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심리 석사까지하고 공무원으로 재직중인데 미국 석사 또는 박사로 가기위해 퇴직 결심하고 준비중 이예요. 미국 유학 준비과정부터 쭉 이어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혹시 opt관련해 stem의 경우 3년, 심리학쪽도 3년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혹시 운영자님전공도 3년이 가능했을까요? 3년 가능 목록에서 심리학 쪽 확인은 했는데 관심분야인 운영자님과 같은 전공에서 전공 풀네임이 같지 않아서 여쭙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반갑습니다! 1. 인강이나 공부는 한국어 자료로 하셨는지, 영어 자료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사이트나 책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2.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셨나요? 단순히 공부만 해서는 프로젝트 경험이 없으니, 포폴 구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 포폴은 어떻게 구성하셨고, 코테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1. 한국에 가있을 때 IT 컴퓨터 학원에서 파이썬 강의 2달 수강 하고, 이후에는 datacamp 스터디와 부트캠프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부했어요. 저는 이 중에서 datacamp가 실전 문제 풀이 식이고 커리큘럼이 정말 잘 되어 있어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됐어요. 2.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제가 연구한 데이터를 살려서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했었어요. 저는 제가 연구 했던 데이터 중에서 파이썬으로 변환될 수 있는 프로젝트(설문지 타당화 연구)가 있어서 그건 파이썬으로 다시 예전에 작업했던 데이터를 가져와서 프로젝트로 만들었고요. 제 개인 블로그 데이터도 Tableau랑 파이썬으로 분석한 프로젝트도 있었고요. 이외 개인 프로젝트도 있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제 영상 중 '100일 기록' 이라고 된 영상을 보시면 간략한 소개가 있습니다.
제 경우 20년에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여름 학기 기간 동안에 한국에 가있었습니다 :) 그리고 학위를 하고 있는 중이면 1년에 몇 일 이상 미국에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그것보다 적게 체류하면 비자 상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학위 기간 (졸업) 이후에 F1비자로 opt등을 하고 있는 경우면 재입국이 어려운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림님, 현실적인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영상이라 다시 찾아왔습니다!ㅎㅎ 궁금한 게 있는데, Data Scientist와 Quant UX Researcher 두 직무를 준비하실 때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를 두개로 나눠서 준비하셨나요? 아니면 같은 리서처 직무이니 레주메의 강조점만 다르게 해서 두개 준비하시고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는 한개로 통일하셨으려는지요..?!
데이터 사이언스, 비즈니스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전공과 연구 (데이터 사이언스, 머신러닝, 컴퓨터 사이언스등)와 관련된 포지션의 경우 박사학위자가 많고요, 가면 직접적으로 관련된 직무를 맡게 되고 연봉이나 혜택 에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포지션의 경우 박사 학위자가 많지 않습니다. 석사 > 학사 > 박사 순으로 많은거 같습니다. 그 외에 비즈니스 주제와 관련된 전공으로 박사를 한 지원자면 회사가 선호 합니다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더 많은 혜택을 주거나 기대를 하는 면은 덜한 것 같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회사에서 일한 경력과 실력을 더 중요하게,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selimschalk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국내에서 경영정보 분야 박사를 하였는데 데이터 사이언스 유관 분야(기업 연구소)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로 직무 변경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에서의 더 많은 기회와 급여 등에서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다만 분석 응용은 다수 해보았으나 테크니컬 스킬이 부족한 면에 대해 좀 걱정이 드네요.ㅠ 혹시 링크드인 등 있으시면 1촌 추가를 해도 실례가 아닐까요?
유저리서치는 데이터 분석 분야에 비해 지원자를 점수로 평가할 지표가 약간 더 애매한 면이 있어서 업무 경험이 좀 더 중시되어요, 그렇기에 졸업 전에 인턴 활동(user researcher등의 이름으로 여름학기 동안 가능합니다)을 하신 후 정규직 전환이나 타 회사 취업으로 가는 경로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인턴 을 하지 않아서 좀 후회 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