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는 거의 완성,통일하는 곳(10). 축토는 분열을 조장하는 곳(5). 분열되고 팽창된 오화를 조절,수렴한 토. 겉에 에너지가 위치함. 에너지 방향은 안으로 향함(1음). 축토는 에너지가 안에 있다(깊숙히). 대상이 묶인다. 에너지의 방향은 밖을 향함(1양). 未의 완성은 申에서 이루어진다. 이때 申에 洩한다(토생금).
미는 양에서 음으로의 전환 분산에서 수렴하고,, 축은 음에서 양으로의 전환 응축에서 발산하다보니 미토는 분산된 에너지를 모아모아야 하니 통일이라 보고 축토는 응축된 에너지를 밖으로 분산시켜야 하니~ 즉 씨앗을 발아 시켜서 모양을 만들어야 하니 분열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미토가 없다면 나무는 꽃이나 열매를 맺기 어렵다는 말이고 축토가 없다면 씨앗이 발아되기 힘들다는 뜻이 아닐까요? 음양의 극에 있는 토라서 생각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