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등생이 수능 영어문제를 풀고 받은 충격적인 점수는?!｜American GF Tries Korea's SAT English Exam?! [국제커플] 

Juliet, KOREAN students solve those problem by using skills like deleting useless sentences and leaving key words but they are not easy. Thats the problem...ㅋㅋㅋㅋ

네... 근데 욕을 엄청 찰지게 잘하시네요 :)

ㅋㅋ 저도 한국어능력시험 6급치면 떨어집니다. ㅋㅋ

문이과 통합되고 쉬워진거예요

남편분 엉청부럽다

수험생들 모두 원하는 점수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ㅎ

아직 회사라면... 먼저 빨리 퇴근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엣이 영어를 못한게 아니라, 한국영어가 너무 어려워 학생들이 풀이기술을 익혀서 풀기 때문에 점수가 높게 나올 뿐이다. 영어문제를 쓸데없이 어렵게 낸다. 토플이나 토익같은 방식은 한국학생들에게 영어를 익히는데 방해된다. 영어풀이기술을 개발하게 하지 말고, 활용영어 중심으로 철저히 숙달시키는게 영어교육에 필요하다. 영어는 숙달이 답이다. 영어풀이기술 익혀 점수높이기를 중단하라.

줄리엣이 영어를 못한게 아니라, 한국영어가 너무 어려워 학생들이 풀이기술을 익혀서 풀기 때문에 점수가 높게 나올 뿐이다. 영어문제를 쓸데없이 어렵게 낸다. 토플이나 토익같은 방식은 한국학생들에게 영어를 익히는데 방해된다. 영어풀이기술을 개발하게 하지 말고, 활용영어 중심으로 철저히 숙달시키는게 영어교육에 필요하다. 영어는 숙달이 답이다. 영어풀이기술 익혀 점수높이기를 중단하라.

타일러는 점수 높게 나왔어요. 케바케임

한국은, "비정상적인 10대 교육열 -> 대학서열화 -> 대학이름이 직장을 결정 -> 첫직장의 중요성 -> 이직이 경직된 시장" (화살표는 시간순이고, 화살표를 거꾸로 하면 원인이 될 겁니다) 인 사회이고, 그래서 전국민이 고등학교 공부에 달라들어 경쟁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공정성" 이라는 키워드가 매우매우 중요하죠. "공정성"은 1) 똑같은 시험지로, 똑같은 날에 같은 문제를 푸는 것의 의미도 있지만 2) 빈부격차의 불공평 제거 라는 2)번의 의미도 있습니다. 특히 영어가 그렇죠. 수능영어는 2)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즉, 부잣집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유학가서 "실생활 영어" 를 daily로 쓰고, 말하기와 듣기가 특히 매우 월등해집니다. 즉, "말하기"와 "듣기"는 특히 부잣집 학생들에게 유리하므로, 이를 심오하게 테스트하면 빈부격차에 따라 영어실력이 갈라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수능에서는 말하기는 없고( 물론 채점 번거로움과 주관적 채점의 문제도 있지만), 듣기도 매우매우 쉽게 내는겁니다. 반대로 외국 유학가서도, 유학가서 자주하는 말하기와 듣기 말고, 유학갔다 와서도 생소하고, 유학여부와 관계 없이 진지하게 "노력"을 꾸준히 해야만 풀 수 있는 "한국식, 논문식 어려운 독해"를 내는 겁니다.(그래서 문제가 거지같죠) 이상한 생각 들지 않으세요? 왜이리 듣기문제는 쉽고, 독해는 어려울까... 이게 다 부잣집 학생들 유리함 없애기 위한 지극히 "공정성" 만을 과도하게 생각해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이렇게 까지 해도, 그럼에도 부잣집 학생들에게 영어시험은 유리했다고 생각했던지, 90점 이상이면 모두 만점으로 처리하는 절대평가를 도입하여, 영어 영향력을 대폭 낮췄습니다. 수능영어는 절대로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를 문제로 내면 안됩니다. 그건 부잣집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든요. 부모님이 누구인지 선택하지 않았는데, 거기에 따라 누구는 쉽게 영어점수 따고, 누구는 따로 어렵게 공부해도 잘 안오르고... 이렇게 불공정? 한 결과를 막기 위해서 누구나 한국식 "노력" 이 필요한 한국식 독해를 어렵게 내는겁니다. 그게 외국인들도 수능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입니다~

@Howling Antony 일단 상위 0.00001%는 존재하지 않는 숫자지만, 과장에서 쓴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당연히,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공정하진 않겠지요. 공산주의가 아닌이상,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의 질은 다를 수 있죠. 당연히. 그래서 농어촌 전형도 생기는 거니까요. 그럼에도 수능영어는, 언어적 특성을 테스트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외국물을 먹은 것에 메리트가 아주 많아요. 그래서 최대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절대평가로 영어영향력을 낮추고 독해에 집중하는 겁니다~ 지금처럼 독해중심으로 보면, 말씀하신 대로 과외들러붙고 수능전략까지 알려주지만, 본인이 거기에 맞춰 열심히 노력까지 해야 성적이 오르는데, 만약 영어를 말하기 테스트로 했다면, 과외들러붙을 필요도 없고, 수능전략 알려줄 필요도 없이 쉽게 점수 딸꺼에요~

@@user-gs1qv5tl6h 타일러는 한국어페치 3.0입니다. 한국사람이에요

완전 공감,,,, 이렇게 어려운 영어를 하고도 호텔가서 체크인도 못하는.... 영알남 영상에 나오지요 친구가 토익 900 얼마를 맞았는데 호텔에가서는 영알남 보고는 니가 가서 체크인 해~ 라고,,

줄리엣의 장점을 제대로 봐주셨네요 ㅎㅎㅎ

그쵸 원어민이 저정도면 한국 학생들한테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영어를 의심했는데 그래도 듣기는 잘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고등학교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 주제들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고3 수험생 아들이 있으시군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그렇게 봐주시면 줄리엣이 그나마 위로가 될 거 같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던지고 보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교육부에서 메일 와서 혼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라도 공부 좀 해놔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DJTVdeaniejunie 근데 딘은 벌써 공부했잔아요. 국어 공략법도 배웠을듯.

다 잘못됐다고 하긴 그렇지만 주입식 교육은 좀 바뀌어야 할 부분이긴 하죠 ㅎㅎㅎ

그러게요 그 마음을 알기에 수험생 분들이 다들 시험 잘 보길 응원합니다 ^^

I might be better than Juliet? :)

@@DJTVdeaniejunie oh my god!! U reply my comment! Im sooo happy.. Go go Dean! U surely can do it! 화이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이 희망을 드렸다니 다행입니다

맞아요 이런 문제는 이렇게 풀어야 시간이 절약된다고 주입식으로 배웠는데 줄리엣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을테니까요 ㅎㅎㅎ

시기에 맞는 아이템 잘 기획하셨네요~~ 줄양 반응 정말 잼났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더 좋아하더라고요

흠... 그렇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한국 수능영어는 제가 줄리엣보다 나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기대가 되네요 어떨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6개 틀렸다고 소문 내주세요)

볼때마다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완전 대공감합니다.

이형말 새겨들어라.. 띵언이다..

딘님이 이 사실을 꼭 강하게 언급해 주셨어야 했다!!

완전 공감입니다. 현역 시절에 유명대 박사 학위까지 받은 사람이, 번역은 잘하는데, 미국가서 스테이크 가게에서 주문을 못해요. ㅉㅉ

대공감....문법도 중요하고 어려운 단어도 많이 알아야 유식해 보일수 있지만 이런것 다 따지면 회화를 못하는것 같아요. 모로코 비록 가난한 나라지만 환경적 요인으로 최소 2개국어 이상하고 3개국어 하는 사람 널렸는데 이들이 언어 공부하는 것 보니까 그냥 말이 안되도 계속 대화를 시도하더라고요..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죠 ㅎㅎㅎ

아핫!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이 더 낫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이 그렇게 보이지만 우선 말을 걸었습니다 줄리엣이 ㅋㅋㅋㅋㅋ

제가 경험해봐서 그런지 응원해주고 싶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국어는 다르죠 ㅋㅋㅋㅋ 미국에서 보는 한국어 시험으로 해야지 공평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수능 영어 한글해석본을 주고 한국어로 푸는게 공평합니다.

수능 영어가 어렵긴 하죠 ㅠㅠ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토픽 듣기는 거의 만점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다행이죠 ㅎㅎㅎ

줄리엣도 틀릴 뻔 했는데 다행히 맞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미국에서 나오는 한국어 문제를 풀어봐야겠죠 ㅎㅎㅎ

얼마나 맞을지 궁금한데요? ㅎㅎㅎ

와 이커플은 진짜 여기저기 겁나 댓글 달고 다니네 적당히 홍보해요 본인 컨텐츠로 승부해야지 ㅋ 아마 다들 말은 안하겠지만 구독자 빼간다고 생각할수있어요 말은 안해도 민폐일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변별력을 키우다 보니 그렇게 된걸거예요.

학교나 학원에서 푸는 요령을 가르친 거임. 전체 내용을 다 이해해서 풀지 못함. 왜냐? 대부부의 학생들은 지문 읽고 독해하다가 시간 다 지나가니까

수능 보고 대학 와서 영어강의 듣는 입장에서는 수능영어 수준은 말끔히 풀어내야 대학강의를 들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수학능력"이라는 면에선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회화잘하면 누가 헬조센 군대가겠냐 전부 해외로 빤스런

그쵸 처음 보는 외국인들한테는 특히 더 어렵게 느껴지죠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초면 너무 짧은 거 아닌가요?

그니까요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확실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보이는 걸 강요할 순 없으니 ㅋㅋㅋㅋㅋㅋ

@@DJTVdeaniejunie ㅎㅎㅎ 그래도 줄양이 더이쁘심 ~!

오~~ 그러네요 혹 가족인가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어렵긴 한가봐요 ㅎㅎㅎ

일상영어 테스트가 아니라 영어 독해력 테스트니까요

여러 가지로 힘들죠 ㅎㅎㅎ

저도 일부러 틀렸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킹이 젤 어렵긴 하죠 ㅠㅠㅠ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있으니까 이제 회화 위주로 공부하면 되죠.외국사람 사귀어서 영어로 대화하고 좋아하는 영화 자막없이 보면되죠.나는 학교 다닐때 전교에서 꼴지하다 시피하고 삼인칭 단수 현재에 s가 붙는것도 몰랐지만 지금 미국와서 살다보니까 잘은 못해도 영화보는데 큰 지장없고 편지같은거 읽고는 하지만 쓰는 영어는 좀 힘듭니다.쓰는게 제일 힘들어요.포인트는 이겁니다.얼마나 실생활에서 영어에 노출되느냐 이겁니다.마할때 틀릴까봐 주저마세요.시험이 아닙니다.자괴감 들거 하나도 없습니다.계속 영어로 말하고 들을수 있는 환경에 노출하세요.그리고 writing연습을 하세요.수능 1등급에 토익 970점 맞은 실력이면 잘할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처음에 영어 못했는데 결국 공부해서 아이엘츠 7점 나오네요 한국식교육 폐해입니다 수능1등급인데 작문이랑 스피킹테스트 거의 8,9등급 수준 외국에 갓나온 한국학생들이 다 그렇습니다

@@tomokokobayashi1407 감사합니다!!!

@@kimau2708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