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중심부로 부터 노후화 황폐화가 시작 되서 도시 외곽의 자연으로 빠져나가는 과정을 거쳐 도시의 호황기->쇠퇴기가 진행되는데, 이 과정을 이론상 거의 완벽하게 대처하는 아이디어 네요. 아주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해당 이론을 적용한 도시로 스카이라인2에서 시뮬레이션 돌리면 재밌을 것 같군요.
건축과 별로 연이 없었던 1인인데 근 몇달전부터 타방송의 강의와 리셉션을 우연히 접하고는 자주 찾아보게 되었네요. (물론 구독도 했죠!😊) 늘 자주 말씀하시는 '도시는 살아있는 생명체다.'라는 개념이 여지껏 막연하다고만 느끼고는 마는 상황에서 세계 각지의 도시와 역사, 도시생태계 등을 듣다보면 그동안 발전이라는 미명에 확장만을 반복하던 한국의 도시들이 기존부터 안고있던 문제점이나 개선안 등이 늘 신선하고 흥미롭게 와 닿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좁은 국토의 70%이상이 산간지역이어서 실제 적지않은 인구를 효율적으로 수용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이고 그러나 조성 초기부터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 '스마트 시티'라는 컨셉이 단순히 이론적인 아이디어에만 그치지 않고 현실에 구현이 된다면 그 여파는 정말 세계 유수의 도시구성에도 지지않는 장엄한 계획으로 느껴져 소름이 끼칠정도로 감동하여 두서는 없지만 몇글자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
교수님 영상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육각형 모양의 스마트 도시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육각형 겉부분의 띠에서 반대편 꼭지점에서 꼭지점으로 가는것이 너무 돌아가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 육각형 내부의 큰 자연부분에도 작은 사이즈의 육각형 도시가 있으면 도로망 연결이 더 쉽고 면적을 활용할 수있으며 도보로 걸을수있는 자연지대가 더 가까워지고 넓은 면적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육각형 스마트 도시 내부에 작은 육각형 라인
13:03 파리와 서울의 보행자(혹은 자전거) 비율 차이는 구획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기후나 지형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파리는 여름과 겨울에 그래도 걸어다니기 어렵지 않은 기후와 평지 지형을 가졌지만 서울은 언덕이 많은데다 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우니깐요.
이상은 이상이라서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댓글에서 많이 이야기 해주신 슬럼화 등 많은 변수가 존재 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발전하려면 어느정도 구체적이고 정형화된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봅니다. 그리고 그런 몇가지의 기준이 여기서 제시한 도보중심, 친환경 도시 같은게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이런 기준들을 단순히 걷는게 좋아 자연 많이 만들어로 결론나는게 아니라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실현 방안까지 구상해놓은게 정말 퀄리티 높은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발전시켜가는 과정, 데이터를 보는 관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등 배울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도시가 인류 최고의 발명인 이유를 댓글들을 보니 알 것 같네요. 화두를 던지니 관련 지식이 있는 분들이 저마다 비판적으로 아이디어를 제기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사람은 말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김으로써 개개인의 건축과 도시공학을 보는 관점이 성장하게 된다는 점에서도 가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상당히 생각을 많이한 설계이고 이론의 도시구조네요. 보통 이런 원형에 가까운 구조는 고립형에 가까운데 장단점이 뚜렸하죠. 단점이라면 당연 고립형으로 뭘 하든 해당 도시와 특정섹터 거주공간 외 다른 외부 공간과의 접점이 어렵다는게 현실적용에선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죠. 세종도 사실상 이 문제로 인해 아직도 광역교통해결이 안되고 있고 결국 모든 섹터를 연결하게되면 난잡한 교통체계가 만들어지는 현실적인 문제가...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께서 저번에 오페라하우스 디자인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건축이 음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건축 양식에 따라 달라지는 소리들과 그 이외에도 공연장이라든가 연설장이라든가 목적에 따라 건축양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고싶습니다! 최근에는 때창을 공연장에서 부르는것이 유명한데 관객과 공연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소리가 융화될 수 있도록 하는 교수님의 건축 아이디어도 궁금합니다!!
질문이요 ! 저렇게 핵사곤으로 디자인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보면 주택가,빌라,아파트 이런식으로 나눠지는데 보통 상류층들은 다 아파트나 고층 건물을 선호 하자나요 그러면 나중에는 안쪽부터 빈곤층,중산층,상류 이렇게 나눠지지 않을까요? 빈부격차가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 봤어요!
흥미 깊게 봤습니다! 하나의 이상적 시도로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만, 세종시를 보면 고리형태 도시는 수요가 분산되어 중심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고만고만한 항아리 상권들만 생기더군요. 설계안에 나오는 것처럼 내부 저밀도, 중밀도 주거만으로는 가장 넓은 외각 스트립 고밀도 지구 하이라이즈들을 채울 수요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결국 외곽스트립도 상당수 주상복합 내지는 고밀도 주거로 바뀌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도시의 주요 기능들이 고리 이곳 저곳에 분산됨에 따라 몇 개 없는 링크 로드에 교통량 부하가 많이 걸리는 문제도 무시하기 힘들죠. 다른 도시와의 도로, 철도 연결도 애매해지고.. 저 설계안의 이상을 공동화, 슬럼화 되는 기존 도시들을 재개발하면서 최대한 잘 담아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보행 친화적인 도시라는 점이 좋고, 특히 환경 보호과 에너지 효율성을 끌어올리려고 했다는 점이 이상적인 미래도시로서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미 도시가 포화상태가 되어 있는데, 저런 새로운 구조의 도시로 어떻게 전환해갈 것이냐 1) 아예 다른 곳에 지어서 옮겨갈 것이냐, 2) 기존의 도시를 구획별로 재개발해 갈 것이냐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언젠가 교수님의 아이디어가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테니 그 전에 이번에 새로 나오는 도시 건설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2'를 이용해 교수님이 직접 상상하는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중앙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산단과 주거단지가 둘러싸인 형태인 분지 지형의 대구광역시를 어떻게 하면 사람이 가고 싶고, 걷고 싶고, 살고싶은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교수님의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대구에도 유현준 교수님의 설계가 담긴 세계적인 건축물이 건립되는 날도 기대하겠습니다!
8:40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 세종 처음 놀러갔을 때 딱 느꼈어요!. 공원과 산책로, 자전거, 공원, 가로수 등 걸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것이 느껴졌지만, 정작 걸어보니 똑같은 모양의 건물, 풍경, 특히 일관된 색감이 미완성된 도시라는 느낌을주더라구요. 뭐랄까 거리에 사람이 없으니, 결속이 없고, 결속이 없으니 도시만의 문화가 없는 느낌?😢 결국 걷기보다 차를 타게 되더라구요…
지하 공간을 활용하는건 좋은 생각 같은데 아시다 싶이 유지보수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하던 일 때문에 지하공간 같은 곳에 자주 들어 갔는데 먼지나 이런건 둘째치고 위쪽 지반의 하중 때문인지 벽이나 천장에 금이나 곰팡이 많이 봣거든요 하중 때문에 무너져 내리는 구간도 있고 유지보수가 쉬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에 지하 공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거 같아 기대됩니다
꼭 현실세계에서도 만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놀라웠던 런던 1존의 하이드팍 아마 그들은 미리 산업혁명때 느껴서였을까요? 가끔 경쟁에 치열한 도시 속에 점심시간에 공원에 가서 새들의 걸음걸이를 보며 오후를 준비했던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서울보다 치열한 도시였으나 작고 큰 공원들이 도심 중간중간에 있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그리운 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외곽에 있는 도로는 빠른차량만 이동하게 하는것이면 육교를 놓거나 지하공간을 이용하여 지하철 출구처럼 쓰일수도 있겠습니다. 거기선 횡단보도를 설치하지 않고 육교나 지하교를 설치해서 차량이 세워지기 시작하면 도로는 막힙니다. 그리고 공원가로등을 1m에 LED조명으로 바꾸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보행자를 위한 공원치곤 지나치게 가로등이 높습니다. 그리고 건물옥상에 화재진압용 소화장치를 설치하여 벽을타고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지하는것도 생각해 봐야 되고요. 인명구조로봇을 만드는것도 검토를 하였으면 좋겠네요.
육각형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도형의 연속성에 있어서는 사각형(바둑판) 못따라갑니다 벌집 = 건축물, 도시 = 평면도 입니다 꿀벌이 집을 육각형으로 짓는 이유는 사각형의 구조체보다 원형->육각형의 구조체가 하중을 더 많이 견딜수있기 때문임 그리고 가운데에 공원과 호수를 넣어놨는데 버려지는 땅이 너무 많음 바둑판 도시로도 충분히 자연 넣을수있음 맨하탄 센트럴파크를 보세요 충분합니다 그냥 육각형 헥사곤 시티의 아이디어는 패션쇼나 모터쇼 컨셉카 정도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야지 바둑판이 훨씬 더 효과좋은 도시구조입니다 (문명같은 일부 게임이 헥사곤이지 심시티나 타이쿤게임들 보면 다 그리드 격자 무늬임 문명이 독특한거. 애초에 문명은 삼국지같은 정벌게임이지 심시티같은 도시개발 게임도 아니죠)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환형으로 도시를 만들고 외곽으로 갈 수록 고밀도의 고층 빌딩을 만들면 안쪽에 있는 사람들의 시야에는 어느쪽을 보더라도 빌딩으로 갇혀있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그리 큰 문제가 되진 않나요? 한국은 산이 많아서 안쪽을 보면 사실 산경을 볼 확률이 높고, 바깥쪽으로는 높은 건물들이 점점 빽빽해져서 하늘을 볼수있는 시야가 좁아지고 진격의거인처럼 벽에 둘러쌓였다는 느낌이 남아있지않을까싶어서요. (유튜브만 보고 도시 디자인에 문외한이라 진짜 모름) 중앙쪽으로 가로지르는 도로들이 있을거라서 샌프란시스코처럼 좁지만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공간들이 있으려나요? 아니면 6각형의 남쪽 꼭지점 정도는 중앙쪽으로 가로지르는 굵고 긴 센트럴파크같은 공원이나 광장이 있어서 바깥쪽으로 탁트인 전경이 보이는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14:55 여러 도시 구획을 각 특성을 가진 구역으로 나누는건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게 만들어진다면 조금이라도 동선이 편한 구획을 가졌거나 면적이 넓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구획으로 인구가 몰려 일부 블럭은 슬럼이 되고 다른 구역은 부동산 가격이 과도하게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직장생활이나 대학에서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있어도 그들이 한 일의 성과는 점수로 나타낼 수밖에 없듯이요..
내부와 외곽의 생태계 캬!! 멋있다 자연이란건 결국엔 동물이 살지 않는다면 죽은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헥사곤의 군데군데 외곽을 관통하는 생태 통로를 열어둬서 인간의 노력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유지 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에 공감합니다 자연을 접하게 만들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동물과 인간의 충돌도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밴드의 분할과 링마다 회전을 통해서 흔히 말하는 성냥갑 아파트 같지 않게 미관적인 요소를 고려 한것도 역시 ㅋㅋ 영상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세밀하게 고려된 부분에 감탄하지 저보고 스스로 생각해내라고 했으면 엄두도 못 냈을것 같네요 ㅋㅋ 지하는 지하철이나 철도 이런건 어떻게 접목 될지 궁금하네요 도로의 공중 공간이 낭비 되는거보단 뭐라도 경제적으로나 공간의 효율을 위해서라도 쓸게 없나 생각해보면 떠오르는것이 고가도로 밖에 생각 안나네요 도로에서 공중 공간으로 잘 쓰이는 고가도로는 무조건적으로 배제되어야 할 요소인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외곽에 고가도로 같은게 생기면 내부와 외부 생태계적 단절도 이뤄질테고, 도시와 도시 간에도 단절이 되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교수님, 3거리라는 것은 매번 선택지를 강요하기에 스트레스를 주신다고 했는데, 6각형 모양의 도시는 매번 그 선택을 강요할 수 밖에 없는 모양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님 위 스트레스가 6각형이 주는 장점에 비해 낮아서 해당 설계를 하신 건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심시티 등과 같이 도시를 만드는 게임을 하면서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 적용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잘 못 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계하셨나 궁금합니다. 서울도 그렇지만 현대 미국의 도시들이 대부분 자가용 친화가 너무 과하다 보니 보행자보다 차량이 더욱 우선되어 보행이 불편한 탓에 자가용 사용이 강제되고, 그에 비해 이동의 편의와 소요시간은 나아지지 않고 오래 운전하게 되어 불편하고 주차 후 목적지까지의 보행이 어려워져 이동시간의 개선마저 적다는 점에서 보행을 최우선시하는 도시라는 개념은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도시가 자가용 중심 도시보다 사람과 사람, 공간의 연결을 더욱 유기적이고 좋도록 만들테고요. 그런데 대중교통이 부실하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불편해져 보행이 강제되어 도시가 감당할 수 있는 공간과 인원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는 것과 동시에 육각형을 관통하는 철로 또는 버스전용도로 등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보행하기 편리하면서 더욱 빠르고 편안한 이동또한 가능하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고 자가용 또한 불편함이 아니라 편리함을 통해 전환하도록 유인하여 도로가 점유하는 면적을 줄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점은 전문가이신 교수님께서는 당연히 고려하였을 점이라고 생각하여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어디든 그렇겠지만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봅니다. 저렇게 이상적으로 형태만 잡는다고 해결이 될까 싶네요. 사람이 우연히 만나도록 하는게 아니라 같은 산업군, 특히 대규모의 단지에서 비슷한 동 산업 내의 여러 회사가 만날 수 있어야 하는데 저걸로 가능할까 싶습니다. 대기업, 스타트업, 하다못해 중고차 단지까지.. 같은 지역에 모여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죠. 저 그림은 그게 아닌 소상공인, 소공장, 뭐 그런 식으로 균등하게 넓게 뿌려놓는 것 밖에 되지 않아 보입니다.
도로망 하니 문득 떠오른게 어릴 때 봤던 상상 속의 여러가지들 중. 인도가 에스컬레이터 마냥. 속도가 어느정도 되는 것과 느린 것들이 깔린 도시는 어떻게 되나 궁금하더군요. 실험적으로 건물 내에 깔린 자동 이동이 가능한 곳에서 타본 건 꽤나 편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도심 지역 전체에 깔리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실제로 만드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 관리에 들어가는 것. 이 모든 게 어떨까 싶어집니다. 이야기나 상상 속에서야 도심지 전체 깔아서 쓰는 것을 봐도 이상하진 않지만, 실제론 뭐가 더 따라올지 모르니... 도시 전체의 이동이 원활해지기 위해선 개인 교통 수단만이 전부는 아닐테니 문득 떠오른 이야기입니다. 이상적인 도시란. 과연 뭘까... 게임으로 이런 걸 실험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준님도 게임 좋아하시나요? 시티즈 스카이라인 들어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이번에 시티즈스카이라인 2가 출시되는데, 시티즈2로 현준님의 철학이 담긴 도시를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단순히 그림이나 사진으로 예시를 보는 것이 아닌, 게임을 통해 현준님의 가치가 담긴 도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셜록님. 게임중에 시티즈 스카이라인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과거 심시티와 비슷한 게임인데 최신 그래픽이 적용되어 도시개발에 상당히 유용한 게임입니다. 그냥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양한 도시를 만들수가 있더라구요. 셜록님의 스마트 시티를 게임에서 구현할수가 있을거 같네요😅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