼었는데 3년간 3번의 비슷한 일을 겪으면서 적어도 해외에서는 에어비앤비를 거의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숙박할 수 없는 숙소에 태연하게 예약받는 호스트,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만 본인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에어비앤비... 게스트로서 호스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페널티는 최악의 별점을 주는 것밖에 없습니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 같은 서구권 숙소에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하실 때는 숙박비를 통으로 날릴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하거나, 기대치를 철저하게 낮추거나, 아니면 여러 플랫폼을 통해 철저하게 크로스체크 해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랑 위생관념이나 집에서 견딜 수 있는 정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다르거든요. 한국에서 푹 쉬시면서 재충전 듬뿍 하셔요! ☺
미국은 계약을 중시하는 나라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계약을 파기하는 사람이 많은 손실을 떠안게 됩니다. 애초에 300불을 돌려받는 것은 무리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통 여행자들은 낮에는 집에 머물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이 보통이고 공사는 낮시간에만 진행되겠죠. 그러니 호스트의 입장에서는 윗집의 공사를 큰 문제로 여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실을 본인이 떠안지 않으려고 할 것 같네요. 에어비앤비도 수수료를 받는 중개업소이니 손실을 떠안으려하지 않을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집을 나오기 전에 호스트와 만나서 협상을 잘 해서 일부라도 돌려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그냥 나와버린 것이 실수라면 실수였네요. 왜 우리가 호텔을 예약해놓고 못 가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거기에 일정 요금을 부과하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구두약속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기분은 나쁘겠지만 인생공부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좀 더 정확히 일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도 이웃집의 소음으로 도저히 견디지 못 하고 아파트를 옮긴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계약을 못 지켰으므로 한 달 렌트비를 더 물고 나왔고 디파짓도 전혀 돌려받지 못 했습니다.
한국이 커스터머 서비스가 정말 좋져. 한국 상식이 여기선 안 통하더라고요. 미국 산지 20년인데 처음에는 너무너무 답답한일 억울한일들 때문에 힘들었네요. 친절한 인사와 미소 뒤에 이런 부당함은 여기선 당연한 일이지 부당함이 아니더라고요. 디파짓 준다 했다 안주고 여기 전화 하면 저기 전화해라 저기 전화 하면 여기 전화 해라 안 받기는 부지기수 빠른 포기가 정신건강에 좋아요. 미국을 제대로 경험하신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500만원정도 숙소 비용을 냈지만 제대로 숙박하지도 못하고 10불정도 수수료 환불을 받았네요 ㅎㅎ 다시는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아요 방관하고 알아서 하도록 냅두더라구요. 정말 비슷한 경험이라서 이입되네요. 정신 피해보상도 못 받았는데 제대로 환불도 못받고 분쟁할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만 받아서 결국 포기했어요
Totally understand, we had a horrible experience with Airbnb, lost almost a thousand dollars with two hosts in Brazil. The Airbnb would not give money back for false advertisement and we ended up checking in to a hotel. We suggest never to use Airbnb especially in Brazil. You guys are right, we have to use Airbnb, currently in Hanoi, Vietnam Airbnb and will be in Korea Airbnb for a couple of weeks. My husband and I have been traveling for last seven months and we will continue to travel. Some incidences, Airbnb is obnoxious and we felt betrayed in the past. However, like you guys said, we will continue to use them even if hosts are dishonest and Airbnb won't credit back what we deserve. It sucks and feel helpless. Hang in there.... sorry for what has happened. It happens to all of us..... just happened to us again in Hawaii few months back.
에어비앤비 뿐만 아니라 대출이든 자동차든 뭐가 되었든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중개업체는 그 어느곳도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호텔예약하는 앱 (우리가아는 유명그곳들도 다 중개업체임) 마찬가지.. 법적으로도 미비하고 정책도 개판인게 대부분이예요 . 뭔가를 이용할때 그곳을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구입하거 하지 않고 플랫폼을 거친다면 그 모든게 중개대행인거예요 우리가 이용할땐 그저.. 운이 좋길 바랄수 밖에 없어요 ㅜㅜ
contact your card company to report the issue and request a suspension of the card. The card company will take care of resolving the dispute for you. I'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caused by my limited proficiency in Korean, and I hope this comment is help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