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는 미국 샘 리처드 교수님이 한국을 대표하는 교양방송 '세바시'에 출연한 후 깨달은 한국인의 특징은..? #샘리처드 #세상을바꾸는시간 #세바시 #구범준대표 샘 리처드 교수 : / @soc119 구범준 대표 : / @sebasi15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어썸코리아 출연문의👇🏻 awesomekorea01@gmail.com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ㅎㅎㅎ근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셔서 대화가 편했어요. 단지 음식에 신경이 쓰였습니다.저거 돌솥이라 뜨거울텐데.....ㅎㅎㅎㅎ그리고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진지한 얘기는 후식타임으로 했으면 보기에 더 집중할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바시 응원하고 꼭 꼭 아이와 함께 시청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국인들은 잘하는거에 더 집중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솔직히 샘 리처드 선생님의 강의 방식이 낯설어요.질문을 하고 답은 주지 않는거.스스로 답을 찾는게 단순해보이지만 수동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나이든 한국인들은 가장 힘든거거든요.강의영상을 많이 봤는데 아직도 전 따라가지 못하지만 어떤 의도로 이끌어 가는건지는 대충 짐작할수 있습니다.오래오래 좋은 강의로 젊은이들에게 넓게 멀리 보고 생각할수 있게 도움을 주세요.
반성하지 않아야 되는일에도 반성하고 실제로 본인들이 훨씬 뛰어나고 잘함에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엄청 많아요. 거의 뭐 기계적인 반성 수준인데 전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미국인들은 진짜 거만하거든요. 실력이 진짜 없고 무지함에도 이해할수 없는 거만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한국인은 반대가 되어야 할 필요가있죠 기계적으로 영상마다 한국인은 반성이 필요하다 거리는 사람들 사실은 한국인 자존감 깍아먹으려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거든요.
미국에서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교수가 가르치지 않고 문제점을 계속 던지고 학생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몇백쪽을 읽어서 토론할 준비를 해 가야하고 학생에게서 배울점이 있으면 교수는 엄청 신나하고. 대학원 강의 정말 재미 있었는데. 대학강의 할때 비슷하게 수업 진행했더니 어린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수업 참여 하더라고요.
한국인들은 우리의 삶과 모습들이 얼마나 편하고 감사한건지 느끼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못느낍니다. 우리에게는 이게 익숙하고 당연하다 생각하니까! 외부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볼때는 단점도 있겠지만, 장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각 나라 국민들은 그나라 삶과 풍습에 익숙해지니까요! 우리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감사하고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아야합니다. '남의 떡이 커보인다,라는 속담이 있드시 타인의 것이 더 대단해보이겠죠.
건강관련 간증입니다 사무직하다가 땀흘리는 육체노동 하니까 급격하게 신장 위 심장 다 좋아졌어요 한국인들이 골병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책상에서 일하고 책상이나 소파에서 미디어보며 쉬기만하고 운동을 제대로 꾸준히 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몸이 건강해지니까 우울증같은건 멀리갔어요 성격자체가 내성적이라 우울 기질은 있지만 집안일도 전부다 더 전투적으로 스트레스 덜받고해요 단 쉬는날도 적당히 운동 안해주면 오히려 더 피고하고 노곤하네요ㅋ 그래서 맑은 오줌보면서 흐뭇하고 배고파서 먹는 음식먹고 소화 잘되고 밤에 잠이 쏟아지고 활력이 생기니 행복합니다 건강이 최고에욥!!!! 아 근데 마그네칼디 영양제는 꼭 간간히 먹어줘야되더라구요 40대 중반되니까 뼈가 약해지고 이도 약해져서 먹을때랑 안먹을때랑 차이가 확납니당
공대 출신입니다. 학부생 때 호기심으로 철학과 사학과 같은 문과 수업을 몇 번 들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철학과 교수님이 수업 내내 질물만 하셨하는거... 학생들이 답하면 다시 질문으로 그 답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결국 정답보다 각자의 판단에 근거가 무엇인지가 중요 하더라구요. 항상 정해진 정답이 있고 그 정답을 찾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공대 교수님의 수업과 다른 방식이라 신선했습니다. 그 땐 그냥 재미난 수업이라 생각했는데, (답이 없는 정답을 적어야 하는 기말시험은 진짜 힘들었음.)사회에 나와보니 문제의 순간마다 내 판단에 대해 내가 그렇게 선택한 이유.. 나의 가치관과 맞는 선택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또 나와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을 이해하고 다름을 받아 들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아 내 인생을 바꿔준 강의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처든 교수님팬이지만 저는 한국에도 좋은 교수님들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얼마나 잘 살지 고민하는 우리 사회가 이젠 어떻게 잘 살지 고민하는 사회로 조금씩 바뀌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샘 러처드 교수님을 한국식당에서 영상 찍은걸 보니 좋네요. 많은 영향력을 주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강의 듣고 싶은 한 사람이에요. 대학을 앞두고 있다면 교수님 계신 대학교로 무조건 갔을거에요. 초등아이를 둔 엄마이지만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를 보며 교수님처럼 질문을 더 할수있게 분위기가 주변에 형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초등때부터 그런게 잘되어있는곳이 많아진다면 먼훗날 자살율도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No one knows what's right or what's wrong. However, I love the teaching method of the professor who asks the students questions so that they can think about various perspectives in the world. I hope that students will see the wider world and grow into generous people through such efforts of the professor. I'm rooting for you!
이교수는 자신이 학생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자신이 질문을 통해 자기가 공부하는 강의네.... 그런데 그질문들은 학생이 대답하기에 애매한 질문들이 많음... 전문가한테 해야 정확한 답을 얻을수 있는 질문을 학생들한테함....경험도 없고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한적이 없는 질문을 학생들한테하면 왜곡된 답이 나올수있고 그걸 다른나라학생들은 그대로 받아들임... 왜 항상 아시아를 다를때 중국한국만 다룸?.. 일본은 어디갔음?.중국이랑 한국을 싸움 붙이고 항상 비교하는거 같음
There are foreigners everywhere who speak Korean and post comments disguised as Koreans. Recently, some of this community of Chinese, Taiwanese, Filipinos, and Indians was discovered Shameful Races Envious and Jealous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