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ijung9242 문과라도 non-nursing degree 아무거나 학사 졸업장만 갖고 있으면 absn 프로그램 지원가능합니다. 대신 absn 학교에서 요구하는 선수강 과목들이 있는데 문과 졸업생이면 그 선수강 과목을 한국에서 하나도 안들었을 확률이 99%이기 때문에 absn 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선수강 과목을 다 들어야해요. 저는 그래서 그 선수강 과목 듣는데만 1년이 걸렸어요! 만약에 이과 졸업생이거나 학교에서 요구하는 선수강 과목들을 대학생때 들었다면 그 학점을 인정받아서 absn 에 지원하면 되니까 선수강 과목을 새로 들어야하는 문과생과 달리 선수강 과목들에 들이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암병동에서 일하시는 간호사님 정말 고생많고 힘듭니다. 끼니도 거르고 정말 고생많습니다.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버스킹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최근 1월 말기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달전 갑자기 커다란 종양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정말 놀라운 기적이 제 삶에 생겨서 다시 제2인생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많은 암환우 분들과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유트브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많은분들에게 알리고 오직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이땅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주님을 찬양하라!
2:25 격한 공감이니당. 전 student nurse예요😂 미국에서 산 연차가 한국에 산것 보다 더 많은데 내륙지역으로 이사오니 학교 프로그램 사람들도 저를 갓 온 사람처럼 ㅋㅋㅋ 대하는데 레스토랑에서 밥먹다가도, 그로서리 사면서 스몰토크 하다가도 널싱 프로그램 하고 있다하면 완전 태도 바뀜요…😂 조금 다른 토픽이지만, 널싱 프로그램을 고려하시는분들이나 한국서 오시는 간호사님들 내륙지방 돈 더 준다 학비가 싸다, 그래도 10번은 고민해주시길… 뭐랄까, 순수한 무지 와 인종차별 그사이의 발언과 캐어 거부도 상당히 잦아서 맘상내상 다 입었어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제가 운이좋게 트래블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다른 지역 다른 사이즈의 병원들에서 일해봤지만, 작은 산골 마을이 일하긴 제일 좋앗지만 마이크로 레이시즘 겪은곳도 그곳이였답니다. 다행하게 동료 조무사 간호사분들이 저보다 더 열불터져하시고 심지어는 환자보호자분들(대부분 도시에 살고 계신 환자분들 자녀분들)도 환자분들 무례하게ㅡ말하면 고쳐주시곤 했답니다. 저(동양계 이민자)가 혈압계 환자분 팔에 두르고 다른 조무사분(17년 경험, 미국에 5살에 오신 남미계 이민자), 링거 라인 잡으려 준비하시고 계셨던 전형적인 붉은 머리가지신 백인 간호사분들 본 a/o x4인 치매나 cognitive deficits 아닌 할머니환자가 “wow…this is international help.”해서 우리 세사람 눈으로 서로 시선 주고 받으면서 흠?하니 보호자분께서 엄마!!!!,!! 그런 말하면 살례야! 해서 다들 웃음보 터졐ㅅ습니다 ㅎㅎ 팔에
선생님♡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2~3년 안에 가족 이민으로 미국간호사가 되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임상경력이 서울의 대학병원 4년 신생아실과 잡과병동(이비인후과,안과,정형외과 등)뿐이고, 제약회사 교육간호사도 좀 했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그마저도 경력단절 되었거든요ㅜㅜ미국은 보스턴 쪽에서 살고싶어서요, 혹시, 미국간호사 취업을 하기위해 한국에서 경력을 준비한다면 어떤 과를 하면 좋을까요? 투석간호사, 내과병동, 응급실 아니면, 제가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증이 있는데 가정간호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저도 암환자관리나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어서 그쪽으로 일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NCLEX RN시험 합격후 계약직 간호사 경력을 쌓으면서 영어 점수 만들어서 미국으로 취업할 계획입니다. 너무 오래전에 임상을 해서 저도 제가 다시 간호사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거든요. 😅
외대 문과생 잘 보고가요.. 남자이고 저도 저분같은 길을 걷고 싶은데, ASBN의 비용이 은근 제가 생각한것 보단 적네요? 저는 1년 1억인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이분같은 경우는 미국인 배우자가 있어서 렌트비?도 없으실테고 In-state로 인한 감면? 그런것도 많겠네요..
전 community college 에서 선수강 과목 들을때는 public school 이라 in-state 비용이 따로 있어서 다행히 조금이나마 학비를 아낄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다닌 ABSN 프로그램은 private school 이라 in-state 과 out-of-state 구분 없이 모두가 똑같이 학비를 내고 다녀야했어요! 학비는 주마다 학교마다 정말 천차만별이니 가고자 하는 지역의 학교 웹사이트를 참고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와! 암병동! 잘봤어요. 전 중동에서 암병동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허리가 많이 망가졌어요ㅠㅠbed ridden환자가 너무 많다보니... 몸이 점점 안좋아지다 보니 돈, 다른복지보다 건강만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그 곳은 어떤가요? 어시스턴트는 충분히 있을까요?
제가 일하는 병동은 tech 이 있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긴한데 bed ridden 환자들을 돌볼때 전 최대한 리프트 같은 장비를 이용하고 다른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노력해요. 특히 미국에서 일하다보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bed ridden 환자들을 많이 보는데 혼자 하려고 하다보면 힘들걸 아니까 동료들끼리 서로서로 돕는 분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