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주동조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좋아하지만 이건 본댓에 대해서만 말하는 거임. 종종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아재들이 있어서 그런데 사실 그건 완전히 잘못된 프레임이라는 것임. 일단 본인을 활용해 웃기는 건 멋짐의 한 종류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그게 남자의 진정한 상이라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임. 실제로 그것은 생물학적인 남성성 측면과 서로 =관계인 것도 아니고 윤리와도 직접적 관계가 없음. 개그맨은 모두 진정한 남자고 개그우먼들은 모두 진정한 남자(혹은 진정한 여자)인 건 현실을 깊이 들여다봐도 전혀 아니란 걸 알 수 있음. 코미디언 중에 좋은 사람 및 좋은 남자가 없다는 게 아니고 얼마든 있을 수 있지만 무조건 다 그런 건 전혀 아니라는 것임. 즉 완전히 비약적인 오류로 형성된 프레임이고 그걸 타인에게 말하는 건 선동이기도 한 것임. 물론 그 선동은 악의나 부정적 효과가 엄청 큰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일종의 사실성을 왜곡시키는 효과는 있을 수 있음. 그래서 인간적으로 더 적절한 언어로의 재구성 노력은 필요함. 이 노력의 필요성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만큼 그 사람은 비인간적인 것임.
낙지볶음 어디인가 했는데, 대전에 있을 때 최애 맛집이네요. 시골길.. 와~~~ 청국장을 아직도 주시나요? 간판 나오자 마자 바로 댓글 답니다. 제주에 있는 시골길(시골애) 사장님과 친구 사이여서 대전에서 시작하게 되셨다고 했는데.. 무나물과 같이 먹으면 최고.. 밥에 비벼서~~ 여자 분 목소리도 왠지 익숙한.. 와 짱...
ㅎㅎㅎ 키를 다마수 올리듯이 바둑 급수 올리듯이 그냥 올렸다 내렸다 하는 모습에 지렸다.... 남자는 20살 신검때 키를 말하면 되요... 누가 모라하던 뚝심있게 속이지 말고 자동으로 나라에서 확실하게 검증해준거 아닙니까........나는 169센치 입니다..ㅋㅋㅋ 나는50대... 근데 그때는 평균키가 172센치 였습니다....
오늘같은 긴~~~영상 너무 좋습니다.😁😁 스파링 시작 하자마자 동조선수 엄청 당황하는 모습 첨 보는거 같네요. 안그래도 작은게 더 쪼그러들은거 아니길...😅😅 그래도 배려하면서 스파링 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유리선수 스파링 모습이 함서희 선수랑 오버랩 됩니다. 감독님 팀매로 함 초청하심이...ㅋ. 양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