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며 진심을 다해 감사합니다 저는 8월광주콘서트에 참여했었습니다 우울증과공황장애 그리고 암수술을 3번재발해서 난 무얼하면서 살아가야하나 그러한시점에 교수님의 강연을 접하게 되어 좌석에 앉아 있는 그 순간부터 위로가 되더라구요 넘 행복했고 반성하며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릴적 늘 가난했던 가정형편에 당장 사야할걸 못샀던 경험이 많아 지금의 난 늘 여유있게 생활용품을 쟁여둡니다. 그래야 마음이 안정이 되요.장보고 정리하다보면 씽크대아래에 퐁퐁이 3개가 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대형마트를 잘 안갑니다.필요할때 집앞 마트를 이용하기로 제 마음을 붙잡아두고 있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새 제가 그러고 있어요 ㅠㅠ.... 걱정도 걱정이고, 여러 가지 처분하지 못한 감정과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서 하루 종일 잠도 못 자고 불안해하고요. 내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들도,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잘되지 않을까 봐 계속 집착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벌써 3개월쯤 접어들어가네요. 이런 제가 얼른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우리 방식대로 좋아질 일이 있으니'라는 말에 조금 위안을 얻게 되네요...
70년대 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고 직업을 가지고 살았던 저나 그당시 지내온 분들 치고 불안감 없는 사람이 몆이나 될까요.. 그당시는 근검절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던 시절이었잖아요 낭비하다간 부모님 형들한테 디지게 처맞았죠 ㅎㅎ 밥도 반찬도 싹싹 비웠고 뭐하나 허트로 쓴게 없던 시절이었어요~ 언제나 감성저격 교수님 응원합니다😁😆😅
그런 것 같네요. ^^ 저도 보면 강사님 강의를 듣다가... 안 듣고 잊고 지내다가 또 열렬히 듣다가 또 쉬엄수엄 듣다가... 띄엄띄엄 듣고 있으니... 그래도 제 인생은 아주 힘든 바닥은 아닌가봐요. 힘들 때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힘이 되는 강연. 늘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무서웠던 시점이 19살에서 20살이 되어 모든 행동이 책임자가 오로지 내가 되었을 때이며, 지금 당장의 걱정은 저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걱정이란게 정말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 안하고 싶어도 한번 시작하게 되면 하루가 삼켜지는 저에게 이런 주제의 강연이 너무 필요했습니다. 미래를 걱정할 시간에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여 그 시간에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 교수님이 나눠주시는 어린 시절 경험들은 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가정환경 등 여러 가지로 일치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마치 저 자신을 보는 거울 같답니다. 저는 이런 경험들을 거의 아무한테도 나누지 않고 살아왔는데 교수님은 나눠주시니 또 그 해결책까지 공유해 주시니 제 삶에 정말 유익함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냉장고부터 청소하고 정리해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였네요. ^^ 요즘들어 동네 엄마들과 코스트코 혹은 마트를 가서 식자재와 생필품을 지나치게 저장하는 것이 결핍의 문제인가 했었는데, 교수님 강의 들으며 해답을 얻었네요😊 현재를 더욱 귀히 여기고 자족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키우고 싶네요 ^^ 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어떤 악순환의 고리가 내 삶에 있을때, 시작된 이유를 찾는 것도 내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갚아줄 궁리를 하는 것도 결과적으로 실질적 유익이 없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지금의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제일 현명한 답인것 같습니다~ 인류가 지속되는 한 교수님의(후대에 이 역할을 이어받은 누군가에게도) 몫은 늘 있을 것 같네요 ㅎ 물론 꼭 그것이 아니어도 전 교수님이 중요한 분이라고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 오산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강의중이실겁니다. 부산으로 가신다고 했는데... 잘 다녀오세요. 오늘 책도사고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원래 강의를 많이 듣고 50퍼센트 이상은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직접 바로 앞에서 뵙고 더욱 더 감동했습니다. 담에 제주도 초대 부탁드립니다. 저희 딸과 처음으로 참석 했답니다. 이야기 듣고 저의 친근한 돼지가(마누라) 강연 듣고 싶다고 하네요 공황장애 때문에 오늘 같이 못가긴 했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좋은거 많이 보라고 하시더니~😁창옥 강사님의 깜찍한 표정이 있는 첫화면 덕분에 저절로☺️헤~하게 웃게 만드시네요~👍 강사님의 강연을 통해 나도 몰랐던 아픔들이~생기지도 않는 일들에 대한 무수한 걱정들이~ 모두 모두~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강연듣고~나를 한번 더봐주고, 감싸주고! 사랑해주는 시간 보내봅니다. 한번 안아줘야징! 😏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