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역사 #국제정치 #컨트리볼
영국은 스페인 무적함대를 격파했고, 본격적으로 신대륙 개척 전쟁에 동참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시기의 첫 번째 시도는 실패. 로어노크 식민지는 미스테리만을 남긴채 사라졌습니다.
이후 제임스 1세 시기, 제임스 타운에 정착하는데 성공한 영국인들이었지만,
원주민들과 전쟁으로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원주민들과 영국인들을 중재한 것이 그 유명한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 포카혼타스였죠.
한편,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개신교를 믿는 영국 청교도들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 호에 오릅니다.
이들이 훗날 미국 건국의 시조가 되는 필그림 파더스였던 것이죠.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자유가 아닌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
청교도들은 어떻게 살아남아 미국의 원형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이번 영상은 영국의 북미 대륙 식민지 개척 과정과,
청교도들의 행적을 따라가보는 역사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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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앨런 브링클리.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1」. 휴머니스트 (2011)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김영사 (2018)
위키피디아, 네이버 지식백과, 나무위키 등
1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