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데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미 재무부의 무제한 돈풀기와 엔캐리트레이드가 만들어낸 가짜 성장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미국 경제와 증시는 어떻게 될까요? ✉️ 강연 및 협업 문의 econopunch@gmail.com
미국 사는데 쇼핑에 돈을 많이 쓰는게 아니라 물가가 미친듯이 올라서 식비 생활비에 돈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요.. 한 이삼년은 오른 물가+ 보험비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정말 체감 식비가 두배는 올랐어요. 집 보험 차 보험 모든게 엄청나게 올랐고요. 아이들 교육비는 다 크레딧으로 해서 그 빛 올해 안에 갚는게 목표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로 보복소비가 는것도 사실이지만요. 그리고 지금 레이오프도 많아서 잡 마켓도 안 좋아요. 미국은 원래 한달 기본 지출이 어마무시하게 드는 나라예요. (의료보험 기본 한달 100만원, 집 보험 세금 100만원 이고요) 코로나 지원금 나라가 돈 푼거 기업들이야 가져갔지 개개인이 받아서 직접적인 소비로 이어진건 그닥 안됩니다. 저희도 연봉 12만불 이하라서 일인당 1000불씩 2000불 해서 두 번 4000불 받았는데 한달 생활비도 안되는 돈이었어요.
코로나 이후 미국 현지에서는 마트마다 도둑떼가 휩쓸고 마약쟁이가 나뒹구는데 한국언론은 주구장창 미국이 무슨 대호황인것마냥 떠들어댔죠.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경고하던 사람들도 지쳐서 나가떨어지니까,, 드디어 터져버리네요. 주식시장이 뜨겁다고 실물경제도 그렇다고 착각하는 함정..
경제위기 언제 터지냐고 비웃던 분들 드디어 터진거같습니다! 경기침체 걱정으로 미국증시 연속으로 폭락이고 한국증시는 나락가는중입니다. 심각한 티메프 사태는 이제 시작입니다. 돈이 다 부동산에 들어가 내수가 아작나고 유동성이 메말라 폰지사기같은 티메프 사태가 수면으로 올라온거죠. 수도권 미분양도 이제 시작이구요 그리고 일본 금리 인상할때마다 반드시 경제위기왔구요. 나라가 망해도 서울아파트는 오른다고요? 곧 경제위기 닥칠까봐 걱정입니다. 영끌하는 분들 자기가 불나방인줄 모르고 달리는겁니다. 현금 들고 각자도생!!!!
@@user-dz3xi2en7w 한국 IMF 시절에 은행 이자율이 30%가 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가 아니라 20% 정도만 되어도 한국 부동산 가격이 70~80% 이상 빠집니다. 한국 IMF 당시엔 몇몇 중진국만 타격을 받았는데 지금 전세계 경제가 개판인 상황에서 미국까지 흔들린다면,,, 상상만해도 겁나네요.
@@robex2000w 80년대에 3저호황이란 게 있었는데, 당시엔 신문 마다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라고 대서특필했었지요. 우리 나라는 IMF 오기 전에도 큰 호황을 누렸고, 2000년대에는 중국의 등에 올라타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어요. 가난했던 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면 당연히 오랫동안 경제가 좋았다는 뜻 아니겠어요? 나라가 호황을 누린 적이 많았는데도 개인은 경제 좋은 적 없다고 기억한다면 그 개인의 문제이든지 이 나라 자본주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근데 사실 경제학자들이 하는게 맨날 위험성을 미리 경고하는게 일이라... 그리고 경제뉴스도 비슷하게 부정적인 뉴스가 더 많게 마련임. 그게 더 잘 팔리는 뉴스거든. 그리고 좋을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항상 방송에 나오는 증권투자신탁 사람들이나 정부부처 관계자임.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니고 대부분 세계공통임. 성장 잘 하던 2000년대에도 한국경제 위기론 항상 있었음. 근데 진짜 큰 문제는 성장률보다 2000년 중반부터 n포세대라는 말이 생겼는데 청년들에게 무관심했었다는거.
세상이치가 책에 쓰여진 흐름처럼 흐르지 않는다는 사실이지요 박선생이 이번위험의 원인으로 지목한 부분에대한 반론 입니다 1 엔케리자금 청산가능성 ...엔케리 자금이 미국 자분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크기이지는 의심 해야합니다 박선생이 추정하는 1경원 이상은 과장이며 실제 청산을밟는것도 일부 금액이므로 우려할 정도는 아닐것 특히 일본에서 환율 150방이가 의지만 있으면 가능함. 2.미국국민의 카드연채증가...최근 3경원의 대차부채를 갖고 있는 미국입장에서는 조족지혈. 3적어도 미국정부는 트럼프 당선을 막기위해 사활을 걸 것임으로 대선 전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것임 미연준과 엘런은 아직도 사용할수 있는 방어 수단을 많이 갖고 있음
부동산은 급락-보합-하락-보합-소폭상승-보합-하락-상승-급상승-보합-급락 형태로 5년주기로 움직입니다. 2025년~2026년이 소폭상승기죠. 문제는 소폭상승 후 보합-하락기에 얼마나 떨어지냐는건데 급락기보다는 항상 못하죠. 결국 2023년~2024년 초급매가격의 매물은 소량이라는 겁니다. 그 가격 아니면 절대 집 안산다는 분들은 집보러 다니지도 마세요. 그냥 7년~8년후 급상승기 이후 오게될 급락기에 사세요... 집을 사고 싶어도 가격이 너무 뛰어서 집을 못산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면 그때부터 자금계획 세우시고 1년정도 이사갈 곳 물색하시면 됩니다
경제위기 언제 터지냐고 비웃던 분들 드디어 터진거같습니다! 경기침체 걱정으로 미국증시 연속으로 폭락이고 한국증시는 나락가는중입니다. 심각한 티메프 사태는 이제 시작입니다. 돈이 다 부동산에 들어가 내수가 아작나고 유동성이 메말라 폰지사기같은 티메프 사태가 수면으로 올라온거죠. 수도권 미분양도 이제 시작이구요 그리고 일본 금리 인상할때마다 반드시 경제위기왔구요. 나라가 망해도 서울아파트는 오른다고요? 곧 경제위기 닥칠까봐 걱정입니다. 영끌하는 분들 자기가 불나방인줄 모르고 달리는겁니다. 현금 들고 각자도생!!!!
미국이 경기침체 이유로 금리 인하하면 절대 한국에 안좋죠. 일본 금리 인상할때 한국경제 골로 갔었죠. 지금 중동에서 이란 이스라엘이 이번엔 제대로 붙게 생겼음. 석유파동오면 한국은 끝이죠. 요즘 경제에 다 어두운 얘기뿐임. 이런데 서울아파트만 상승이라고? 자빠지기전 마지막 발악인거죠.
잠시 미국시장이 주춤하니 수많은 bear들이 나와서 마치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쏟아져 나오더니, recession에 대한 우려들이 최근에 발표된 지표들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과열된 것임이 밝혀지고, 또 어떤 시각에선 대형투자자들이 시장에 여러 불안 심리들을 일부러 조장하여 주식시장을 연일 하락토록 하고 결과 좋은 주식들을 값싸게 매수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즘 그저 인기에 편승해서 방문자수나 올려보려고 그냥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