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맞으신데, 백인이라서인지 나이에 비해 얼굴 주름은 너무 많음. 올리버 쌤이 30대인 걸로 아는데, 그러면 어머니가 보통 60대시라는 소리고 젊으면 50대 후반인데, 저 얼굴이면 우리 나라 70대 얼굴이니... 전에 미수다 프로그래에서 캐서린이 20대 초중반 나이에 한국 기준으로 33세 정도로 보인다고 나왔음. 같이 출연한 한국인 출연자가 말해 준 거.
와우 올리버 쌤의 모친이자 마님의 빙모께서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미국 그것도 텍사스 동네의 고립주의나 미국 우선주의 분위기는 뒷전에 두더라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 완전히 체계가 다른 언어를 접하고 배우시는 게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건강과 안녕이 장구하길 바랍니다.
빙모는 남의 아내의 어머니를 부를 때에만 쓰는 말입니다. 따라서 "마님의 빙모"는 어색합니다. 대신에 "마님의 시어머님"이 적절한 표현입니다. 한국에 계신 마님의 모친이 "올리버쌤의 빙모"입니다. 다만, 빙모는 남의 아내의 어머니를 부르는 말이기 때문에 올리버쌤이 직접 '마님의 모친'을 빙모라 부르면 어색하고, 이 경우에는 "장모님"이 적절합니다.
올리버쌤 어머님의 강점은 소통한다는 것 같아요. 상대방(아들)의 관심사에 경청해주고 따라주고 관심 가져줍니다. 기본적으로 자녀를 하나의 인격으로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모습이라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올리버쌤처럼 창의적인 자녀를 원하신다면 오늘 영상의 올리버쌤 어머님처럼 아이의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 놀아주세요!
전에 동네 산책중인데, 손녀의 외국어 선생님과 대화하시는 할머니의 대화를 봤습니다. 한분은 영어로 한분은 한국말로, 저는 중간에 듣기만, 두분모두 100% 소통이 되더군요.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두분 모두 상황에 대해 100% 동일하게 이해하는 상황이어서, 대화가 아주 정확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대단했습니다.
로희 여사님 you are so cute and I was kinda surprised that you are so adoptable in learning new things. 마님 배가 너무 예쁘게 불렀어요:) 건겅하시고 행복허세요. 참 꽃게랑은 맛있는데 양이 작고 비싸서 못사먹고 있었는데 내일 저도 한국마트 가야겠어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