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님의 구조가 없었다면 폴드 가족들은 길에서 다 고별로 갔을겁니다. 그나마 운좋게 구조되어 치료 받을 수 있고 아가들이 별이 된건 무겐님 탓이 아닙니다 그건 인간의 영역이 아니지요. 최선을 다하신것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길아이들 밥셔틀, 쉼터 2곳 관리 집에 있는 아가들까지 관리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누구도 무겐님처럼 할 수 없어요 정말 맘 고생 몸 고생하셨습니다 ㅜ
한 마리의 병원비도 만만치 읺은 금액이었을텐데. 그 것 마저도 감당 못 하고 눈물 머금고 제대로 된 치료와 장례도 못치르는 집사들도 많아요. 중요한건, 이 아이들이, 내 생명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소중하게 여김을 받고, 하늘나라로 떠날때 슬퍼해 준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는거에요. 몸고 마음도 고생 많이 히셨어요. 이 아이들의 아품괴 죽음이 헛되지 않고, 많은 고양이들의 생명의 소중함과 집사들의 책임을 분명하게 느끼게. 해 주었을 것입니다. 힘들게 일해서 번돈, 금액적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쓰셔사 많이 힘드실텐데, 당당하게 후원 받으세요.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영상시청한 고양이 집사 입니다 댓글 보실지모르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댓글 남겨요 저도 3년전에 유기된 새끼3마리를 보호하다 병원에서 범백검사를 했더니 음성이나와서 집에서 케어했는데 일주일뒤에 범백에 걸려 3마리중 2마리가 별이 됐어요 슬퍼할 겨를도 없이 내가 키우던 반료묘 2마리가 범백에 추가 감염되어 정말 지옥같은 나날을 보냈어요 다묘가정이라 한꺼번에 감염될수도 있어서 미친듯이 청소하고 살균제를 뿌리고 목욕도 몇번했는지.. 키트를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했는지 영상에서 얘기하신 건강한 응가를봤을때 행복하셨다는 말씀 백퍼 공감 합니다 내가 괜히 보호를해서 6년키운 내소중한 가족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나 너무너무 미안하고 후회도 했습니다 하지만 집사님이 보호하신건 잘못이 아닙니다 어렵게 사는 고양이들을 구하려고한신게 절대 죄가 아닙니다 옳은일을 하신거에요 영상에서 집사님이 정말 최선을 다하신 모습 여기 있는사람은 다 보셨을 겁니다 지금쯤 집사님이 죄인처럼 느끼고 사실까봐 너무 걱정쓰럽네요 부디 아픈마음 이겨내시고 남은 아이들도 지킬수있게 기도할께요 정말 애쓰셨습니다
저도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반려동물을 안 키우시는 분들은 이해하지 못 할수도 있지만 저한테 저희 고양이는 너무 소중하고 정말 제 가족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얘가 내 곁을 먼저 떠나면 난 얼마나 슬플까 이런 상상도 해보는데 가슴이 찢어질 듯이 슬플 것 같고 정말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무겐님은 며칠새에 키우시던 고양이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 걸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셨을지 정말 상상도 못할 것 같아요 이런 가슴아픈 이야기를 편집하시면서 다시 떠올리는게 정말 힘드셨을텐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저도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고양이들이 다음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무겐님 옆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남은 아이들은 꼭 꿋꿋이 이겨내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5:55 아빠를 믿어달라는 말씀하신게. 참으시는 음성이. 어떤 간절함인지 알고있어 눈물이 났습니다. 구조, 치료도 상상도 못할힘든인데, 아이들 떠나보내는 그마음, 한마리도 아닌 그 고통을 어찌 감당하고계실까요.. 아이들을 살리는걸 무겐님께 바라는분은 없을테니 죄송타 하지마세요. 오히려 길위 생명, 대신하여 거두어주시고 마지막 고통까지 받고계실 무겐님께 죄송합니다. 살고죽는건 신의뜻이라 하는데 그 뜻이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유튜브 댓글 처음남겨보네요 .. 무겐님 최근 폴드 구조 영상을보고 알게되어 영상 쭉 보았습니다 저도 구조하여 5마리 집사가 된 입장으로써 구조하고 치료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너무 잘 알아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아가들 마지막 가는 길은 너무 따뜻했을거에요 혼자서 슬픔을 겪으시다니 너무 힘드셨겠어요…얼른 이겨내시고 무겐님만 바라보고있을 나머지아가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겨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가들은 구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묘가정 다 같은 집사님들이죠 안타까워 내애들속 썩어 문들어지는데 저애 죽을꺼같아,,근데요 그지인은 몇아이인지 모르겠지만 한두마리 키우는 집사는 힘들어두 다묘가정엔 그냥 끼워놓으면 되는줄알죠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손가락없고 고양이특성상 한아이 들이는거가 아니고 집에 열아이있으면 열아이 다시들이는거가 되고 긴장상태 끝나면 면역력 떨어져 허피스돌고, 저두 스무 아이지만 행복하게 해주려고 데꾸들어와서 애들 아픈거보며 빚내고 허리띠졸라매더라두 손많이가야하고 주사해야하는 복막염아이빼고는 이젠 다 호텔보내고 거기서입양보냅니다 집에데꾸옴 입양못보내는 고질병에 죽어나는건 애들이거든요 지금은 또. 열한살넘은 노묘가 10이기두하구요 근래 18,19아이 둘을 보냈구요 근데요 정말 철저히 한건 내가 밥주는 아이는 전염이 뭐인지 어느정도알죠 당연히 위험에노출됬으니 격리기간은. 짧게 잡을수있는정도이고 근데 처음보고, 지인제보이면 집 아이들을 생각하셨어야합니다 이 상황에 댓글두도 그렇고 그냥 지나칠수없어 가슴 무너지는 사람들한테 가장 잘 알사람들인 무겐님과 님한테 감히 우리가 막을수있는건 제발 막자고 가슴에 대못박아 죄송하지만 잘못하신거에요 아이들한테요
4마리 집사로 지내면서 저도 쉼터 구조된 아기냥이 2마리 임시보호 하고 있어요...저희집 온지 1주만에 범백양성 뜨고 두 아이 서로 떼어내고 격리하고...병원 데려갔는데 너무 작아서 가망 없다며 약지어주고 항바이러스제 처방 받아와서 4일 밤낮으로 1시간 단위로 주사기로 소량씩 습식이랑 포카리 강급하고.....정말 잠 한숨 안자고 케어해서 살았는데....5일차에 아기 살아나니까 저희 성묘냥이 중에서 한마리가 활력 잃어서 병원가고...다행히 음성 나왔지만...정말 많이 울고 소독하고 했었어요...그리고 범백 양성 일주일 되는 날 다른 아이냥이 활력 떨어져서 키트 했더니...범백양성.... 정말 하늘이 무너지고 원망스럽고... 그래도 절대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 또 매 시간마다 강급 또 강급.... 살아 있나 계속 확인하고 또 하고... 기운없어서 축 처지는 아이를 정말 많이 쓰다듬고 억지로 포카리 먹이고...다행히도 지금 5일차인데 잘 버텨주고 활력 찾아서 잘 있어요... 제가 두 아이 데려간 병원에서도 가망 없다 확률 낮다 살면 기적이다.....일단 약은 지어드린다.....너무 절망적인데 오기가 생겨서 꼭 내가 너네 살린다 생각하고 악착같이 안자고 버티고 있어요..... 정말 제가 지금 처한 상황과 무겐님의 상황이 비슷해서 아기들 살아나길 기원하면서도 무서워서 영상 못보고 있었는데.... 아이들 위한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셨을지 저는 너무나 제 마음이 아파서 영상 보며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ㅠㅠ 구조해서 꽃길 열어주려던 마음이 내 아이들 사지로 내모는것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 구조하고 기본 격리기간 그리고 아이들 위생 그런거 다 신경 써도 범백은 한번 발생하는 순간 그동안 내가 무엇이 부족했나 내내 자책하게 만들고 위험에 처한 길위의 냥이들에게 내미는 손을 망설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이에요......... 하지만 무겐님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셨고 냥이들 그마음 다 느끼고 떠났을꺼에요....더이상 배고프지고 무섭지도 춥지도 덥지도 위험하지도 않은 곳에서 진정 평화로운 시간 보냈으니까요...너무 착하고 맑은 영혼들이라 일찍 데려가셨나봐요.....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남은 아이들 위해 힘내세요~~~~ 남은 아이들은 꼭 범백 이겨내기를....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만이 느낄수있는 얘기들이네요. 저도 6월 28일 사랑하는 고양이를 보내고 밤낮을 눈물로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키운 고양이나 길고양이나 생명은 모두에게 소중하지요. 저는 임신한 길냥이를 데려다 키웠는데 2022년도에 여섯마리를 낳았습니다.한마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고 다섯마리를 키워서 네마리는 분양해주고 어미가 너무 외로울까봐 새끼중 한마리를 어미와 같이 키웠습니다. 애지중지 훗날 어미 떠나면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어서 중성화 수술도 다 해주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한적한 주택가라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웠습니다 인적도 없고 다른 고양이도 통 보이지 않은 곳이였어요 밤이 되면 어김없이 집으로 들어오고 낮에는 나가서 놀고~고사리 꺾으러가면 졸졸 따라 다니고 뒷산으로 운동하러가면 두시간 넘는 길을 잘도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 주변에 또 다른 길냥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빼빼마른 모습으로 나타난걸 보니 너무 안스러워서 밥을 챙겨줬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저녁이면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집하고300미터 떨어진곳에다 매일 밥을 챙겨줬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자 길냥이가 우리 냥이를 보면 하학질을하고 자꾸 공격을 하는겁니다. 그럴때 마다 멀리 쫒아버렸는데 6월 28일 밖에나가 놀다가도 금방 들어왔다 낮잠도 자고 밥먹고 늘 주변에서만 놀던 아이가 아침엔 야옹냐옹 울고 돌아 다녔는데 점심때가되도 도통 모습이 보이질 않는겁니다. 순간 불길한 생각이 스쳐가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 숲에서 죽어있는 우리 신비를 발견했습니다. 누구한테 공격을 받았는지 온 몸에는 심하게 긁힌 상처가 있고 여기저기 물어 뜯긴 흔적이 있더라구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을 그때 느꼈습니다. 불쌍해서 밥을 챙겨줬던 그 고양이가 우리 고양이를 죽였다 생각하니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주인이 위험으로부터 지켜줬어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 신비를 죽게 만들었으니... 너무나 황당하고 기가 막혀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어요 집안 곳곳에 우리 신비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아서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신비가 애옹하고 나올것만 같습니다. 이 슬픔이 언제까지 계속될진 모르지만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두번 다시 그 애처로운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고 같이 걸어서 뒷산을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밖에 안납니다 너무 많이 울어서 두통이 생길 지경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ㅠ
@@sukyoung3329 집고양이만?이 안전하고 마당냥이나 외출냥이의 안전이나 생명은 원래 보장못하고 위험한것입니다 외출고양이의 끝은 결국 영원한 실종이나 죽음뿐입니다 그 길고양이에게 당했다라는 증거는 없지만 실재 그랬다하더라도 그건 인간의 영역이 아닌 자연과 야생의 영역,길고양이들 세계의 영역입니다 인간의 눈에는 당연히 그 아이가 밉지만 그 아이도 자기가 살기 위해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밥자리를 차지하고 지키기위해서 최선을 다했을 뿐입니다 반려동물들 ᆢ 관리와 교육의 측면에서 교육보다 관리가 먼저입니다 천번 만번 돌아와도 그 다음번에 안(못)돌아오면 끝장입니다 저 아이의 묘생은 거기까지인가보고 다른 고양이를 키우시게 된다면 집고양이는 집안에서만 키우세요 그게 좋습니다 아니면 하루를 살더라도 자연을 느끼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고요 이건 선택의 문제같습니다 공존은 불가할듯요
이밤에 소식듣고 눈물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쁜새끼들 젖먹던모습 밤이 두마리남은 아가들 깐밤이 탄밤이..엄마떨어지지않고 엄마랑 같이 있어좋아했는데.. 도대체 요즘 죽어나가는 동물들 소식에 진짜 신이 있다면 이럴수가 있을까 원망스러워요 사람같지않은 것들은 단지 인간이여서 버젖히 살고있는데 왜 왜 가엾은 생명들을 데리고 가시는지.. 부디 아가들아 이 지겨운땅 뒤도 돌아보지말고 훌훌 이쁜냥이별에 가서 편히 쉬거라..미안하다.. 무겐님 무너지지마세요 최선을 다했음 너무 오랜시간 아파하지 마세요..
무겐님, 무지개 다리를 건넌 냥아가들에 대한 사랑 하늘은 다 알고 계신답니다. 힘내세요.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2년전 6개월된 냥아가들 셋을 동시에 고양이벌로 떠나 보내며 한동안 넋을 잃고 제 자신 제어가 안된 시간이 있었답니다. 동네 주민들의 반대로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마침 전에 신청해두었던 구청 실시 중성화 수술이 잠실쪽 동물병원에서 진행된 후 고양이전문 보호소에 두마리를 맡기게 되었는데 어쩐 일인지 곧바로 두냥이들이 생명을 잃게 되어 김포에 있는 장례식장에 가서 장례를 치른 적이 있습니다. 슬퍼하시는 무겐님을 뵈오니 옛일이 생각나네요. 그 후로 저는 고양이 전문보호소를 절대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 한마리는 동네 주민의 학대로 로드킬을 당하게 되었는데, 강남구청 측에 수소문 한 끝에 다행히 사체사진을 전달 받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시 너무나 슬퍼서 한동안 식음을 전폐했답니다. 저는 살아있는 어린 생명들을 마치 쓰레기같은 물건처럼 취급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무겐님,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냥아가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빕니다.
7마리 데리고있어요 밖에서 예뻐하던 아이 병원 진료받으려는 찰라 범백으로 보낸적있구요 범백 진단받은 1차병원에서 저를 균덩어리 취급하더군요 무겐네 소식보고 저도 맨날 울었던것같아요 저도 이리 마음이 아픈데 무겐님 어떠실까요 나중에 만날 날 기약하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최선을 다한걸 알겁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아이들 잘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밤이가 하악질하는 모습이 넘 짠하고 그러면서도 밥을 싹싹 긁어먹는게 넘 귀엽고.. 어미들따라 하악질하는 아가들이 또 너무 귀엽고.. 이제 행복하기만 해야 하는데..근래에 무겐님 영상에 슬픈 사연들 다 외면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어떤 심정이실지 가늠이 안되어 너무 슬퍼요. 그냥 푹자고 일어나면 이모든 것들이 꿈이면 안되는지.. 너무 너무 많이 애쓰셨어요. 자책은 하지 않으셨음 좋겠고 부디 본인을 잘 돌보셨으면 좋겠어요..
깐밤이 탄밤이 그리고 밤이.. 미오와 카랑이, 미레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무겐님과 지내는 시간동안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지고 고별에서 잘 지내고 있어.. 무겐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만드시는 것도 아직 힘드셨을텐데.. ㅠㅠ 병원에 있는 아가들 잘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도드리며..ㅠㅠ 무겐님과 여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ㅜㅠ
무겐님…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거 너무나도 잘 알아요… ㅠㅠ 저는 2010년도 오월, 햇빛✨이 반짝하던 아주 좋은 날에 저의 첫냥이🐱 마리를 떠나보냈거든요😢 ㅠㅠ 그 당시에 정말 많이 힘들어서 다시는 살아있는 생명체를 키울 수 없을것 같았는데요…!! 그래도 11년만에 집사가 되었답니다. 깐밤이 탄밤이 밤이, 미오 & 카랑이 & 미레 그리고 또 고별이 된 나머지 아가들 모두 무겐님과 여집사님 마음 잘 알꺼에요. 부디 힘내시길~! 바라요💖 고별로 간 아가들도 무겐님의 깊은 마음 잘 알꺼라고 믿어요. 🙏🏻
영상도 댓글다신 분들의 사연도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밖에 안납니다ㅠ 밥을 조금만 남겨도 우리 아이가 어디 아픈가 걱정 되는데 하루에 네번의 장례식을 치르다니~ 행복하게 해주려고 구조해온 아이들 이렇게 갑자기 떠나다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무겐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떠낫으니 고양이별에서 외롭고 쓸쓸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영상보면서 충격과 눈물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몇일 이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그저 대단하다.. 힘드실텐데 걱정된다..라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길고양이들에게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아이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을 간직한채 고양이별에서 지낼겁니다. 다시 한번 힘드셨던 날들에 대해 고생많으셨고 멘탈적으로 힘드실텐데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소풍간 아이들 장례비라도 보내고 싶은데 슈퍼땡스도 삭제하시고 트라우마에 시달리실 무겐님이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많이 걱정되는데 ㅠ,,,, 남아있는 아이들과 앞으로 길위의 만남을 기다리는 미래의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힘내시길 바라구요 🏵슈퍼땡스🏵 열어주세요.🍀🍀🍀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 하지마세요! 지난번 영상에 아픈아이들 영상찍는다고 비난하신분 계시던데 그날 그 시간 님은 한줄의 악플을 달고계셨고 무겐님은 님과 제가 하지 못한 길위의 냥이들을 구제하셨죠! 같은시간 다른생각 다른 행동이 우리가 사는 인생 입니다.
두달전 저희집에도 범백으로 8마리 아이들중에 세아이가 고별로 갔습니다 병원에서 중성화 후 집에 범백이 돌았습니다 그때 생각에 너무 눈물을 흘렷네요 집사님 지금 마음이나 정신이 어떨지 공감합니다. 얼마나 아프실지 다 내탓같고 지키지못해 미안하고 한달동안 한아이 두아이 증상 나올때마다 입원후 지켜보는 그마음 .. 해줄수없는 그 마음 .. 남은 아이들 위해서 힘내주세요 정말 쓰러지시면 안됩니다....
무겐님을 인스타에서부터 오랜시간 봐왔습니다. 구조된 아이들 키우고 길아이들에게 관심갖던분들이라면 무겐님처럼 지속적으로 길아이들 케어하고 쉼터도 깨끗하게 유지하는거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다는거 아실거에요.. 그래서 무겐님이 여기저기 다치시고 길아이들과 고생하시면서 자책하실때마다 마음이 많이 안좋았는데 이번 난리를 지켜보면서도 도움이 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떠나간 아이들도 마음아프지만 남은 아이들도 많아 마음껏 슬퍼하고 힘들어하지도 못하실것 같아 걱정이네요... 늘 하는 생각이지만 어쩔수 없다해도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바라요
우연히 냥이 구조하는 모습 보게되어 구독까지 하게됐는데 저는 강아지만 키워서 냥이에 대해선 잘몰랐어요... 범백이라는 병이 이렇게 무서운건줄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무겐님과 여집사님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자책하지마시고 남은아이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ㅠㅠ 그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고양이별로 떠난 아이들 다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유투브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며칠 전에 새벽에 잠이 안 와서 유투브를 보다가 우연히 이번에 구조하신 고양이들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저렇게 천사 같은 마음으로 동물을 보호하는 분들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슬픈 일이 있다니 눈물이 계속 나네요… 고양이별로 간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마지막까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19년차 13마리의 집사생활을 하는 시청자입니다. 길냥이들을 챙겨주기 시작한지 반년정도 되었어요. 우연히 임신한 한 아이를 챙겨주다 보니 벌써 길냥이 17마리를 챙겨주게 되었네요. 저도 이번 6월 집에서 기르던 이쁜 천사를 무지개다리로 건너보냈습니다. 본가에서 따로 지내게 되면서 아이들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였고 3살밖에 안된 이쁜 천사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태어난 순간 커가는 모습 하나하나 봤지만 마지막은 일하느라 가족의 연락을 늦게 확인해서 보지못하고 묻어주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길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일을 쉴 수조차 없었습니다. 한마리도 이렇게 마음아프고 쓰라린데.. 여러마리를 한번에 보내게 되어 너무 힘드시겠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마음아프고 계속 멍한 기분이 지속되겠지만.. 또 나머지 아이들을 챙겨주어야하니 저와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즌이 범백이 유행이라고 해요 하지만 지금 교미시즌이기도 해서 한마리가 걸리면 한 동네 길냥이들이 다 걸릴 수도 있어서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얼른 가을이 와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skysjaa 답변 감사합니다. 봄 가을에 범백이 유행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적정 온도가 6월쯔음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현재 7월이지만 무더위는 아니잖아요? 그런 이유들로 시기상 가을이 와서 범백 유행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user-gw9me1lq3j집사님~네네 긴글썻는데 계속 안뜨는데 지금 너무 아픈 상황에 가려져 잘못된 부분들과 가여운 아이들이 도움을못받게 되는 상황들이 될까 저또한 이십년 남짓 캣맘과 다묘집사로 너무 아프실 다른구독자님과 무겐님가슴에 대못을 박는소리까지 해가며 말씀을드렸네요 먼저 긴글 쓴글에 그래두 이렇게 아시는분한테 정정아닌 댓글달아 죄송하다고,길게썻는데 댓글이 있다고 나오는데 안보여서 급한마음에 한분이라도 더보시라고 간단히 썻답니다 제가 아픈 아이구조하는 채널을 나름 경력있다고 저 채널장은 좋은사람이야했다가 아이생각해 쓴글에 혼자 오버떨길래 자세히보니 그냥 다묘가정 정도였고 후원받고 갖은 이유대가며 치료안해주는것을 반복하는걸 보게되어 한마디했다 글두 못쓰게하고 쓰레기로 몰렸었네요 근데 정말 진심으로돌봐주시는 님포함, 집사님들 채널운영자분들은 이렇게 헤아려주셔서 저까지 위안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동안 무겐님을 응원했던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지난번 영상이 인급동에 들며 구독자도 늘고 조회수도 높아졌지만, 단면만 보고 왜 구조해서 잘 지내던 아이들도 위험하게 하느냐는 의견에 힘든 상황에서 더욱 죄책감을 느끼셨겠죠.. 하지만 오래전부터 봐온 사람들은 다 알아요. 길 아이 한 마리 챙기는 것조차 힘든 와중에 수십마리의 아이들을 챙기면서도 힘들다는 소리 한번 하지 않고 묵묵히 수백 명이 할 일을 여집사님과 해오신 거 너무 잘 알아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을 무겐님 품에서 살다 간 아이들도 모두 무겐님께 고마워했을 겁니다. 그리고 저희 역시 너무 감사합니다. 감히 다 무겐님 심정을 헤아리기 어렵겠지만, 사태가 마무리되고 다시 쉼터와 무겐님 그리고 여집사님께 안정이 찾아오길 빌고 또 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가들이 먼 소풍을 갔네요.. 참...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시고 힘드시겠지만 아가들은 무겐님의 따뜻한 손길, 애정담긴 목소리에 많이 행복했을 거에요. 무엇도 위로가 되지않으시겠지만 남은 아이들과 무겐님을 위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때 펫로스로 참 힘들었습니다. 10살을 앞둔 첫째와 유기견센터에서 입양한 둘째를 수술중 테이블데스와 갑작스런 사고로 보내고 우연히 만난 아기강아지까지 갑작스런 파보바이러스로 보낸 후 진짜 다시는 절대로 반려동물은 입양안하겠다고 결심했는데 인연이라는게 있는지 지금은 두 고양이들과 마당냥이까지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더라구요. 그걸 알았는지 첫째,둘째 반려견들이 다행히 꿈에나와 아주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인사를 해주고 떠나갔답니다. 무겐님의 아가들도 지금 고양이별에서 아프지 않고 맘껏 뛰어놀고 신나게 놀거에요. 여러아이들이 아프게 떠나 더 마음이 안 좋으시겠지만,무겐님은 최선을 다하셨고 운명이란게 참 야속하기만 합니다. 무겐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무겐님의 눈물에서 그동안 얼마나 힘드시고 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다 헤아리지도 못할거 같네요 아가들 끝까지지켜주시려하신거 최선을 다하신 거 너무나 잘 알아요 그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냥별로 떠난 아가들도 그 마음 잘 알고 지금쯤 편히 쉬고 있을꺼에요 이제 남은 아이들한테는 회복이라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어요 무겐님 정신 무너지지않고 잘 버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아팠던 기억은 다 잊고 무겐님의 따듯한 손길과 다정한 목소리만 기억할 거에요. 무지개다리 건넌 아이들 모두 지금 고양이별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뛰어놀고 있을테니 절대 죄책감 갖지 마세요! 무겐님의 진심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겁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에 다른채널에서 아이들이 범백으로 줄줄이 잘못되어 집사님이 통곡을하시던 일이 생각이나네요...밤백이 이렇게 무서운 병이더라구요 다묘가정에서는...슬픔이 좀처럼 가시질 않네요..지켜보던 아가들이라 ...무겐님은 지금 어떤 지옥같은 시간을 버티고 계실까요...천사같은분한태 이런 모진일이 생기다니...뭐라 위로의말이 생각나질 않아요...아무나 할수있는 일이 아니예요...제발 ..잘 이겨내주새요..항상 집사님 편이예요...!
무겐님 무겐님 인스타, 유툽보는 사람이라면 그누구도 정말로 무겐님 탓 못해요 몇페이지 다달하는 영수증 인증 이렇게 꼼꼼히 해주시는분 못봐서 간간히라도 후원하는데 제가 본 사람들중에 제일 감정적이지 않고 필요할때만 후원요청글 올리시는 분이여서 이번일이 무겐님께 얼마나 금전적 감정적으로 힘드신 날이였을지 잘 압니다... 무겐님 정말 슬픈 일이지만 이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반대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을 일이에요.... 생사의 갈림길이 너무 맘이 아프지만 그과정에서 무겐님의 잘못으로 일어난일은 없습니다 맘 잘 추슬리시길 바랍니다...
보기만 해도 이렇게 마음이 무너지고 아픈데...직접 보고 겪으신 무겐님은 어떠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아가들 보내시는 장면들 보고 너무 슬펐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무겐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떠난 아가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큰 축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디 무겐님과 다른 아가들 잘 회복하기를 응원하고 있을게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도 유기된 아이 하나 구조해 키운지 4년 됐는데 우리 애들이랑 만나지 않았다면 그 뜨거운 여름날 잘못되었을것 같아 가슴이 아픈데 저 많은 아이들..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래도 아이들 사랑 받고 있었다는거 기억하고 고마워 할거예요... 눈물이 그치질않네요
어쩜 좋아요..무겐님의 마음을 헤아릴수조차 없습니다..아기냥이 4마리 임보 중에 한 아이를 보내야했던..경험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무치고 슬픈데 무겐님의 마음은 정말.. 너무 슬퍼 감정이 주체가 안됩니다.. 무겐님의 따뜻한 사랑과 기억을 안고 더이상 고통이 없는 포근한 곳으로 갔을테니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고..죄책감으로 힘들어하지않으셨으면..무겐님은 최선을 다하신거예요..
영상 만드시면서도 정말 힘드셨을거 같아요. 무겐님~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운명들이 있다고 해요. 이번 범백이 그랬던거 같아요... 누구보다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셨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자책과 죄송은 금지에요! 여집사님과 집사님 두 분 돌보시는 시간도 잊지 마셨으면 하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무겐님 소식 듣고 출근길에 너무 놀라서 달려왔어요 감히 뭐라고 적어야 할 지 엄두도 안나고 그저 아이들이 고별로 잘 갔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무겐님이 너무 걱정됩니다..무겐님 어려우시겠지만 부디 마음 잘 추스르세요.건강 잘 챙기시고..정말 위로 조차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이라 참 망설여지기만 하네요..그저 무겐님의 마음이 괜찮아지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우리 아이들.. 고별에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겐님 인스타로 소식을 봐왔기에 마음이 아파서, 용기가 안나서 지금까지 영상을 못보고 있었어요. 영상이나 사진을 통해 랜선 집사였던 저조차도 정을 준 아이들을 떠나보내면서 가슴에 묻고 따라 울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자식처럼 돌봐준 소중한 아이들을 떠나보낸 무겐님께 어떤 말도 위로가 될수 없단걸 알지만 지금은 그저 이 말만은 전하고 싶어요. 절대 무겐님 잘못이 아닙니다. 아이들 마지막까지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NS에서 이미 봐서...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오늘 영상은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젖병 물려 소중히 키워낸 깐밤이, 탄밤이, 그리고 밤이 보낼때 어떤 심정이셨을지. 가슴이 무너져내리던 무겐님의 슬픈 울음소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그래도, 무겐님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 하셨어요. 그 아이들의 마지막이 비참해지지 않을 수 있게 한것도 다 무겐님이세요. 범백이란게.. 어떤건지, 그 무서움을 우리 집사들은 모두 알고 있잖아요. 아이들이 별이 된건 무겐님의 잘못이 아니예요. 그러니 부디, 죄책감에 몸부림치시는 일만큼은 없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