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외국인중에는 몽골인들이 최고 호감이더라. 일단 외모가 한국인하고 구별이 안될정도로 비슷함 몽골 할머니와 한국 할머니 비교사진이 오래전 유행했는데 입고 있는 복장만 아니면 얼굴형 체형. 주름 까지 비슷했음 중국에 대한 반감이 큰것도 동일하고 일에 대한 성실.근면성도 제일 좋다고 들었음. 한국말도 신기할정도로 발음이 좋음 아쉬운건 몽골이 내륙이라 교역이 쉽지가 않고 인구가 극히 적다보니 시장성이 없다는게 안타까움
몽골도 예전같지 않나보네... 얼굴들이 한명 빼곤 다 살짝 국제화된 느낌이야... 정통 몽골리안 스타일은 첼문 1명 뿐이군... 나 어릴적에는 진짜 거의 다 첼문같은 얼굴들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대량 혼혈이 된 것도 아닌데 얼굴들이 살짝 살짝 서구화된듯... 의술의 힘이거나 메이크업의 승리거나...
현재의 몽골을 생각하면 정말 답답하죠. 현실적으로는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끼여서 그들 눈치 보아야 하지만, 마음은 한국 스타일로 살고 싶다..... 결국 러시아와 중국을 잘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부차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격돌하는 중간에 있으니, 몽골이 독립하는 겁니다. 중국은 강한데, 인도가 약하니, 그 중간에 있던 티벳은 중국에 병합되어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1. 수업 중에 질문하면, 나머지 학생의 시간을 지체 시키는 것... 적당한 토론과 병행하면 많이 사그러 듭니다. 또는 본인들의 능력으로 최대한 해결을 하려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면 그때에 질문합니다... 2. 가르치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주어진 진도 진행 후에 따로 토론하거나, 친구들끼리 스터디할 때 의겸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