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ㅋㅋㅋ 매국을 직접적으로 안했어도 결국 청나라 러시아 들러붙은게 주권을 위해서니까 ㅋㅋㅋ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들 집권을 위해서였던게 ㄹㅈㄷ 발전은 커녕 나라가 망하는 구렁텅이 시작점이지 않으련지 그나마 일본이라 제국주의 동아시나진격에 발판으로쓰고 결국 원자폭탄맞고 독립이나 했지만 청,러한테 먹혔으면 진짜 자연스럽게 속국됬을듯 ㅋㅋ
민비가 일본놈들에게 암살당한 과정도 개막장임 ㄹㅇ 일본 도움으로 신식군대 만들자면서 구식군대 푸대접 => 임오군란 => 청나라 개입, 일본 개입 => 갑신정변 일으키나 실패. 일본 공관, 일본인 피해 입음 => 제물포 조약 => 톈진 조약(청/일 한반도 진입시 반대쪽에도 알려줘라) => 동학농민운동 => 진압 못하고 청나라에 자국민 죽여달라고 요청함(팩트), 일본도 이에 질세라 한반도 진입 => 청일전쟁 => 시모노세키 조약(청나라 영향력 감소, 일본 영향력 증가) => 일본 압박에 고종, 민비는 러시아 끌어들여 일본 견제하려고 함 => 빡친 일본이 민비 암살. 고종 러시아 공관으로 빤스런(아관파천)
@@최고소비에트어차피 중국어로 하면 되는데 이러고 있다ㅋㅋㅋㅋㅋㅋ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영국이란 나라의 언어도 하나도 몰라서 이중통역을 둬야 했을정도로 국제 정세에 어둡고 무지했던걸 뭐라고 하는데 "어차피 중국말로 하면 되는데요?" 일본은 중국말로 하면 되는데 왜 그당시에 벌써 자체적으로 영어 통번역사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 등지에서 유학하는 청년들이 그토록 많았음 그럼? 그 차이가 바로 식민지배 국가 일본과 피지배국가 조선의 운명을 가른 결정적 차이라는걸 모름? 아니 사실 뭐 지금도 우리가 영어 배울 필요없지 그 논리면. 미국에서 알아서 다 동양 정세에 빠삭하고 언어 잘하는 사람 외교관으로 보내는데 뭐하러 영어를 배움? 정 안되면 중국한테 이중통역 부탁하면 되지 뭐 ㅋㅋ
조미수호통상조약 맺을때, 당시 조선측 대표 신헌은 인천 제물포에서 청나라 군함에 올라서, 마건충이 써준 조약문 전문을 전달받고, 황제가 내리신 조약문을 잘 받았다고 황제가 계신 동쪽을 향해 삼배고두례(세번절하고 아홉번 이마를 땅에대는) 청나라 예법 절을 하였음. 조약문 전문은 근대식 조약 경험이 전무한 조선을 대신해 청나라 관리 마건충이 대신 써줬음. 그 조약문 내용에 "거중조정" 항목이 들어간것도 청나라 이홍장이 그 내용 삽입을 원했기 때문임. 청나라 힘으로 일본을 상대할 수 없이니, 미국을 끌어들여 조선의 힘의 균형을 이루려 했던 것임.
@@최고소비에트 무슨 조선인구가 1910년에 2천만이 넘음?1900년도에 700만인가 800만인가 그랬고 그후 일본인이 조선에 이주후 인구조사 했을텐데 1920년대 이후 합방후 인구수 급격히 증가 1700만인가 그랬음. 조선이 큰국가? 도대체 이런 뇌피셜은 어디서 나오는건지?북한 지상락원이라는 급과 동급인 이야기 당시 1차대전 수준의 대대병력만 있어도 전체 조선군대(군대라고도 말할수 없음)쓸어버림... 그리고 도대체 어느나라가 조선의 국력에 놀람? 어휴
엄청 놀랍지도 않은것이...우리나라 김첨지가 인력거 끌고 이미 죽은 마누라 먹일 설렁탕 사 갈때, 이미 독일은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같은 지금도 인정받는 자동차회사 있었고 제철소 세워서 철강 생산을 하고 있어서... 더 뒤로 가 보면 우리나라 10선비들 소달구지 끌고 밭가는 농민 앞에서 감투쓰고 헷엠 이지랄 할때 유럽은 산업혁명 시마이 쳐가지고;;
새로운 세상을 보고 인정하는건,, 개인의 인생에 큰 리스크를 가져오죠. 결국 자기가 속한 조직의 개혁이 필요함을 인정한 순간, 위험을 감수해야하니까요. 저도 일본가서 일하며 느꼇던 충격들이 기억나네요. 한국에서 근거없이 일본 깎아내리는것만 듣고갓다가,, 일본의 엄청난 경제규모와 기술수준, 인적자원의 체계적인 육성등등을 보고, 한국을 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엇엇죠. 그러나 저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대다수는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위험한 상황임을 받아들이려 하지않습니다.
@@whisperer1705나도 중국 개싫어하는데, 그런 무식한 친일사관 개소리좀하지마. 그때의 일본유산이 지금한국발전에 도움된거 하나도없다. 그리고 그거 다 우리나라 피뽑아서 지은거고 일본 아니였어도 생길것들이였다. 핵심적으로 해방후에 한국전쟁 때문에 조선팔도에 제대로 서있는 건물도 몇개남은게 없었고 공장도 전부 타겟이라 다박살나고 육지가 전부 황폐화(리셋) 된 다음 시작한게 지금의 한국이야. 그때 전쟁직후 그 사람들에게 지금 니 말 말해봐라 ㅋㅋㅋㅋ어후..ㅋㅋ 역사를 이렇게나 기본적인것도 모르는데 무슨 아는척 댓글을 쳐 달아…
임오군란 얘기 들으면 이게 진짜 사실인가 싶을 정도로 참담해요. 군대 월급을 13개월 동안 안 준다?? 그것도 저렇게 중요했던 시기에?? 그리고 저정도였으면 당시 관원이면 말단부터 고위직까지 다 알았을텐데 간언하는 신하가 없었나?? 아니면 왕도 한패였나?? 진짜 지금 생각하면 말이 안되요..
단순히 부정부패때문이라고만 설명하지만..나라국고가 근대화를 좀 무리하게 하느라 말 그대로 텅텅이었습니다. 근대화라는게 그만큼 돈이 많이 드는 일인지라....게다가 조선이란 나라 자체가 본래 세금을 워낙 적게 걷는 나라이기도 하고....물론 그 돈을 군인 월급에서 빼와서 충당하는게 꽤 치사한 짓거리이기는 하지만...
@@dinos119 갑신정변 때 주요 요구사항 중 하나가 재정의 일원화였습니다. 당시 조선이 세금을 걷긴 걷는데 주먹구구식이라 돈이 왕실국고로 들어간다음부터 어디로 쓰이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문제였습니다. 개화파들은 이로 인해 개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지금의 기획재정부처럼 제대로 된 예산 편성 기구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모든 자금을 관리하고 세금을 쓰자고 한겁니다. 즉 당시 지식인들도 근대화를 무리하게 하느라 돈이 비었다는 왕실의 변명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중국은 우리꺼는 지키고 남의 좋은것만 따르고 배우자는 식이라서 개혁에는 실패했지만 일본은 메이지유신이 성공한 이유가.. 막강한 미국의 힘을 느꼇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바꾸자해서 개혁이 성공한 케이스죠.. 커다란 신식군함을 앞세워서 통상요구햇던 미국을 보고 나중에 똑같이 조선에와서 통상을 요구한 사건이 운요호사건 입니다.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의 사절단은 유럽을 돌아오고 와서 생각한것이 가장 멋지게 사는건 프랑스지만 가장 혁신적으로 사는건 영국이라고 하면서 영국을 따르자고 합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도 영국식 의회와 헌법도 영국식 을 따르기로 합니다.
저때 보빙사가 미국대통령 만나러갔는대.. 대통령이 일반 사람들하고 같이 섞여서 어울리고 있었다는것.. 그리고 왕관이나 용포를 입지않고 평범한 정장차림이였다는 것에 놀라워했죠.. 미국의 왕이라고 하니깐 대단한 용포에 왕관 쓰고 옥좌에 앉아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일단 만나서 유교법에 따라 절했는대.. 청나라 황제보다는 낮다고 생각하고 절을 비스듬한 각도로 절을 했다고 합니다..
민영익같은 민씨 로얄 성골들은, 서양의 엄청난 발전상을 봤으니 개화로 가는건 맞긴 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일본의 메이지 유신 개혁처럼 왕권을 없애고 입헌군주제로 가면 자신들의 로얄 권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절대로 받아드릴 수 없는 개혁이였고, 청나라 처럼 왕권은 그대로 두고, 변법자강이니 양무운동같은 기술만 배우자는 개혁파가 될 수 밖에 없았음.
조선왕조 역겹다 진짜. 어렸을때는 갑신정변 일으킨 김옥균 일파들을 나쁘게 설명 들었는데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국제정치를 공부하면서 계속 느끼는거지만 조선왕조 고종,민비 전부 답이없다. 오히려 그 상황에서 개혁을 외친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아닌가. 저때 조선왕조 500년은 고이다못해 썩어서 민중들이 죽어가던 시기였다.
아이고... 교과서에서 맨날 지루하게 몇년에 뭐가 났고 뭐가 어쨌고 수업 들을땐 하나도 관심없는 얘기였는데 스토리로 구성해서 말로 쉽게 풀이해주니 머리에 쏙쏙 박히네 조선이 참 국운이 드럽게 안따랐구나.... 고종이 맨날 와리가리 우유부단하다 들었는데 얘길 들어보니 그럴만 했구만 미친 글고 개혁파도 존나 아마추어 인게 친구 정을 봐서 칼침을 33방 놓고 살려준다고? 그게 살아나면 내 목에 칼을 들이밀건데... 판단이 참 아마추어네 민비를 비롯한 조선이씨들이랑 권문세가들이 국가를 홀랑 말아자신 것도 참 큰데 서구 열강들이 벌떼같이 전세계에 식민지 경쟁 할때 정세파악도 못하고 한참 뒤쳐진 상태에서 뭘 제대로 된 대응도 못하고 어리버리 하던게 고종이네 고종이 천재라했어도 솔직히 답이 없어 보인다
특히나 명성황후 일가 친척들의 탐욕에 하나여야 되는 군대가 갈라진것도 문제고.. 고종도 정말 미국하고 조약까지 했음에도 변해가는 흐름을 보지도 못했고.. 그마저도 세계 일주를 하고 온 신하들 마저도 둘로 갈리는... 갑신정변 주역들은 자기들 세력 파악도 안하고 민영익 등등에 칼춤이나 추고 이간질해서 청나라가 한반도에서 더 으스대는 꼴이나 불러오고 그걸 본 일본은 청나라 눌러줘야겠다며 조선을 지렛대로 이용하기 위해 힘 키울 기회나 제공하고.. 결국 중국과 일본의 권력 갈등에 조선이 일개 주도권 싸움을 위한 전쟁 지역으로 전락하게 된 계기는 개화파 간의 갈등에서 시작된 갑신정변과 그 이전에 명성황후 일가의 탐욕이 있었다고 생각이 되네. 어명이라면 어쩔 줄을 모르던 시절에 고종이 혜안을 갖고 중국이던 일본이던 모르겠고 미국과 조약까지 맺고 보빙사까지 보냈다가 일주하고 돌아왔으면 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개화파 간 갈등을 왕 답게 풀어만 냈더라면 어땠을까.. 물론 역사엔 만약은 없으니 그냥 아쉬울 뿐.
조선은 철종때 왕실외척이 권력을 독점하고 왕권이 무너짐. 정조이 오래 살아있어서도 당파싸움은 해결이 안됨. 러시아는 1672년에 태어난 표트르대제가 서유럽문물로 개혁하고 부국강병 시작. 표트르는 신분을 감추고 서유럽국가의 공장에서 일하고 기술을 습득. 조선은 현종이 있었을때였음
미안하다만 조선은 생각보다 서양 문물을 배척하지 않았다.국뽕교과서들이 만든 폐해인데 조선 중기만 해도 중국으로부터 여러 서구 문물이 들어왔었다. 이때문에 실학자 중에서는 청나라를 통해 서구 문물을 배우자던 사람도 있었다. 오히려 서양이 조선에 대해 너무 관심이 없었다. 동방견문록에 중국과 일본은 있어도 한국은 없었다.
ㄹㅇ 갑신정변 성공하고 제대로 정부 장악하고 총리제 입헌군주국으로 바꾼 후에 강력하게 개혁 드라이브 걸었으면 희망 없진 않았음. 저 당시 일본도 제국주의를 강하게 해야겠단 생각보단 일단 아시아가 서구열강 제국주의에 당하지 않기에 급급했던 상태라 조선이 정부 개혁하고 10년간 근대화 기틀 제대로 세우면 먹기 힘들었음. 조선 국민이 1천만이 넘는데 일단 근대화 근처라도 간 국가면 국민개병제로 수백만 병력을 뽑아낼 수 있거든. 그러면 일본 국력 정도로는 절대 식민지로 삼지 못함.
우리 조상들이 왜저렇게 500년동안 억눌려 살았는지 아니? 중국 영향력 아래에 있었기 때문이란다 근데 일본은 바다 건너있기에 중국 영향력이 잘 미치지 못하니깐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는거고 중국 대륙 근처에 있는 나라들은 힘도 못쓰고 방안에서만 지내는 히키코모리 비슷한 상황이였어 중국이 분열됬을때 한반도 땅에있던 나라들은 식견이 넓고 잘살았어 그럼 민주당은 머냐 중국과 너무 가까이 할려고 그러잖아?? 적당히라는게 있어야지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야 일본과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야지 그게 두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는 나라가 해야할 외교적 밀당이야 근데 일반 국민이 씨부려봐야 씨알도 안막히고 서울대 씩이나 나온 정치인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데 옛 조선의 정치인들도 전국에서 똑똑한 사람들로만 모아놨는데 결국 망했잖아?? 결국은 똑똑한 사람이 나라를 운영해도 자기들 사리사욕만 채우고 하믄 조선꼴 나는거야 역사를 아무리 국민들이 알면은 머하니 정치인들은 이런거 관심없어 지방의원 검은돈 존나게 잘 챙기시거든 국민들은 알란가 몰라 검은돈이 몇십억이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청나라도 다른 서방국가들한테 땅이 찢기고 있었을때라 우리식민지배할 여력이 없었음 그리고 서태후의 부정부패로 방산비리가 극심해서 청나라 군대가 오합지졸로 되어 가고 있었음 그래서 최전방에 있는 대한제국군이랑 교전이 몇차례나 일어났었는데 대부분 청나라군이 털려서 대한제국군이 간도땅 점령하고 그랬었다고함 일본이 우리 식민지배 하고나서 맘대로 청나라에 땅을 주긴했지만
@@부산큰상어 청나라도 분열될 대로 분열되서 답이 없는 상태였긴 했지만 저 당시 위안스카이가 강하게 밀어붙일 권력만 있었어도 조선 먹고도 남았음. 그리고 중국은 한번 지들 역사에 들어온 나라는 절대 안 놔주는 거 모름? 중공 설립 후에 어떻게든 아득바득 지들 땅이라고 우겨서 티베트, 위구르처럼 침공했을걸.
다들 고종탓만 하는데 고종만의 잘못이 아님. 일본 귀족층에서 기관총 도입하고 각종 과학기술 교과목으로 채택해서 배울때 양반은 중국에 굽신대며 공자타령이나 하고있었음. 1차적인 원인이 양반임. 기득권층이 탐관오리랑 결탁해서 공자타령만 하는데 왕이 뭘 어쩌겠음? 이미 나라 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