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사이에 고기를 넣은 햄버거류의 원조라 불리는 곳은 예일대 옆에 있는 Louis Lunch라는 곳입니다. 화이트캐슬은 동그란 번 형태의 햄버거를 처음 만든 곳입니다. 햄버거라는 형태를 최초로 만든곳은 맞죠.. 근데 화이트캐슬은 저렇게 조그마한 슬라이더 위주의 버거라 저 햄버거를 원조로 안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원조 논쟁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알남님이 들여오라고 한 음료 디스펜서는 전 세계에서 한국빼고 모든 파이브 가이즈 매장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왜 없냐???? 저거 한대에 수천만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화이트캐슬 진짜 좋아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거주하던 필라델피아엔 지점이 없어서 일주일에 한번 뉴욕에 있던 대학으로 수업들으러 갈때 사먹는 정도여서 많이 사먹지는 못했어요. 근데 진짜 피쉬님버라는 생선까스 너겟같은거랑 오리지널 치즈슬라이더, 더블치즈 슬라이더 정말 좋아했습니다. 피쉬 슬라이더도 맛있었어요
오 화이트캐슬에 가셨군요... 그곳의 버거 정말궁금한데... 아무래도 '최초'의 햄버거 가계니 ... 그래도 처음에는 그냥 샌드위치빵을 사용했다가 그나마 차별화시키기위해 등장한것이 현재 알고있는 햄버거의 번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템을얻어서 프렌치프라이를 차별화시켜서 등장한 가계가 맥도날드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ㅎㅎㅎ
코카콜라는 아마도 제 뇌피셜 각 지역마다 계약 되어있는 회사가 있어서 그 회사가 취사 선택해서 생산 하는 거라서 우리나라는 도입이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는 독점 회사가 코크를 맡다 보니까 가격도 제일 비싼편에 들어가고 종류도 다양 하지 가 않죠 일본만 해도 코크 생산 회사가 한개 가 아니라서 다양한 종류에 가격도 싸잖아요. 햄버거 원조 집이라는 거 빼고는 역시 맛은 워낙 여러 형태로 변행 되어서 못 따라 가나 보군요. 그 흑인 할아버지 께서 다른곳 가서 햄버거 드시면 소개집이 바뀌려나 ㅋ 왠지 그럴꺼 같은데요 생각보다 미국인들 자기 지역 외는 잘 안다니기도 하니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White Castle은 사실 (취향은 제각각이겠지만) 미국 내에서 일반적으로 맛있다고 여겨지는 버거 브랜드는 절대 아닙니다 (영상에서 영알남님도 말씀하셨듯). 미국 내 버거 브랜드들을 다 섭렵해보겠다 같은 목표가 아닌 이상은 정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단기여행자시라면 한 끼 한 끼, 그리고 한 시간 1분이 아까우실 겁니다. 학생이라면 없는 돈 모아서, 직장인이라면 없는 시간 내서 미국에 가신 걸텐데 참 큰 실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맛있는 거 먹을 배가 차버리고, 다른 거 찾아갈 시간이 낭비됩니다. 이 정도 수준의 말이라면 어느 정도 전해졌길 바랍니다. 언급됐듯 미국은 정말 맛있는 버거 프랜차이즈들과 가게들이 많습니다. 맛있는 곳들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적기 좀 그렇고 공통적으로 맛이 없다고들 하는 브랜드들을 적겠습니다 꼭 피해주세요: DQ(Dairy Queen), White Castle, Checkers, (Sonic, Hardee's/Carl's Jr., Jack In The Box, Whataburger 등도 평가가 애매하나 얘넨 제가 살던 지역에 없거나 멀어서 못 먹어 봄.) 그리고 미국 BK(Burger King)은 한국의 bk 수준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더 더욱 형편 없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미국에서 맛있는 버거들 많이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5:18 김동선 부회장님이 파이브가이즈에 저거 프리스타일기기 들여놓으려 했으나 한국코카콜라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LG생활건강에서 태클을 걸어 무산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LG생활건강이 직접 외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수입해서 운영하지 않는 이상 프리스타일 기기가 들어올 일은 0.....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