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이놈들은 과거를 기억 못하는 걸까 저렇게 원딜 아이템 조지고 원딜 조져서 이미 대회에선 원딜은 직스가 1티어 그 뒤로 미포,이즈,카이사 순으로 스킬형 원딜이 자리잡았는데 원딜템을 더 조지고 ap탬, 챔피언을 상향하면 당연히 옛날 비원딜 메타가 돌아올거란 생각을 못하는건가? 대가리가 순수한건지 멍청한건지 존나 마음에 안드네
전문 궁금하신 분들 해석 두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리그의 선수와 팀들은 바텀-탑을 이용한 라인 스왑과 관리 능력이 향상 되었습니다. 이에 팀들은 불리한 상성을 피하고자 스왑을 하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시청자들은 3:0을 하는 경기를 보기 위해가입하지 않으며 이는 프로팀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위 변화들은 바텀 철거보다 탑 철거를 두배 걸리도록 하기에 누가 먼저 바텀을 철거하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Utilize: 활용하다 Min-maxing: 효율을 내도록 노력하다 Interaction: 상호작용 Has gotten to: ~하게 하다
솔직히 라딸메타나 스왑메타나 다 노잼이야. 쌍날비들고 가서 상대바텀은 타워에 박혀서 미니언 쌓여서 들어오는거 기다리고 양쪽 정글러들도 바텀 다이브때매 동선이 바텀으로만가고... 그리고 상대 정글과함께 다이브오는거 제대로 못받아치면 거기서 이미 바텀 골드차이 넘사벽되서 겜터짐.. 이런 바텀구도가 ㅈ같아서 스왑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한번 시작되고 연구가 좀 되다보니까 뭔가 다양한 상황에서 나오기시작함 ㅋㅋㅋ
@@분망디붕이 @jlee5401 둘 다 하면 안됨. 그냥 유충을 바꿔야 함. 안그래도 정글 유저 없는겜에서 영향력마저 더 줄여버리면 답이 없음 차라리 갱갔을때의 리턴을 크게 해주는 패치 (예를 들어 라이엇이 했던 초반 부활 시간 증가라던가 챔피언 킬 경험치 증가라던가)를 하던가..
애초에 쌍포 메타를 가능케 하는건 AD 캐스터라는 분류 자체가 가진 문제점임. AP 아이템부터 글러먹은 상황서 마나무네 같은 싸고 강력한 아이템이 있는게 문제임. AP 아이텀이 기초적인 역할 수행도 못해서 어울리지 않아도 운명의 재를 강제로라도 올리는 챔피언들이 정글러로 기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평타기반이 아닌 스킬 기반의 AD 캐스터들이 마나무네와 삼위일체를 중심으로 무장하고 미드라인에 서기 시작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거임. 징크스나 평타 중심의 케이틀린은 여전히 기용할 가치가 없고 바텀에서도 이즈 스몰더 제리 진을 중심으로 하는 AD 캐스터들만 나오고 있음. 미드에서는 그나마 기동력이 있는 AD 캐스터들이 이동기와 캐리력이 전무한 메이지들을 밀어내버리고 자리를 차지함. 평타를 치면서 카이팅 하는 챔피언들이 원딜러로 구실을 하게 만들지 않으면 쌍포 메타는 못 벗어날거임. 이거 해결 시도한다고 AD 캐스터 템 너프 안하고 AP 템 버프만 박는다? 바로 비원딜 메타로 선회해버림.
지형변경으로 인한 갱 덜받는 수혜는 오히려 뚜벅이 메이지가 더 받았지 특히 신드라 오리 같은 정통 뚜벅이 메이지는 무빙밖에없는 반면 ad미드로 불리는 트타 코르키 제리 스몰더 요네 얘네들은 적어도 갱회피 수단을 하나씩은 가지고있잖음 트타 6렙전엔 w와 궁배우면 두개 코르키 w 요네 개인기량으로 커버칠수있는 스택q 영혼해방 궁배울시 r 제리 e 스몰더 e 오히려 ad미드들의 갱회피 자체는 이전지형에서도 더 괜찮았을꺼임 다만 지금 메이지가 못나오는 이유는 유충밸류 템밸류 쳄프밸류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하고있는중이고
롤드컵때만 되면 라이엇이 탑에 캐리력을 주는 이유는 하나임 롤드컵의 재미를 위해서 탑 캐리력이 떨어지면 교전수가 줄고 후반 원딜싸움으로 한타 한방에 끝나는 경우가 많음 탑이 영향력이 높았던 롤드컵 ㅡ 15,18,23 탑이 영향력이 낮았던 롤드컵ㅡ 14,17,21 라이엇은 그냥 교전이 많은 대회를 원할뿐임
하루종일 분기단위로 대회단위로 변화만 주면 보는게임도 될수가없음 스타가 보는게임이 됐다라는말은 게임의 큰틀은 변화가 없고 선수들의 세세한 빌드, 맵싸움만 살짝씩 변했기떄문에 기존에 해봤던, 봐왔던 게임에서 벗어나지않으니까 가능했던거임 스타가 흥행할때는 1년쉬다와도 보는데 지장이없었다고 ㅇㅇ 지금롤은 어떰? 1년이아니라 분기단위만 쉬었다와도 대회 흐름이해하는데 큰 문제 생길수도있음 지속성이 족구리다는거임 한국이야 대체제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관성적으로보지 다른게임에 파이뺏긴 북미 유럽 중국 다 하향세인데는 이유가있음
차라리 용버프랑 탑 포골버프를 동시에 하면 어떨지... 특히나 초반용이 벨류가 낮으니 많은 팀들이 용주고 유충챙기는식으로 교환운영을 하는데 용에 예전 바론마냥 버프같은걸 줘서 스노우볼굴리는 속도 올리고 대신 그러면 탑도 내려와서 초반부터 교전참여하려 할텐데 탑만 포골량을 늘려서 한쪽이 내려가고 한쪽이 탑에 남으면 차이가 많이 벌어지게 해서 탑이 내려가는거에 리스크를 크게 주고 이러면 전체적으로 게임속도도 빨라지고 팀들 성향따라 너네 탑캐리게임할래 바텀캐리게임할래? 이지선다를 제시할수도 있지않으려나
미드 원딜들 보면 체급도 체급이지만 미드 사이드 부쉬 간격이 넓어지면서 미드에 원딜이 섰을때 갱에 취약한 부분이 완화된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고봄 직스가 아닌 이상 ap메이지 챔프들 중에 포탑 철거, 오브젝트 딜링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아서 예전처럼 바텀 비원딜 메타가 나올 수는 있어도 이를 미드에 원딜 챔프를 보냄으로써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일거같음 애초에 원딜 챔피언자체가 템 나오기전까지 굉장히 취약한 편이라 이를 보완해주려고 서포터라는 라인을 만들어서 옆에 붙여준건데 미드에서면 서포터없이도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하기도 하니까
얘들은 원래부터 패치 방향성 없었고 매번 새로운걸 만드는 사람은 선수들이었지 소위말하는 보는맛에 게임사가 끼치는 영향력은 미미했음 롤 10년 넘게 보고 있는데, 기본스텟, 도란검, 각종 룬 피흡빨로 원딜이 미드에서 스킬 다맞아가며 cs처먹고 왕귀하는거 진짜 개역겹고 존나재미없음 올해 롤 메타가 단언컨데 직접 게임을 하는 맛도 없고 보는 맛도 없는 역대 최악이고 패치씨이발 이따위로 1,2년만 더지나면 진짜로 이겜망할것같음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겜은 이미 망한듯
개인적인 주관 차이가 있겠네요. 아마 롤을 잘 안하거나 오래 보지 않은 분들은 라인 스왑 메타가 말씀하신대로 직관적으로 이해가 쉽지 않아 싫어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롤을 하기도 오래 했지만 대회를 오래 본 입장으로서, 저 같은 분들의 입장을 전부 대변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라인 스왑 메타는 꽤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특히 LCK 팀들은 원래부터 초반교전이 조금 느리고 서로 옵젝을 나눠 먹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 살짝 지루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스왑메타는 초반 게임 템포를 조금 올려주면서 정글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의 순간적인 판단능력과 위기 대처능력에 따라 상황이 크게 바뀔수 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점이 있는거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쌍포 메타(특히 미드 스몰더)가 현재 메타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닌가 싶어요. 미드에 스몰더 제리 코르키 같은 챔프는 너무 대놓고 눕는 느낌이 들어서 전체적인 게임의 초반 흥미도가 좀 떨어지는 점이 느껴지네요.
롤 오래 봤지만 라인스왑 보기 싫은게 탑라이너들의 대처방향이 너무 고착화 됨. 정글링 도와주거나 원딜서폿이랑 같이 채굴 도와주다가 반대편 라인으로 텔포 -> 높은 확률로 다이브 당해서 사망 ㅋㅋ 그래서 대처능력이 가장 좋은 크산테는 매번 나오고.. 탑 챔프는 초반 라인전 보는게 진짜 맛도린데 다 스킵되는게 입맛에 안맞음..
난 롤을 오래하면서 봐도 라인스왑은 재미가 없던데 라이너 하나 존재감 희생시켜서 싸움 회피하고 다른 쪽 라이너한테 몰빵 해줘서 빨리 쎄져서 캐리 해줘 하는 느낌이라 마치 투정글이나 투서폿 보는 느낌임 최근만 봐도 정글러들의 동선 싸움 보는 재미도 사라지고 탑 라이너 존재감도 흐려져서 그 재미도 덜 함 서포터나 시간 남는 탑라이너의 개입으로 정글러가 갱킹이나 카정 같은 개인 역량 발휘하기도 상대적으로 어렵고 탑 라이너의 라인전 역량도 의미없고 라인스왑하느라 성장을 못하니 한타나 사이드 플레이에서도 존재감도 옅어지고 팀적인 오더, 운영쪽으로만 흘러가는 느낌이라 분석하는 맛은 있겠지만 보는 맛은 더 없는 거 같음 밸류 높은 거 잡으면 초반은 불리하니 라인스왑 돌려서 싸움 회피하고 우리가 원하는 만큼 성장할 때까지 돈만 퍼먹을 거야 이런식으로 밖에 안보임
이게 돈을 주면 제일 직빵으로 잡은 팀에게 힘을 주게 되는 거라 골드 조절을 ㅈㄴ 빡세게 해야 함... 초반부터 마리당 100원씩 주면 롱소드를 하나 더 사와 딜교 우위를 보든가 핑와 하나 더 사서 시야 우위를 점해서 변수 차단도 가능한데 또 적게 주면 잡는 의미가 없음
여담이지만 영상 초반에 나온 불호메타 설문조사 항목중에 지휘관 메타와 향로 메타의 경우, 개인적으론 해당 메타들을 직접 겪어보지 못한 유저들은 공감하기 어려워서 올해 므시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라인스왑 메타보다 비율이 낮게 측정됫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인스왑 메타 자체도 옛날에 이미 LCK가 단독으로 써먹다가 라이엇한테 압수당햇던 메타라서, 지금의 라인스왑 메타가 깃발 메타와 향로 메타를 이길 정도로 역한가 싶어요. 그만큼 2020년 이후로 유입된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설문조사 결과엿네요.
옛날 역한 메타들 수도없이 봐온 입장에서 지금 라인스왑 메타는 그것들이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략의 다양성을 더해줘서 더 재밌다고 생각하곤 있지만 영상에서도 지적됐듯이 잘 쓰는 팀이 상대팀 찍어버리는데 써버리면 당하는 쪽에선 답이 없어보이긴 하더라구요
@@낭낭하네요라인스왑이 향로나 지휘관, 또잼톤 노바나에 비해 덜 역한거지 안역한 메타가 아닌데 ㅋㅋ 걍 ㅈㄴ 재미가 없다니까? 탑 라인 ㅂㅅ 만들고 라인 모아서 포탑이나 때리고 있는데 뭐가 재밌냐고 이게 나 혼자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응답자 4000개 짜리 표본에서도 여실히 드러나잖아 저게 전부 신규유저여서 예전 역한 메타 모르는 사람이라고 처도 지금 메타가 보기 싫다고 하는 의견이 주류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임
라인스왑 메타가 싫은 이유가 개인적으로 롤에서 라인전이 게임승리에 5할이상은 기여한다고 생각하는데, 라인스왑이 어려운 전략임은 알지만 보는 입장에서 라인전 회피의 날먹 느낌에 가까워서 불호입니다. 이렇게 라인스왑 메타가 계속되면 탑 바텀 눕는 픽하고 라인스왑해서 버티면 상대팀에서 이길 전략은 사기픽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볼때마다 불쾌감드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롤 보는 시청자들은 자기가 보고싶은 그림이 정해져있어서 불만이 나오는거임 탑에 레넥아트 같은애들 or 탱커 정글 세주 마오 or 리신 자르반 짜오 ad쪽 미드 메이지 원딜 하이퍼 캐리되는 애들 서폿 탱폿 or 유틸 그냥 여기서 벗어나면 그 메타는 쓰레기가 되어있음 근데 저기 부합하는 챔피언들도 정해져있어야됨 ㅋㅋㅋ
예전롤은 피지컬 한틱 한방차이로 솔킬각 라인전 개패고 이런게임이라 하는재미 보는재미있었는데 씹게이식 내구도패치랑 유지력으로 피만 존나빨며 미니언만 그냥 처치하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플레이도 재미없고 관전도 재미없어진거임 완전 근본부터 다 뜯어고치는 패치가 없다면 롤은 그냥 계속 하향곡선 과거 스타가 그랬던것처럼 지금 30대 나이 쳐먹은새끼들만 하는 전통놀이 게임이 될게 뻔하고 이미 그렇게 되는중이고
사실 내구력과 유지력에 대해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치감템의 효율감소 및 치감템의 치감률이 낮은것이 가장 큰 원인일듯 실제로 퓨어탱커보다 브루저의 비율이 훨씬 더 높고 브루저들은 대부분 흡혈을 들고 나오는 만큼 유지력이 올라가는데 여기에 주유구 하나만 생겨도 유지력 감당이 안되긴 함 그런와중에 브루저가 약간이라도 커서 스노우볼 굴러가면 그 흡혈량을 억제를 못하고
걍 유충 너프 안하면 미드 원딜은 어쩔수 없는 선택인데 유충 너프 안하고 메이지가 나오게 하려면 극단적인 버프가 필요함 근데 그 극단적인 버프를 주는 순간 원딜은 또 없는 숟가락라인 되겠지 ㅋㅋ 그리고 탑은 또 탱커메타 오고 니들이 원하는 메이지는 단점 덩어리니까 제발 억지로 나오게 하려고 하지 마라 차라리 아칼리 사일같은 캐릭터를 밀어주던가
유지력 내리는건 좋은데 체력만 보지말고 마나도 같이 생각해서 패치해주는게 어렵나..? 캐주얼화 캐주얼화 계속시도하는거까지 뭐라하고싶지않다만 마나도 체력처럼 일종의 자원인데 사실상 무한수준으로 방치되고 있다고 생각함 양피지에서 파생되는 4종류의 아이템이 사실상 ap라면 모두가 갈수있는 수준이고 여신의 눈물은 가격이 낮아진 이후 부담이 적어진 상태로 가볍게 올릴수있는 아이템이 되버림 이 두개의 아이템을 가면 마나가 그냥 무제한이고 해당 아이템없어도 침착이나 마순팔만 가도 마나 부족으로 허덕이는 경우가 전과 비교해서 극히 드뭄 마나템없이 ap나서스? 꿈도 꾸지못할 일이었고 q만써도 마나때문에 집가는 일이 있을 정도였는데 마나 소모값이 극히 높은 e스킬 뻥뻥 터트리면서도 마나가 마르지를 않음 나서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챔프가 마나 걱정에 스킬 한발한발이 신중했던 때가 있었고 첫 블루부터 욕심내던 미드라이너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든 라인이 사실상 마나 걱정없이 스킬을 난사하는 수준이 오니까 마나소모 심함 = 블루 먹을수있는 미드라이너 라는 공식이 깨지고 모든 라인에 모든 챔프가 돌아다니는 지금이 되었다고 생각함 탱커들이 상대마나랑 본인체력이랑 교환하면서 버티던 시절도 오래된 과거고 이제는 그냥 무한 마나 라이너한테 맞기만하는 시절이 오면서 라이너 탱커의 메리트도 크게 줄었다고 생각함 마나포션 없애고, 마나 재생 절대값에서 바꾸면서 마나관리에 대한 재미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마나 무한에 예전 밸런스로 잡혀있는 몇몇 챔프들 (e선마 나서스..etc)은 미처 건드리지도 못해서 밸런스도 개판난 상황 쉬운 난이도 쉬운 난이도 좋은데 마나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회에서의 불호 메타 투표 자체는 채널이나 구독자들이나 취지에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다루시니만큼 투표 성향도 분석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컨대 투표수에서 기 구독자 비율 같은 것 말이지요. 굳이 눈가리고 아웅할 것 없이 특정 몇 팀에 팬덤이 몰려있고, 이번 투표 컨텐츠 특성상 롤 플레이어로서 보다는 대회 시청자로써 참여했을테니까요.
라인스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상을 고쳐야하지 않나 포골, 드래곤, 유충 등으로 인해 라인전 쎈 애들(주도권)만 나오고 탑이야 1대1라인이고 어떻게 풀 수 있다지만 바텀은 2대2라서 라인전 쎈거 둘다 고르면 답도 안나오고 물론 게임 속도가 빨라지기 위해서라지만 어려 스타일의 방법들 게임도 보고 싶은데 빨리 피어리스 밴픽 나왔으면
불호 메타 투표는 의미가 없는 게 팬 입장에서 응원하는팀이 약한 메타를 싫어하는 빈도수가 당연히 압도적으로 높을거기 때문에 저런 통계가 나왔다 봅니다. 라인스왑이 불호라는 등 메타지적을 하기엔 뷰어쉽이 유별나게 줄지도 않았을 뿐더러 실제로 라인스왑을 완벽히 수행하는 강팀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가개가개 그럼 불호라는 근거를 명확하게 짚을 지표나 통계가 있나요? 메타가 좋고 싫고는 재미가 있고 없고랑도 일맥상통한데 그나마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통계는 뷰어쉽 말고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애초에 호불호가 어떻다고 하는 판단 기준 자체가 개개인 특정팀을 응원하는 팬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일 뿐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의미가 없다고 하는거고요. 상대적으로 특정팀에 치중되어있능 팬덤 구조를 모르시진 않을텐데 뭐가 아니꼬우신가요? ㅋㅋ
라이엇은 투원딜, 스왑 메타를 조지려고 패치를 진행하고 있긴 한데, 관련 챔프 조금 너프하는 식으로만 패치를 하고 있잖아요. 근데 예전에 올려주신 것처럼 결국은 정글과 유충 관련한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 문제인데 이렇게 몇 패치 째 챔프 너프만 하는 걸 보면, 챔프 조정만으로도 메타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라이엇은 확신하는 건가요? 아님 이제와서 정글까지 갈아엎으면 너무 혼란스러우니까 담 시즌에 제대로 손 볼려고 살살 패치하는 걸까요? ps님 생각은 어떤가요
이번 lck 결승 진출전or 결승에 미드 벡스가 120% 지분율을 갖는다. 에 선경지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지순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유 1. 초반 라인전이 강하지 않은 ap 라이너 or 중,후반을 바라보는 ad or 후반 벨류 라이너로 초반 위험도 및 갱킹이 낮음 (p.s 기준 역시 최근 미드 갱킹률 지표가 낮음) 2. 탑,바텀 자동사냥 조합 (미드 주도권이 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현재 픽 되고 있는 미드 챔피언 중 전령 or 용 싸움에 합류가 가장 빠르고 6렙 이전 이후 충분한 변수 창출이 가능함 + 흔한 벨류픽과 더불어 바텀 뚜벅이를 터칠 수 있음 (바루스, 직스, 미포, 애쉬 등 거리 조절 기반 안정성 좋은 원딜) >> 탑은 그렇다 쳐도 바텀이 왜 자동사냥이냐 라고 하신다면 결승 진출전 & 결승엔 젠,한,티 모두 바텀에서 묘수를 꺼낸다 해도 이기던 지던 세트가 지나면 결국엔 수비적 + 미드, 정글 힘을 주는 픽을 할 수 밖에 없음. (반박시 네 말이 맞음) 3. 유행하는 미드 나서스 (가렌), 코르키, 제리, 아지르 + 올라프 등 튀어나오는 1 by 1 파이팅 픽에 대한 억제력이 매우 좋음 (사이드 포함) > 올라프의 경우 미드로 오면 ㅅㅂ 이건 내가 감독을 하겠지;;; 4. 쵸비, 제카, 페이커 모두 벡스의 숙련도가 높으며 인파이팅 & ap 메이지의 성격 모두 고루 배분 되어 있어 각 미드라이너 기용에 용이함 5. 현재 미드 중심 운영이 아닌 탑 ro 바텀을 무너트리고 사이드 억제 및 거리 유지로 판을 굴리기에 라인전을 무난히 넘긴 벡스가 3용 기준 2코어로 상향된 그림자 불꽃 기반 변수를 조절한다면 벡스의 선 이니시가 아닌 이상 이득을 볼 기회가 많다고 생각함. 6. 마지막 솔직히 이번 젠/한,티전.. 스프링 오마주 하면서 행복회로 돌리는 건 팩트임(T1팬임). 솔직히 올라가도 젠지를 이길 수 있을지도 미지수임... 젠지 ㅈㄴ 잘함 짜증날 정도로;;;... 하지만 티원이 이기던 한화가 이기던 LCK 가 누군가의 독주로 이어지는건 바라지 않음. 젠지가 ㅈㄴ 쌔고 이제 기케쵸페리 불가항력 적이긴 하지만 좋은 경기가 되길 바라면서 적어봄 참고로 제일 좋아하는 프로게미어가 리헨즈, 프레이니까 누구 응원하는거로는 안 깟으면 좋겠다. 메타 or 구도에 대한 반박은 무조건 당신의 말이 맞다. 근데 미드 벡스... 나만 좋아보이냐? ㅋㅋㅋ (대신 알리나 렐은 있어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