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h9lz7zh8k 아 아뇨 ㅎㅎ 싱호님이 이 노래방에서 찬송가 컨텐츠를 하셔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으나, 군가를 부른 상황에서 사장님이 취할 반응을 예상한 것입니다. 제 글에서의 찬송가는 종교적의미가 아닌 과거의 경향성 유지를 의미합니다. ㅎㅎ 시국이 시국인 만큼 잘못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ㅋㅋㅋ... 이제야 제대로 된 음률을 들어 봅니다. 그냥 악으로 깡으로 음률없이 박자로만 불렀던 노래입니다. ㅎㅎㅎ 저는 58년 생 65살 입니다. '겨례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이 군가의 제목이 '전우'라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때는 그냥 '발뜀과 동시에 군가한다. 군가는 '겨례의는 늠름한' 이라고 시작했거든요. ^^ 우와! 오랬만에 뭉클한... 젊음이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