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선생님 신은 진정한 신이십니다~^^ 예와 법도를 엄히 하신다니 존경스러우세요 선생님 그래서 선생님도 단아하시고 올곧은 심성을 가지신듯 ㆍ 기본적인 인성과 지성이 더해서 더 영검하신 분이시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볼수록 좋은 기운이 느껴져서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이 므훗합니다
예전에 저랑 좀 닮으신것 같아서 자주 보게 되고 똑부러지시고 총명하시 고 야무지신 느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으세요. 지금은 늙고 체중불어, 예전에 제가 피부가 많이 희고 이목구비 크고 또렷하고 날씬해서 과거를 조금 회상하게 되네요. 젊어서 3년간 이사가기전 신끼가 아주 많이 다가왔던 적이 있었는데 나이드니 사라지네요. 20대에 하루가 멀다 달꿈 무당보이고 하늘에 부채 방울 엽전이 보이고 모르는 할머니 등에 제가 같이 공중 산천을 돌며 선녀보살도 보이고, 동자 동녀 등 무당되기 싫다고 도망다니다 깨고 거부를 했었는데..무당될 팔자는 아닌데 그랬어요. 주변에 달꿈 꾸는 사람 못봤어요. 무당님 제외하고는
무속인은 상고시대 부터 아주 오래된 심리상담사 같아요. 다만, 神人合一을 해야 가능한 신묘한 심리상담사~~ 그런데 신과 합해야 하는 이게 아주 쉽게 되는 게 아니어서 몸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매우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건강 잘 챙기세요~❤ 誠者 衷心之所發 血性之所守
조선팔도 제일무당 이십니다^^* 꽃은 자신이 꽃인지 모릅니다. 열매를 지극히 맺을 일에만 정성입니다. 그 꽃향기를 찾아 벌도 나비도 머물다 갑니다. 그들은 꽃향기만 맡았을 뿐인데 이미 마음속에는 열매가 열려 있습니다. 매화! 그 꽃은 열정입니다. 그 향기가 조선팔도를 넘어 바다건너까지 향기롭습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저때문에 속상하거나 안타까워하는 우리 엄마나 아부지가 계신건아닌지,,, 잘 살아내지못해서 아직도 안타까움이 큽니다. 마누라한테 미안한마음도 크고,,, 그럼에도 잘 살아내주고있는 딸들과 아들께 고맙기도합니다.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싶은데,,,잘 안되네요. 매화아씨좀 찾아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