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보이들과 배틀 도중 상대편 모자 집어 던지고...가운데 손가락을 날리고...미친듯이 꽂아버리고 ㄷㄷ 

Bboy world travel aka Bruce lee Beat all moves of usa

ㅋㅋ

브루스리형 모자 던진 후 싸움날 때 다크니스가 ㅈㄴ 밀고 갔으면 금방 정리됐을 듯.

그렇긴 하지만 사실상 저때 브루스리가 제대로 반격을 보여줬기 때문에 저 이후 라운드부터는 미국팀에서 훼방을 거의 안 놓습니다 ㅋㅋㅋㅋ 강자로 떠오르던 한국을 견제할겸 동양인이라 만만하게 본 제스쳐들이었는데 한다면 하는 성격들이라는걸 보여준 좋은 예시죠 ㅋㅋㅋ 대부분 저때 모자 뺏어서 던지길 잘했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입니다 ㅋㅋ

@@EE-fd6bx 쓰고 있는 모자 던진 거 자체는 사실 현장 분위기 안좋게 하는 거라 잘못한거지만, 미국의 비매너짓을 생각하면 속 시원했죠. 근데 진짜 싸울 뻔 ㄷㄷ

재즈가 아니라 7~80년대 소울이나 펑크 음악들이 대다수입니다. 힙합의 정의는 MC(랩퍼), DJ, 비보이, 그래피티 이렇게 4가지로 분류되는데 브레이킹은 힙합 카테고리에 속하면서도 완전히 독자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간혹 배틀때 힙합음악을 사용하긴 하지만 자주 사용하진 않으며 대다수는 브레이킹이 처음 탄생하던 70년대에 많이 나오던 소울, 펑크, 블루스 음악에 추는거죠. 그래서 브레이킹은 힙합댄스라고 안 하고 브레이킹이라 따로 부르는 것이며 힙합댄스라는 장르가 따로 존재하고 또 스트릿댄스와는 별개의 장르로 취급합니다. 스트릿댄스에서 기술적인 요소로 첨가될 수는 있어도 대부분 브레이킹을 스트릿댄스의 한 장르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원류 자체가 브레이킹이 제일 시초기 때문이죠. 이해하기 쉽게 술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브레이킹은 알콜 그 자체이며 술에 알콜이 일정 성분 포함되어 있어도 알콜=술이 아니듯이 서로 개념 자체를 좀 다르게 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EE-fd6bx 얼마전 열린 브레이킹K 2023 음악은 정말 좀 너무하더군요... 라이센스 문제인걸로 알고는 있지만... 이게 브레이킹에 어울리는 음악인지...;;

​@@H_H_H_H_H 동감합니다. 비보잉에서 음악이 정말 중요한데...사실 비보잉뿐만 아니라 다른 춤둘도 마찬가지죠

재즈라는 음악이 뭔지 모르시는듯…

ㅋ 빌에반스 키스자렛 빌찰랩 에디히긴스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브레이킹 출 수 없을텐데요. 아마도 고전적 분위기의 펑크소울비트를 말하시는듯 하네요. 제임스브라운 마빈게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