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남편을 잘 몰라도 아줌마랑 친분이 있으면 어디갔는지 들었을 수도 있고 감시를 했다면 남편이 낚시를 즐기고 이시간까지 차가 안보이면 새벽낚시를 갔단 건 알아낼 수 있을 거 같음. 포인트는 남편이 사고가 낫단 말을 카센터 아줌마가 믿지 않았다면 남편에게 확인 전화를 했을텐데 그말을 바로 믿을 수 있는 정도의 친분이 있는 사람일듯
피해자도 불쌍한데 남겨진 사람이 너무 안타깝다.. 뭐 어디 멀리 출장갔거나 일적인 거였어도 옆에 못있어준 게 계속 마음에 남을텐데 하물며 낚시 재미있겠다 싶어서 하러 따라갔다가 일이 생긴 거라 진짜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음... 계속 그날 내가 안따라갔으면 그냥 집 갔으면 이 생각만 날 거 같아...
다시보기 효과 한번 해 보세요. 빨간 동그라미를 끝까지 쭉ㅡ 끌어다놓고 (이 영상은 50분 13초 짜린데 50분 10초? 까지 끌어다 놓아서 마지막 몇 초만 보고요. 영상 끝나면 다시보기 누르세요.) 또 다른 방법으로 영상 끝나기 1초 전으로 50:12 이렇게 지금 저처럼 댓글써서 메모해둬요. 그 다음 좌표 누르면 50:12시점으로 순간이동 하거든요? 1초만 시청 한 뒤 영상 끝나면 다시보기 누르시는 겁니다.
동감합니다. 영상 시청을 하며 느낀점은 안타깝지만 경찰의 무능이 가장 남습니다. 특히 용의자 추적에 어쩌면 저렇게 막무가내 인지 이해 안됩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분명히 카센터 안에는 용의자 추정되는 남성 두명이 있었습니다. 그럼 그들이 사건현장을 떠났것도 집요하게 추적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사건일대교통영상 시시티비 통신수사, 사건 추정시간대 일대를 지나다닌 차량 블랙박스등 관에서 관리되는 영상 개인이 달고있는 차량 블랙박스 시시티비 반경 수키로 내 집요하게 까 보셨나요? 답답 합니다.
공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자백내용에서도 그렇고 경찰은 이미 오래전부터 여사장 사건의 범인을 카센터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생각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정황상 그 용의자가 범인일 확률은 높아보이는데 물증이 없어서 검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그 사건과 관련있어보인다고 소개해 주네요 (42:50)
동문서답이면 범인가능성 ,동문서답이 진실로 답변한거면=교사 가능성으로 생각하고 범인의조건을 달리 해석하면 1.그 지역 지리를 잘 아는 사람 2.피해흔적에 학습 및 경력이 있는사람 3.편지 발견 전 조사관여한 사람 4.대도시와 서천의 경찰서에 구조차이를 아는사람(이게 만약 서천지역경찰에서 눈을 돌리는거라 가정하면) 5.남편의 외출을 알 수 있는사람? 5번만 확실하지 않아서 빼면 사건담당경찰도 용의선상에 있는건가요?
우연찮게 내용을 보게 되면서, 이 사건에서 수사팀이 뭔가 놓치고 있는 점이 있는 것 같아 서술해 봅니다. (1) 피해자 남편인 카센터 사장이 낚시를 갔다는 점. (2) 수로에서 발견된 여자분(카센터 사장의 아내)의 시신에 남은 자상의 흔적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그 흉기가 폭이 가늘고(2cm 안팎) 예리한 횟칼류로 지정하고 있는 점. (3) 카센터 사장이 낚시를 갔었다는 사실을 주변인이 잘 몰랐을 것이라는 점. (4) 화재 발생 전 개성이 뚜렷한 카센터 사장의 아내가 잠긴 문을 열고 불상의 남성 둘을 가게 안으로 들인 점 (5) 참고인 A씨의 진술 상 알리바이를 강조하려 한 점을 지적한 전문가님들의 지적.... < 이상의 방송내용들 중에서 뭔가 놓치고 있다고 보이는 점.> (1) 방송에서 사건을 다루고 계신 분들이 낚시와 낚시꾼들의 특징이랄까 특성 같은 것을 잘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대개 낚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볼 때 거의 낚시에 미쳐있는 사람들이다 싶을 정도로 쳐댜보게 되고, 또 그들 낚시꾼들도 그런 표현을 즐겨 듣길 원하며, 그들 낚시꾼들은 언제 어디서나 동호회를 방불할 만큼 매우 쉽게 친해 집니다. 특히 동향(同鄕)이라든가 하는 지역이나 출신 등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온갖 의심의 벽을 쉽게 허물게 될 겁니다. 더욱이 낚시를 해서 획득한 고기들을 서로 나누고 가정의 구성이나 형편을 따져 몰아 주기도 하면서 굉장히 가까워지기가 쉽습니다.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당사자들 외에는 주변인들에게 그런 사람들의 신분 노출이 잘 안되는 특성이 있지요. (2) 그리고 흉기 문제를 보면, 낚시꾼들은 금방 잡아올린 고기들을 그 자리에서 회를 쳐서 한잔 술들을 나누는 일은 예삿일이라고 본다면, 늘 낚시꾼들은 작고 예리한 칼들을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낚시도구들을 다룰 때에도, 낚시줄이 어딘가 걸렸을 때에도 그런 작고 예리한 칼들은 필수적이지요. (3) 전체적으로 재차 수사를 시도했보았으면 하는 점은, 카센터 사장이 낚시를 갔던 그날의 근본 과정과 그 전후 사정 그리고 자주 낚시를 함께 했던 사람들의 파악과 그들의 주변 정황들, 특히 그 날 함께 하기로 했다가 빠진 사람은 없었던가 하는 점, 화재 소식을 전해듣고 화재현장으로 오면서의 과정, 그리고 카센터 사장이 사건의 충격으로 스스로의 사고에 갇혀 있어 착각하고 있으면서 고착화 된 것은 없는 지 등에 대한 또 한 번의 세심한 성찰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사건 수사의 문제점을 나름 지적해보았지만, 일상적 개인의 사유로 추리하고 있었던 모두를 적시하지 못하여서 찜찜해서요... 이왕지사 댓글을 단 김에 저의 추리를 남겨볼까 합니다. 1. 방송의 내용에서, 사건 당일 카센터에 찾아온 불상의 남자 둘과 카센터 안주인의 가게 내에서의 행동거지를 인근 차내에서 목격한 분들의 증언을 토대로 추리해보면 (1) 카센터의 영업으로 벌은 돈을 가게 내 어딘가에 모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은행의 거래가 불편한 위치였거나 카센터 주인의 성품 탓이었을 수 있다. (2) 아무튼 이러한 사실이나 정황을 어떤 계기로서든 범인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3) 아마 어떤 정황적 이유로, 카센터 아내는 가게 내 어딘가에 숨겨둔 돈들을 찾느라 여기저기 알고 있거나 짐작되는 곳에서 평소 남편이 숨겨둔 돈들 찾아 챙겼을 것으로 이 정황을 인근 차 안의 사람들이 보았을 것으로 보인다. (4) 문제는 아이들인데 아마 잠이 든 아이들을 이웃에 맡기기 쉽지 않아, 평소 잘 지낸 농기계 안주인에게 전화로 사정을 설명하고 불러 들였고 (5) 이 때 농기계 안주인은 낯선 사람(범인)들을 자세하게 목격하였을 것이다. (6) 범인들은 카센터 안주인을 데리고 나가 어딘가에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살해하여 유기하였을 것이다. (7) 그 다음, 자신들을 목격한 목격자를 제거하기 위해 카센터로 다시 돌아와 이미 점포 내부를 숙지하고 있었기에 손쉽게 방화를 저질러 남을 있을 증거들과 목격자를 제거해야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의 내용에서 이상의 일련의 사건들을 토대로 합리적인 추리를 도출하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2. 이외에, 앞서 처음 단 댓글에서 다소 추가해 몇 가지를 서술해보자면 (1) 사실 들은 함께 다니는 사람들 중 누군가가 고 하면 거의 100% 하며 나선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2) 그러므로 범인들은 미리 사전에 모의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3) 따라서 사건 당일 카센터 사장과 어딘가에서 함께 낚시를 하고 있었을 그 사람에게도 상당한 의심이 갑니다. 아마 범인들과 공범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4) 아마 그들 범인들은 카센터의 고객이기도 하였을 겁니다. 이들을 다시 수배해 재수사를 해보시기를 강력하게 바랍니다. 부디 범인들이 잡혀, 그 죗가를 치르게 하고, 억울하게 죽어가신 분들의 한들이 풀리길 바랍니다.
카센터 남편이 이해가 안되네 부인이 카센터에 🔥 났다고 낚시간 남편에게 ☎ 까지 했는데 남편하는말 부인이 평소에 야무지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계속 낚시를 했다는데 카센터에 🔥 났는데 불 난 곳으로 빨리 가야지 계속 해서 낚시를 하고 있어 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평소에 야무진것 하고 불하고 무슨관계가 있는지 어이가없다 어두운 밤에 낚시를가 카센터에 아이들하고 부인이 있는데 그래서 카센터에 🔥 났고 불이나서 남편에게☎ 까지 했는데
범인들하고 따라 나가고 카센타 방화까지 걸린 시간 60분이라...이건 뭐 완전 프로 아닌가요? 돈은 목적이 아닌건 확실하죠 유인후 바로 죽였다 봐야하고 시체유기 한고 다시 돌아와 농기계아주머니 죽이고 두 아이들 죽이고 불지르고 도망가는게 딱 60분 걸렸어요.이건 금전에 의한 살인은 아닌듯. 완전 준비된 범죄인듯.
너무 울지마세요 아직 범인은 그주위에서 돌고 있을겁니다 당신의 그마음은 충분히 알겠으나 이제 재수사를 한다고하니 이번엔 놓치지 말고 꼭 잡아내야죠 그러니까 기운차리시고 눈물을 닦으세요 그놈에게 조금의 빈틈도 보이지 말고 이제는 고인이 되버린 아내와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야하지 않겠습니까 범인을 잡아야 고인들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겠어요 하루아침에 가족 모두를 잃고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조금의 위로가 되어주기를
농기계점 아내분은 카센타에 와서 용의자들을 봤다고 사망당했는것 같네요 카센터 아내분이 농기계점으로 애들을 데리고 가서 애들을 좀 봐달라고 했더라면 아무 관련없는 세 사람들은 화를 면했을 텐데 ᆢ 또 카센타 아내분이 평소에도 무서워서 문단속에 많은 주의를 기울였는데 남편분이 그 심정을 헤아려 조금만 집으로 이사를 갔음 화를 면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어딨냐 범인 ᆢ
카센터부인은 아이들과 집에 있다가 범인이 남편이 사고가 났다고 불러냈고, 아이들을 농기구부인에게 맡기고 나왔을가능성. 방화를 한이유는 맡기고 나오면서 아이들과 농기구부인이 범인을 봤기때문일수도. 방화에 사용한 기름이 현장에 있는것이 아니라면, 주변 경로에서 구입한 사람을 조사 요함. 범인의 목적은 돈. 납치해서 비밀번호를 빼내려다가 안되자 살해. 편지를 쓴이유는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 될가능성이 있어 혼선을 주기위함. 남편의 사고를 이야기하고 선뜻 따라나설정도로, 피해자들과 면식이 있을 가능성. 비슷한 사건으로 호프집여사장 납치후 비밀번호를 빼낸후 큰돈이 아님에도 살해후 방화 다른사건이지만 두사건의 용의자가 비슷한 패턴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피해자들의 목이라는 것도 비슷.. 용의자는 큰돈이 아니더라도 충동적으로 살해를 한다. 단순강도가 아니라 면식이 있는 사람을 범행으로 삼고 목적달성후 살인. 일반인이 본 사건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