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현재 순간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미래의 나와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다양한 연구결과에 근거 미래의 자기모습을 만난 사람들은 더 많이 저축했고 건강을 추구했으며 계획수립 능력이 향상되었다. 먼 미래의 자아가 감정적으로 현재에 나와 가깝게 느껴진다면 미래의 자아에게 유리한 일을 지금 하려는 마음이 커진다.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건 오늘의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는것으로 자아연속성이 높을수록 눈앞의 만족감보다 장기적으로 더 큰 보상을 받는 선택을 한다는 사실. 내 손 안에 한 마리의 참새를 가지는것보다 하늘을 나는 천 마리의 새를 보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두 여성의 예시에서 10년후의 자기모습은 전자쪽으로 현재와 비슷하다와 같은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부님 이전이전 아주 미약한 힘을 모아 미래를 생각해 주었기에 ' 우리가 존재할수 있다 ' 숭고함과 감동이 밀물처럼 밀려듭니다. 언제나 자아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살피며 이렇듯 미래의 모습까지 제대로 나아갈수 있게 조화로움의 에너지를 선물주는 고마운 채널 책한민국님의 존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하루치의 명강의 👍 몇 번 을 반복합니다. 깊고 넓고 높은 안목으로 지금 당장이 아닌 ✨️ 하루하루를 한 발 한 발씩 조심스럽게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걸어나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명심 명심 살아가는동안 꼭 꼭 염두합니다. 인생 뭐 있어 라는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과는 멀리하고 있습니다. 책한민국님의 조목조목 말씀에서 디아돌핀으로 풍성함입니다. (영산아트홀에서의 값진시간과 뵈옴에 말잇못... 진심 진심 감사드립니다)
책의 내용도 좋지만, 책한민국님의 하루치 생각이 더 공감이 가고, 확실하게 인식이 됩니다. 책한민국님의 좋은 책 소개와 말씀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인생 길게 보고 살아야 하는데.... 알면서도 자꾸 현재의 감정과 본능적인 욕구에 쉽게 무너지는 나약한 이 존재를 어찌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