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쓰홍당무 라는 작품을 좋아하고 또 서우 라는 배우를 좋아하면서 서울예술대학 연기과를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어요 연기를 쭉 봤는데 문제가 있다면 뭐가 문제냐면 목소리가 한가지 톤으로 계속 쭉 간다는거에요 제가 하는 지적이 잠시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또 기분 나빠야 돼요 그래야 다시 생각하고 고칠 수 있어요 에이 C8 나는 안되나보다 그러고 절대 좌절하지 말아요 나 같은 경우는 건강이 좋지않아서 어쩔 수 없이 무대에서 내려와야 했지만 나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끝까지 도전해 보도록해요 아직 어리고 젊음 이라는 큰 무기가 있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잘 될거에요 그리고 젊은 혈기에 담배는 절대 배우지 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