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곳은 북부 뉴져지인데 울 옆동네 길가 집에 한국인이 사는데 그댁 아들이 휠체어에 앉지도 못할 만큼 중중장애인인데 학교 스쿨버스가 하교시간에 집앞에 도착하면 보통 엄마가 나오고 기사가 같이 거들어 아이 침대를 내리고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대략 최소 5분은 걸려서 큰길이라 차가 주욱 밀려더 누구하나 경적한번 안울리고 묵묵히 기다려요. 볼때마다 미국을 지탱하고 발전하게 하는 힘을 봅니다.
미국에서 초 중 고 나왔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도와주지 말라고 배워요. 먼저 요구를 하는거 아니면. 위험해 보이는거 아니면 상대가 물어보기전에는 노 터치. 오히려 먼저 도와줄려고 하면 안좋아하고. 대학에서도 장애학 들었는데, 교수님도 여러 학생들도 장애가 있고. 거기에서도 이렇게 배웠어요.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나는건. 용기내서 나왔고, 혼자 할려고, 도전할려고 나왔는데 도와주면 상처도 받고. 그 용기를 다시 내는게 힘들다고.
10:34 맞아요 미국사람들은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철저한 개인주의죠.. 그러나 뭐랄까요..? 배려형 개인주의 기질이 이 나라의 국민성이라 할 정도로, 여행객 및 사회적약자에 대해 배려를 많이 해 줘요 대신에 그들에게 관심을 가장한 간섭은 하지 않고 눈치껏 이게 필요하구나? 그럼 그렇게 해 하면서 인정해주는 분위기여서 전 너무 좋더라구여.. 한국은 배려해준답시고 말이 많고 사생활간섭도 하고 그러는데, 미국은 배려는 딱 배려 그 자체예요 그리고나서는 본인에게 집중하죠.. 저는 이걸 뉴욕여행 하고나서 알게됐어요 그래서 그 자유로움이 너무 좋아서 뉴욕에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당..❤❤ 여긴 해줘 한다고 다 해주면서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단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문화이고 물고기 잡는 법에 필요한 도구나 방법 등은 다 지원해주되 결국 물고기 잡는 건 본인이라는 그런 문화가 있죠 그래서 어려움이 생기면 잘 도와주더라구여:) 대신에 방법만 알려주고 쿨하게 퇴장ㅋㅋ 그렇지만 이런 방식의 친절이 저는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미국사람들 너무 착하고 좋아요ㅎㅎ 다시 갈 땐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시고 뉴욕에 가볼 예정입니다❤❤
위님 미국에 오셨었군요.. 저도 장애인인데 지하철은 안타보았고 버스는 많이 타 보았는데 제가 좀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여긴 캘리포니아라 워싱턴이랑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버스탈 때 운전 기사 분이 ramp 내려주시고 그 다음에 휠체어를 고정을 시켜 주셔야해요.. 버스 안에서 위님 뒤에 보면 갈고리 같은 것이 두개 있었고 아래 쪽에도 두개 있었는데 그걸로 휠체어를 tie down해 주셨어야 하는데 안해 주셨네요.. 저는 많이 타 보아서 딱 눈에 띄던데 위님은 못보신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은 땅이 넒어서 버스 타고 어디 가는건 좀 힘들어요.. 저는 감사하게 차가 있는데 가끔 한국에도 미국처럼 public transportation이 되있으면 더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한국에 장애인의 편리시설을 위해 힘쓰시는 위님 너무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
미국에 산지 거의 40년 되어갑니다. 그동안 전혀 눈에 띄지 않아서 존재 하는 지 조차 몰랐던 기차 정거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들,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어김없이 있는 경사로가 이제 눈에 들어오는 데 아, 이래서 미국이 선진국이구나, 장애자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좋은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어쩌다 한번씩 이용하는 비 장애인인 저도 얼마나 편한지 이런 시설들이 아주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장애 가진 분들은 이런게 없으면 움직이는 게 힘들텐데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짐들고 엘리베이터 몇번 탄 후에는 수입의 35퍼센트로 나가는 세금이 좋은 데 쓰이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 경험 으로는 워싱턴 Metro는 어느 지하철 보다 깨끗해요. 거기는 security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음식도 먹지 못하고 쓰래기도 없고, definitely no homeless people..정말 깨끗해요. 미국 지하철이 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뉴욕이나 필라델피아 는 그렇게 깨끗하지 안아요..it’s usually dark, smell’s stinky & not so clean unlike Metro station in Washington D.C. 제가 대학다닐때 필라델피아 downtown 대학 근처에있는 지하철에서 살인이 두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I am surprised Metro subway trains don’t have place to secure wheelchair. Due to liability there must be some kind of secure device for wheelchair. I google it & it says wheelchair tie down 있다고 하는데..보지 못하셨나봐요. 이런것이없어서 사람이 다치면 미국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수 있기에..병원비만 아니라 emotional pain & suffering 까지 보상해야 하기에 $$$. I hope you have a wonderful experiences in America!
와! 손만 흔들었는데 문이 열리다니?!😯역시 베리어프리가 잘 되어있는것 같네요 👏👏엘리베이터 냄새는 뭘까요?ㅎㅎ위님이 역시 능력자!!👍👍동전줍기 스킬 시현하시는 위님😂😂지하철티켓 발권하는곳도 높이가 휠체어를 타실분들 눈높이에 맞다는것도 감동이네요😊지하철 안은 많이 흔들리고 움직여서 딱봐도 안전하진않아 보여요😢여러번 갈아타시고 위험한데도 촬영 위해 고생하셨어요, 위님!!무사히 도착하셔서 다행이에요🙏버스 안에서 도와주시는 운전기사님, 승객분도 감동이네요😊😊🙇♀️버스는 안전벨트가 있긴했지만 뭔가 불편해보이셔서 저도 불안했지만 목적지까지 잘 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있다면 아무래도 위님 같이 불편하신분들은 좀 더 편하시지 않을까싶네요. 물론 운전기사님이나 승객분들이 조금만 신경써주시고 국가적으로 그런 제도?가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서 이동하시는데 더 수훨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위님의 크고 작은 사회적인 영향력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원래 wheelchair이 제자리에 멈췄을때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lock이 있는걸로 아는데 위님꺼는 그게 없어서 더 안정적이지 않았던거같네요. 미국이 한국보다는 더 시설이 잘 되어있겠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대중교통 보다는 개인차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해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미국에 오시는 장애인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유용한 정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10년 전 미국 여행 다니면서 교통약자 교통문화에 관해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저의 느낌은 미국은 땅이 넓고 인구밀도가 너무도 여유있고, 사람들이 자가용을 휠씬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 지하절안에 승객밀도가 아주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지하철,버스의 승객혼잡도와는 차이가 너무 크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점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라클을 위하여*~^*♡ ㅇ
뉴욕에서는 버스기사가 안전벨트까지 해주고 출발하는데 저 기사님은 확인없이 그냥 출발하니 놀랐네요. 또 어디서 내릴 건지 미리 확인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뉴욕 지하철은 휠체어 타고 이동하기 가능하지만 북적이기도 하고 오래된 지하철 시스템 때문인지 제 경험상 한번도 휠체어 탄 분들을 본적이 없네요, 버스가 워낙 편리해서 거의 다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를 이용하는것 같아요
아 알고 계시는지 모르갰지만 위님 계정을 도용해서 저한태 팔로우 신청이 왔었어요 ㅠㅠ 알고 계시라고 글 남겨요 미국은 저도 가봤지만 왜 선진국인지 알거같더라구요 장애인들의 시선 그리고 장애편의 시설이 장애들에겐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한국처럼 남들 시선을 신경안써도 되겠더라구요 모든 동영상들이 소중한거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너무 무서웠다... 움직이는 차 안에서 무섭다면, 탈 엄두가 안 날 것 같네요.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중간에 내릴 정도였다니, 의외의 결과에 조금 놀랐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지만, 마음과 시스템이 함께 성장하는 이동 수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미국으로 이민 가실 일은 없을 것 같아, 조금 다행입니다.😀 금요일 밤은 기도를 많이 하는 날, 우리 모두에게 하늘을 향해 모세처럼 두 손을 들고 기도하는 기적을, 위라클 💙🔥🙏🏼 ...wave to open...
For those that do not know the seats at the front of the bus have locks on the floor that your wheelchair wheels lock into so you don't move around. The bus driver was not aware you were not an American and didn't know to do that. Trains have the same thing. The people on the train are required to move from the seats near the door when anyone with a disability boards.
미국은 버스와 관련해서 한국과 달리 배차에 압박을 주지 않고 기사님 복지가 잘되 있어서 기사님이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은 기사님께 배차간격에 대해 압박을 주고 처우를 ㅈ같이 하다보니까 위님의 한국 버스 실험카메라 영상에서 부실 대응을 하신거지만 미국은 이런 복지나 교육이 잘 되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보통은 안전 벨트까지 매어주고 출발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된거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전동 휠체어는 무게때문에 안전해 보였는데 가벼운 휠체어는 확실히 위험해 보이네요 ㅠ 휠체어 타신 분들을 자주 버스나 지하철에서 만나기때문에 미국인들에겐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거처럼 보일수도 있겠군요 ㅋ 한국도 이제 잘살게 되었는데 약자를 위한 권리를 함께 찾아주어야 할때가 아닌지 싶습니다.
Washington D.C 랑 Baltimore 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봤는데 지하철에 휠체어 고정 장치가 없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거는 확실히 개선해야 할 문제 같군요. 버스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봤었을땐 기사분이 휠체어 고정까지 도와주시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아마 영상에 나온 기사분이 신입이었거나 대체인력이라 몰랐을 수 있었네요. 그 외에는 장애인에 대한 이동권은 한국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손만 흔들면 자동문처럼 열리는 것도 심지어 대부분의 쇼핑센터 혹은 비즈니스 빌딩에 다 의무적으로 설치 되어있어요. 대신에 버튼식이 많을겁니다.
십년 전 미국교환학생 갔을 때 놀라웠던 것 하나가 장애인시설이 평균적으로도, 특히 공공시설일수록 굉.장.히. 잘 되어있고 다같이 배려하고 어울려 사는 문화에 엄청나게 감동받았어요. 우리나라는 건의해도 정치권에서 우선순위로 두지 않아 지연되는게 많고 ㅠㅠ 그래서 가끔 가격한 시위를 통해서 이목을 끄려는 것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개인주의는 갈수록 커지는데 배려는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가끔 안타깝습니다. 선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국 뉴욕의 경우 휠체어로 여행을 할 때에 교통편에 가는 곳(목적지)을 찍고 거기서 옵션에 휠체어 엑세스블로 들어가면, 출발해서 가는 곳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해서 계단이 없이 휠체어로 환승할 수 있는 루트를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잡히는 전동휠체어가 좋습니다. 그렇지않고 수동 휠체어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면 브레이크가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휠체어 자체가 움직이게 되어 위험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에서는 운전수가 내려서 휠체어를 밀어서 올려주고 내려주고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서비스를 받으려면 한국에서처럼 미국에서도 대중교통이 아닌 미국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이 받을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차량서비스로 Access A Ride라는 것이 있어서 하루 전에 예약을 하면 택시처럼 이용을 할 수가 있고 요금은 버스비와 같으며 모든 용도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갈 때는 Ambulatory가 있는데 이것은 병원에 가는 용도 외에 쇼핑이라든지 놀러를 간다든지 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위라클님, 한국에서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다르게 보지않게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30년넘은후 처음 한국에 가서 화가 좀 나더라구요 장애인 배려및 편리시설이 당연한 사회에서 살다가 1주안에 2번이나 장애있으신 분들을 모두들 외면하는걸 목격해서. 두분다 (휠체어) 하마터면 지하철에 끼실뻔했어요 두분다 제가 급하게 휠체어를 밀어드렸는데. 간신히 시간안에 도와드렸지만 휠체어와 그분들의 무게가 저한텐 너무 무거워서 겨우, 지하철 움직일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지하철역 내릴때 바닥은 바퀴가 잘 굴러가지못하게 해놓아서 더 힘들었어요. 한분은 지적장애도 있으셨어요 (+휠체어). 정말 분노하고 울컥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안으로 더 들어가 비켜줘야 휠체어가 문에 끼지않을텐데 모두들 비켜주는것조차 안했습니다. 제가 한분께는, 아저씨 더 안으로 들어가셔야지 안그러면 문에 껴서 다치세요, 했더니 제가 2번 말한후 힘없이 조용히 그제야 답하길, 알아요 하시더라구요. 그제야 사람들이 항상 안비켜준다는걸 알아채고 침묵으로 제가 답변했습니다, 솔직히 놀라서 할말잃었음. 주위가 조용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들었어요 ㅋ 제가 같은 말 2번, 아저씨 대답, 침묵으로 대신한 내 항변. 그 사람들은 우리 대화를 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위라클님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여서 더 실망이 컸어요. 한국은 확실히 아직은 선진국은 아닌걸 알겠더라구요, 약자들을 배려하고 보호해주는 나라로 변하길 바랍니다.
@@qwqang2191 ㅋㅋㅋ 큰 오해를 하시는군요. 돈이 많다고해서 사람의 인식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실망스러웠던건 돈이 드는 존재하지않는 편리시설이 아니라 돈하고 전혀 상관없는 작은 마음이에요. 크게 도움 주는걸 바라는게 아님. 1) 지하철에 타면 조금만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휠체어가 문에 끼지않고 다칠 위험없이 들어올수있게 하는거 2) 휠체어나 장애있으신분들 먼저 타고 내리게 하는거 3) 지하철이 비좁을땐 건강한 사람들이 옆칸으로 이동해서 휠체어자리 만들어주는거. 모두 돈 안들고 1분이면 할수있는 작은 마음입니다. 미국, 캐나다 같은 선진국에서 돈이 많아서 장애인들 배려한다 생각하면 크나큰 오해. 돈없는 서민들도, 누구나,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등에선 장애있으신 분들이 먼저 타고 내릴때까지 기다립니다. 돈이 많으면 님은 앞으로 열심히 도울건가요? ㅋ 흔한 일반 사회의 핑계입니다 ㅋ 자신이 직접적, 간접적으로 장애를 경험하면 그제서야 달라지겠지요 ㅋ
@@HowYouTreatANIMALsaysWhoYouAre 우리보다 못 사는데 우리나라보다 장애인들 인식 좋은 나라 하나라도 대보세요 ㅋㅋ 우리나라도 최근 몇년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제도 시설 개선이 얼마나 많이 이루어졋는데 전장연 하는 짓 안 보여요? 다른 나라 같았으면 그냥 곤봉들도 와서 다 뚜드랴 팼습니다 그리고 위에 열거 하신거 한국 사람도 다 그렇게 행동 합니다 장애인들 힘들아하면 돕는가 다 기본이에요 ㅋㅋ 요즘은 오히려 장애인들이 특정 단체 만들어서 단체 행동하며 특별 대우 할려는게 문제지 ㅋㅋ
십년도 더 넘었지만 미국에서 대학 다닐때 버스 운전 파트 타임 일했었는데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지만 교육 메뉴얼상 1. 버스 승하차시 인도에 최대한 버스 붙이고 승하차 난간 설치(난간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서 충분한 거리 유지 요청 및 주의) 2. 승하차 시 탑승자 요청이 있을 시 지원(수퍼바이저가 모든 장애인들이 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요청 시에만 지원하면 된다고 배웠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상황보고 지원이 필요할거 같으면 물어봤습니다.) 3. 휠체어 자리 의자 접고 바퀴에 안전 고리 걸고 안전벨트 착용 의무 지원(이건 선택이 아닌 의무였어요) 4. 목적지 확인(내릴 곳을 미리 확인했어요. 그래야 내릴 때 난간 설치 등을 대비해서 버스를 좀 더 안전하게 대거나 서있는 승객들이 많을 시 안내 해야해서요) 5. 하차 지원(위의 2와 동일) 중간에 좀 더 세세한 것들도 있었는데 큰 흐름은 이렇게 배웠어요. 다만 익숙하지 않거나 잠시 딴 생각하다 당황하면 저렇게 고리 거는거 까먹을수도 있겠다 싶긴하네요. 그러면 안되지만… 저도 처음 몇번은 당황해서 잘 못했고 막 당황해서 계속 실수하면 승객분들이나 탑승자분들이 막 독촉하기보다는 오히려 천천히 하라고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바쁜 시간 때도 승하차 할 때 시간 오래걸린다는둥 불평불만 들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한국은 아직은 가야할길이…
I apologize as I do not know Korean well, but I enjoy the videos you post that have translation options to English. In America, we have the ADA act. American disabilities act that require, by law, for accessibility to buildings, sidewalks, public transportation, public buildings, etc. for physically disabled persons.
저도 장애인인데 버지니아 살아요 D.C도 가끔 가구요. 버스지하철 다 타봤는데 굉장히 잘되있어요 한국보다, 특히 버스는. 근데 요 버스기사만 휠체어 고정을 안했주셨네요 하하😅 다음에 미국에 올일있거나 버스탈때 팁을 알려드리자면 stop표시는 위에 줄을 안잡아뎅기고 쉽게 중간에 있는 동그란색 노란색/주황색부분을 누르면 됩니당❤️
미국같은 선진국을 지금~ 우리나라현실과 비교하면 착오죠. 우리가 전쟁후 세끼배불리 먹는지가 사십년정도니~ 젊은이들이 일 열씸해서 더 발전시켜 미국시스템같은 나라가 되야죠. 넘~조급히 전철 못가게 드러눕고 그러지 마시고 여기!We♡♡♡ 이분처럼 긍정적,자립적 마인드로 당당하게 남에게 기대지 말고 자립하도록 노력하면 사회가 바뀌고 그분들이 존경 받지요. 물론 비장애인들도 열씸 그분들을 배려하고요. 더나은 대한민국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