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한국보다 안전한 도시가 있다? 한국 연예인들도 끊임없이 이민오는 FBI 선정 18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 

하하 얼바인 사시는게 맞나요…

자이언도 뚫리다니!!

백인 많은데.. 위쪽 완전 백인동네인데; 본인이 아시안쪽 위주로만 돌아다니나보죠 영어못하시나

내가 사는 곳은 부촌은 아니예요. 그렇다고 가난한 동네도 아니고요. 부촌을끼고있는 그냥 평범한 중산층 이상들이 살고있는 동네지요.

네.. 큰 도시도, 지역과 장소에 따라서 아주 안전한 지역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이 아주 안전하다고 말하는데,, 혹 작은 전쟁이 일어나도, 대한민국은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에서 무너 집니다.. 북한에서는 정확하게 목표물을 쏘지 않아도 데미지를 크게 만들수 있음 - 공항, 원자력, 수력, 화력 발전소, 포한재철, 울산 현대 공장, 지하철, 서울, 부산 , 대전 , 대구 , 인천 큰 빌딩,

미국은.. 한국의 100배 땅이고 6배 인구인데 와본적도 없거나 귀동냥으로 들었거나 잠시 다녀간걸로 또는 뉴스로 듣고 미국이 이렇다저렇다 얘기하는걸 보면 답답하고 안쓰럽습니다..

도대체가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한국은 치열하다 미국이 더 살기 좋다 이러는데, 어느곳이던 살아남으려면 치열해야합니다~

@@kokomong9630 나나 주위의 친구들 교회 교우들보면 돈벌기가 한국보다 쉬워서인지는 몰라도 열심히는 살았지만 치열한적은 없었던거같아요. 치열하다는건 경쟁을 포함한 말로 들리는데 여기서는 그냥 열심히 일했지 누구랑 경쟁하듯 산적이 없거든요.

@@brianc2399 아니예요. 일주일에 5일동안은 정말 후회없이 열심히 일하고 주말은 아내와 여행하고 딸들이 태어난 뒤에는 온 가족이 그넓은 텍사스의 주립공원을 원없이 돌아다녔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긴 조금 뒤에는 디즈니로 외국으로 다녔지만 지금도 딸들에게 물어보면 그때 엄마 아빠랑 돌아다녔든 텍사스가 기억에 제일 좋았던거로 남는데요. 아이들은 장소가아닌 부모와 함께했던걸 기억하더라고요. 그러던 우리 부부가 달라스에서 딸부부 파티에 참석하러가고 손녀 봐주고있네요. 인생후반이 너무 행복해요. 그것이 나의 아메리칸드림의 완성이 아닐까요? 나는 미국생활이 외롭다거나 심심했다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적어도 그분들은 금수저출신임이 분명하니까요. 우리부부는 한번도 심심하거나 외로웠던 시간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어요. 미국이 좋은건 그렇게 열심히 살면 100% 다 잘살게 되는거예요. 그게 선진국이죠.

남 40년째 잘살고 있는곳을 이렇게 까지 정내미 떨어진다고 하시다니.. 하기야 각자 취향이 틀리기는 하니까요…

엘에이가 있어서 살만할겁니다. 엘에이 없으면 ㅠㅠ 심지어 피닉스에서도 당일로 놀러가는 엘에이 ㅋ

저는 부에니 파크 사는데~ 얼바인에 일할 기회가 있어서 가봤는데 너무 계획도시고 깨끗하고 너무 조용하니 오히려 지루할 것같던데요~~ 한식 맛도 부에나파크쪽이 훨씬 맛있는 곳이 많음! 그리고 중국인들 너무 많고!

무슨 ㅋㅋㅋㅋㅋ도시에서 자연미를 찻노; 자연미 넘치는 저기 산속으로 가소

아픔이 전해지네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가슴이.너무 아픕니다.힘내세요

기적이 임하시길~~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오셔서 고처주시고 인생의목적이 무엇인지 마음속에 있는모든을 토해내시고 깨달께 해달라고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 해보세요.😇🙏 허리가 끈어지듯 아픈 할머니가 “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너무아파서 견딜수 없으니 고처주세요 하고 기도하듯 했는데 꿈속에서 예수님이 오시어 고침을받으라 하고 짐에서 깨었는데 허리아픔이 깜쪽같이 사라졌데요.💕👍😇

영원한 생명을 주실 예수님의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근데 얼바인은 작은 중국이죠. 중국인들 대다수 그외 동양인중에 한국인 포함. 좀 소문난(?) 맛집이다싶으면 중국인들이 기다란줄로서있음. 줄서있는곳은 피해서다님. 중국인들의 인구수는 정말 넘사벽. 요즘은 샌디에고에서 많은 중국인들이 코로나이후로 많이보이기 시작. 갑자기 코로나이후로 급등

@@supercjh 그러게요. 진짜 00년 중후반 서브프라임 이후로 급격하게 중국인들 몰려들어와서 얼바인 이제는 가봐도 좋은거 모르겠음.

꼭 부촌이 아니래도 중산층 이상들이 살고있는 동네면 안전하고 살기좋아요. 우리동네가 그래요.

부촌.. 안전하나 섞여사는것 싫어해 피하고 눈총 많이 줍니다 초부촌이면 대단한 사람이려니 하면서 오히려 존중해 줍니다..

@@jungkim1693 그냥 그려려니하지 무슨 존중까지. ㅋㅋㅋ

내가 그사람들 존중한다는게 아니고 그들이 나를 존중해주고 함부로 안한다는 뜻이었어요 한국민들 말끝마다 크크크 참 싫어요..

그때 전 50개주로 다 퍼짐

그쵸. 아무리 안전한 곳이라도 미친놈 하나가 총기 난사하면 헬시티로 변하는거 ㅠㅠ

미국은 안전해도 잘 사는 동네여도 한 집 건너 총 한 두 자루는 다 있습니다. ^^ 꺼내서 쏘지 않을 뿐이죠. 아시안들은 총을 무서워 해서 별로 없고요.(특히 와이프들)

너말고 마니들 그러던데

요즘 플로리다 뜨고 잭슨빌 좋은거 사람들이 잘 아니까 고정 하세요. ㅋㅋ 근데 저같이 더위에 약한 사람들은 거기선 죽어요. 전 샌디에고 사는데 에어컨 없는 집에서 삽니다. 내년에 한국에 1년간 파견 가는데 여름이 너무 두렵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어바인 밤에 사람들 산책들 엄청 많이 합니다.

존청님 개인 의견도 아니고 'fbi 선정'인데 왜 발작함

한국은 정말 가장 선진국 국민 스러워야 할 20대들이 워낙 할아버지 세대인 산업세대 중에서도 시골 양아치들 같아서… 분노 조절 장애, 로드 레이지, 쌍욕, 패드립, 시비충,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 0, 조폭 결성, 마약 남용, 첨단 사기 등이 너무 많아 무섭긴 합니다. 그들이 무서운 이유는 맞서고 참교육 시키면 내가 되려 망하니까요.. 이젠 남들 다 못낳는 아기 낳아서 행복하다는 사람에게 살아 있는 혈액팩 낳아줘서 고맙다고 하고 좋아요가 많이 달리더군요. ㅎ 과거엔 이런 친구들은 학급에서 친구들에게 집단 폭행 당하거나 교사들에게 귀썀을 맞았는데 ㅋㅋㅋ

??

웽 또라이가… 한국이 니꺼냐…꼭 거지처럼 방콕에 있는겄들이 피해망상에 …ㅈ이나 빨래하시고 꺼지세여..ㅋㅋㅋ

예, 너 심리상담좀 받아봐.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면 오는 자유가 누구에게나 있는거란다.

지금처럼 k문화 알려지지 않았을때부터 교포들이 열심히 정직히 살아서 한국이란 나라도 알리는 계기도.. 한국 사람들 부지런하고 책임감 있는 민족이라고 인정 받아 서서히 한국이란 나라가 알려지게 된 거에요..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만 열심히 해서 되는게 아니라요.. 이렇게 외국에 나와 국격을 올리는 한국인이 있기에 함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거에요~

미국교포들이 얼마나 애국심이 강한데, 그런 소리를 하시나요? 자기나라 교포를 늙어서 건보 파먹으려고 온다고 비하하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교포들은 한국에서 방문한 고국동포들에게 그동안 얼마나 물심양면으로 도왔는데, 그런 지각없는 말을 합니까? 그로벌시대에, 너무 속좁은 소리를 하는군요. 각종 문화교류, 경제활력에 기여한 미국을 괜히 질시하고 있군요. 문닫아걸고 사는 나라사람같은 소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