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탑이 하나 서있었다. 미륵사지 석탑이었다. 세월의 이끼가 오랜 세월을 짐작게 할 뿐! 이 탑이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 어떤 모습으로 세워졌는지 알 수 없는 수수께끼였다. 그러나 막상 관심을 가지고 수수께끼에 덤벼들자, 미륵사는 엄청난 비밀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1400 년간 감춰진 비밀이었다.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미륵사 제 1부 1400 년이 비밀
부끄러운 우리역사 ! 임진년 그렇게 당하고도 거북선하나 남김없고 다시 일제침략으로 식민지당하고 1400년된 동양 최대의 석탑이 몇층인지도 모르고 기록도 그림도없이 긴세월 방치하고 우리가 이런 민족이었나 ! 조선의 탐관오리들 당쟁에만열중하는 그런역사 !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 . . ! 아 !
인간아 미륵 미륵 하지를 말거라 지금 불교에서 전하는 옴마니 하는 옴이 세상천지 번진다 열나게 지급럽고 열나게 전염이 되고 지금의 의학으로 고칠지 여름같이 온 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이 옴이 석가의 본 모습이니라 사바하고 깊은 연관이 있다 진짜 미륵이가 될 은진미륵 송씨다 열나게 지급럽다 무지야
미륵사지 9층 석탑 (동탑과 서탑) 옥계석이 넓어 높은 층을 이룰 수 있게 하였다 / 분황사지 모전석탑 (신라 선덕여왕대 634년 ) / 감은사지 3층석탑 통일신라 신문왕대 (682년) /대형토기호 백제 7세기 /연화무늬 수막새는 미륵사지 와 정림사지에서 출토 ./ 미륵산의 옛 이름은 백제시대에 용화산이라 불리웠다./ 사자암 (백제시대 사자사라는 이름의 절) / 지명법사를 찾아가 절을 지을 법을 구하자 곳 산을 무너뜨려 못을 메우고 평지를 만들어 이에 미륵삼존상을 본받아 불전과 탑,회랑을 세 곳에 새우고 절이름을 미륵사라 이름하였다.......강당을 중심으로 서금당(서탑) 중금당(중탑) 동금당(동탑) 이로써 미륵사는 백제 무왕이 세웠음이 밝혀졌다 (미륵산성의 발견 ) ......환절기 날씨 주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