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내용은 저의 미국 시험관 병원에서 경험한 개인적이고 특수한 경험일 뿐이고 의학적인 검토를 거친 의학적인 소견이 아닙니다.
그리고 컨텐츠와 관련하여 어떠한 상업적 대가를 받은 적도 없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께서는 반드시 직접 의사의 진료를 받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처방한 의사의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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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큐텐은 이식 하면 바로 그만 두셔야해요. 우리 미국 쌤 말이 이식 하면 바로 코큐텐 끊으라 ㅎㅆ어요 이식전까진 되지만 이식 후엔 끊으셔야해요@@
안녕하세요. 몇일전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카이져 병원(한국으로 치면 삼성병원 처럼 큰 종합병원)내 IVF센터(시험관 아기 센터)에서 난자 채취를 하고 왔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다년간 시험관 아기 경험이 있고요, 첫째를 운좋게 얻었는데, 둘째를 갖고 싶어서 계속 노력하다가 안되서, 미국으로 돌아와서 여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진행을 하였다가, 미국에서 진행 해보니 여러부분이 다르기도 하였는데요.
한국 병원은 난자 과배란, 채취 이식에 중점을 둔다면,
미국 병원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관리 차원 부분의 중점을 두고 관리를 하더라고요.
지금 부터 제가 한국에 계시는 여러분들께, 미국에 난임 시험관 병원에서 어떻게 예비 산모들을 관리하고 어떤 영영제를 왜 먹게 하는지 이유와, 어떤 피검사가 중요한지, 그리고 혹시 임신 초기에 유산이 되었을때 왜 소파수술이 아니라 약물 배출을 미국선 강력 권고를 하는지에 대해서 제가 들은 그리고 경험한 바를 나눠 드릴려고 합니다.
한국에 계셔도 혹시 운이 좋으셔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제가 한국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리고 미국에서 이렇게 관리 해주는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 본사람도 있을테고, 반대로 미국이라고 해도, 한국에 선생님 들 처럼 시술에 대한 행위만 집중해서 받으신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어딜 가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니까요.
단지 이글을 통해서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은 미국 난임 시술 교수님이 가르쳐주신 정보를 랜선을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들을수 있으실수 있어 그분들을 위해서 이영상을 만들고 올립니다.ㅋ
영상을 난자 채취후에 후기 식으로 떠들다 보니까 영상이 길어져서요, 혹시 무슨내용인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요약본 씁니다.
1) 난자 채취 정자 채취전 코큐텐, 오메가 쓰리, 임산부용 종합비타민 두달전 부터 복용하게 강요 하고요
2) 난자채취후 수정란 만들어서 바로 그달에 임신 시키는 자연주기법은 절대 않해주고요
3) tsh레벨 검사를 해서 수치 관리를 아주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해주고 대안점을 주고요
4) 혹시 임신이 되어 초기에 유산이 되었을때 약물로 배출하게 안내 하고 있어요
간략본은 이것이고 영상에 제가 자세하게 왜 선생님과 미국 병원이 그런 입장인지에 대해서 그들이 말해준걸
고대로 여러분들께 이야기 전달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배주사 맞아가며 난자 채취 하고 이식을 기다리시는 모든 님들 우리 모두 좋은 소식을 갖어 보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3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