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방시혁 사주를 보고 든 생각🖊] 1. 아이러니하게도 민희진과 방시혁의 사주는 궁합적으로 볼 때 시너지를 정말 잘 낼 수 있는 사주이다. 두 사람의 사주에 공통적으로 목이 없는데 두 사람이 만나면 목의 기운이 만들어진다. 목이라함은, 방시혁에겐 본인의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손과 발이라 볼 수 있고, 민희진의 입장에는 본인이 하는 일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지원이라 볼 수 있다. 2. 그치만, 두 사람 궁합엔 한 가지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한번 어긋나면 겉잡을 수 없이 서로 갈라지는 궁합이라는 것. 그 방식이 서로를 뭉게고 내가 더 잘 났지, 내가 너보다 더 능력있지하며 본인들의 능력을 앞세우며 싸우게 된다는 것. 방시혁은 원숭이, 민희진은 뱀의 사주를 타고 났는데 원숭이와 뱀은 모두 똑똑하고 기민한 동물이다. 똑똑한 만큼 각자 눈에 들어온 이익을 놓칠 수 없게 된다. 두 사람 관계에서 서로 어긋나는 사건이 발생하면 속절없이 멀어지는 궁합이기도 한데, 재밌는 건, 뱀과 원숭이는 처음에 서로를 매우 맘에 들어한다. 그 이유가 각자 가진 능력이 매력적으로 소구되서. 3. 민희진이 무속, 사주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사주로만 보면 굉장히 '영적'인 사주이다. 종교, 철학, 인문학 쪽과도 굉장히 연이 닿아 있는 사주며, 또 그런 쪽의 일을 하면 잘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비쥬얼 크리에이티브 일 또한 이와 크게 다를 바가 아니다. 뉴진스라는 그룹에 철학, 가치를 더하는 일 외에도 기자회견에서 밝힌 아이돌 산업에 대한 본인의 소신과 지향점이 굉장히 명확하다. 4. 방시혁 역시 영적인 사주이다. 두 사람 모두 너나 할거 없이 사주 혹은 종교와도 깊게 연이 닿을 수 있는 사주이다. 단, 방시혁은 사주 자체에 '청각'을 자극하는 일을 하면 잘되기에 프로듀싱을 놓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에 반면, 민희진의 사주에도 음악이 있긴 하나, 오히려 음악 위에 본인의 틀을 올리는 일에 조금 더 특화된 사주라고 볼 수 있다. 내 사주에 맞는 일을 하면서 대운이 좋은 순간을 맞이할 때 각자 잘 되는 대표적인 예시. 5. 방시혁, 민희진 모두 24년이 좋지 않다. 특히 24년 4월은 민희진의 사주에 신살에 말하는 '라망'이라는 글자가 강하게 작용된다. 라망이라는 건 내가 하는 일이 수포로 돌아가거나, 오래간 준비해왔던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내가 가는 길에 누군가 훼방을 놓는데 그게 그냥 툭 건드는 게 아니라 거의 깽판을 놓는다는 것이다. 방시혁은 24년 본인의 네임 밸류에 손상이 갈 수 있는 이벤트들이 발생할 수 있다. 외부로 드러나선 안되는 일들, 치부들이 드러나게 되는 해인데 특히 24년 4월이 그런 시기였다. 과연 그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할 것을 예측했을까? 6. 나는 사주를 보는 사람이니 무속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 그치만, 사주를 보고 경영을 한다고 미디어에서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 솔직히 말해, 사주나 역학에 관심이 많은 층은, 돈 많고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멍청해서일까? 오히려 더 많은 사례와 자기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을 보면서 세상이 자로잰 듯 노력만으로 재단되지 않음을 알기 때문은 아닐까. 수많은 사례들이 머리에 떠오르지만, 내가 만나 본 사업가, 권력가 중에 사주를 무시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저번 댓글에도 썼는데 4월달에 방시혁 임신일주 임수 일간 조심하란 거... 그리고 민희진님 해당하는 정사일주...딱 4월초에 멤버십 라이브에서 그대로 이야기해주신 거 진짜 소름 돋아요(이 정도로 용하실 줄이야˵ˊᯅˋ˵) 생각해보면 도르님 2년 전 윤석열 콘텐츠에서도 대통령 사주가 24년-25년 최악이라고 이떄가 위기라고 말해줬는데 저 생각나서 다시한번 보고 왔는데 성지순례 댓글 달리더라고요. 진짜 최대한 쉽게 풀어주시면서 중요한 건 다 도르님 말대로 된거 너무 신기해요.. 나중에 도르님 채널 역주행 스택 계속 쌓으시고 계시군요🥰🤔
사주 명리학 공부하다보면 타고난 천성이 거의 드러나더라구요. Mbti처럼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데 꽤 도움이 됨. 덧붙여 이번 사태 보면서 역시 사람간에는 결이나 궁합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방시혁이나 민희진이나 다 능력자지만 성격과 지향의 방향이 다르니 결국 파국. 사주가 정말 서로 극딜. 수와 화가 맞붙은 꼴이네요.
예를들면, 대기업이 하청공장을 하나 계약해서 너네가 제품 만들면 우리가 팔아줄게 했는데..그래서 기껏 제품을 열심히 만들었더니 니네가 만든거 나중에 출시하고 내가 만든거부터 팔자..고 한거임.알고보니 비슷한 제품이었음..하청공장 대표가 빡쳐서 홍보도 하고 바이럴도 해서 제품을 열심히 팔아서 회사에 이익창출에 기여했는데 대기업 최고결정권자 가 하청공장 대표에게 '즐거우세요?' 이러면..어떤 생각이들까?
도화님과 같은 임신일주입니다 올 4월은 정말 많이 힘들었네요 일이 겹쳐 바쁜데 몸도 아프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건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일이에요.. 기억하고 싶지 않은 4월말이었습니다 방시혁하고 약간 사주구성은 다르지만 운이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방시혁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중요한 사람을 잃을 것 같아요....
민대표 주민증 생일은 기미병인경술일수 있다네요. 어도어에 감사를 착수한 날인 4월 22일이 하필이면 갑진년 무진월 병진일로 갑경충과 진술충이 년월일 꽉 찬 날이더라고요. 솔직히 날짜보고 저는 좀 놀랐어요.. 저는 하이브가 이 날을 고른 이유가 민대표 생일을 경술일주로 보고 그랬던거 아닐까 싶었어요. 년월일에 갑경충 진술충이 이렇게 완벽하게 겹치는 날이 2024년 4/10, 4/22, 5/4 이던데 4/10은 선거일이어서 4/22로 잡았나, 혹시나 5/4 뭔가 어도어나 민대표에게 또 어떤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도화도르님은 민대표님 경술일주라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뉴스 찾아보니 4/22 오전에 어도어 회사에 찾아가 전산자산등을 회수하기 시작했다는데 설마 진시까지 맞춰서 실행한건 아닌가 그런 생각마저 들어요.)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을 보면서 깜짝 놀랐던게 내용을 잘 들어보니 기자회견 전날 저녁에 엄마랑 통화하면서 했던 내가 추구하는 방향, 성격, 일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회사에서 억울한 일 생겼을 때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는 이유, 내용, 방식 등을 민희진 대표가 똑같이 얘기하는데 진짜 어떤 말들은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랑 똑같이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아예 다른 생활을 하는 사람이겠지만 좀 그 상황이 약간 공감이 가고 이해는 된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제가 불이 3개있는 정사일주인데 민희진 대표도 정사일주인건 좀 신기하네요... 저는 트레이너인데 워커홀릭이고 혹시 정사일주는 다 워커홀릭인가요??? 계속 매출 1등이었다가 이번달은 집안에 일도 있고 매출도 좀 부진했는데 그냥 그럴 일이었나 봅니다ㅋㅋㅋ 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전 제가 잠재적 민희진이라 생각하고 나도 잘되겠는데??? 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했어요
방시혁 사주는 분석 안해주시나요? 찾아보니까 지금 삼주만 봐도,, 확실히 일지에 편인을 병존으로 두고, 비겁이 2개 정말 자기 철학, 세계관이 있고, 거기에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보이네요. 나머지 하나가 편관... 삼주만 봐도 이런데 어떤 시주가 오던간에, 더하면 더했을거 같음
정사일주인데 민희진 대표님 덕분에 일주 쪽으로 사주 듣고 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4월달에 지금까지 해오던 일이 다 엎어져서 다시 기초부터 다지고 있는데 소름 돋더라고요. 그냥 내가 잘하던 방식으로 해보자!! 하며 다짐했더니 대처법에 그대로 나오고....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제가 신약한 임진일주 입니다 시도 갑진이여서 지금 17세 부터 운이 힘들었던게 지지 사화 대운이라 17세부터 지금까지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환경적이고 힘들었는데 영상 알고리즘 보니 이영상보고 왜 힘든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올해 4월에 용이 또 들어와서 용4개 대운 사화여서 천라지망이 유독 쎈거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었구요😢
도화님! 민희진 사건에 관련된 하이브 박지원 ceo 사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977년 6월 30일 (양력) 입니다. 특이한 사주구조더라구요. 방시혁의 수기운이 많은 사주하고는 또 상극같고 개인적으로 불바다 사주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박지원ceo와 민희진님과의 사주궁합도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진사라망이 여러번 일어나고 세운+월운에서도 벌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국에 술해천문이랑 사화 가진 사람들은 올해 졸지에 진사라망 술해천문이라는 가장 완벽하고 커다란 천라지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은데...... 기왕 이렇게 된거 천라지망(술해/천라)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르님의 풀이가 너무 궁금해서 요청드려봅니다)
도화도르님 안녕하세요! 전 10년 정도 얕게나마 명리학을 공부하고, 주변 지인들을 관찰하며 케이스를 꾸준히 쌓아오던.. 도화도르님과는 비슷한 나이대의 구독자입니다ㅎㅎ 제가 민희진 사주와 아주 유사한 구성의 정사일주여서 뉴진스 데뷔 전부터 민희진 대표를 꾸준히 지켜봐왔어요. 그 분이 뜰 때부터 지금 어려운 상황에 오기까지 저와 비슷한 면모가 많이 보였고, 그래서 어떻게 헤쳐나갈까 궁금하면서도 애증의 시선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도화도르님이 방시혁 사주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습니다. 이런 시기에 방시혁을 보는 도화도르님의 마음은 어떠신지도 궁금하네요ㅋㅋ 도화지 받아 읽어보고 유튜브 운영하시는거 보면서 여러 번 재능 가진 임수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지난 5년간 저는 매우 힘들었는데, 요즘 운세 올려주신 것 보면서 힘을 얻고 있어요. 25 26 27년 저에겐 꽤 중요한 일을 준비하고 있어서 도화도르님 조언대로 열심히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역시 사주는 주변 사람들과 썰 풀어가며 분석하는 게 꿀잼인 것 같아요. 도화도르님과 친구였다면 10시간 대화도 가능할 듯하네요ㅋㅋㅋ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도하! 안녕하세요🐍🔥✨ 임신일주 중에 특히 신강하거나 운이 잘 될 때는 '교만'하게 보일 수 있는 이벤트가 늘 있어서 평소 언행을 좀 조심하려고 하는데, 이번 카톡 공개가 그에겐 그렇게 작용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서울대 졸업연설 등등 또 언젠가 많은 사람들한테 대단한 사람이라고 평 받았던 적도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은 각자의 입장과 이해 관계가 너무 첨예한 사안 같아 보여서 누가 잘했고 못했니를 평가할 순 저로선 없는 것 같아요(당사자들이 아니니까!)
처음에 기지회견전 찍은 영상이라는걸 못봐서 내용이 뭔가 허전하게 느껴졌네요ㅎㅎ 지금 사건이 커져서 논란중인 ㅎㅇㅂ ㄷㅇㄷ ㅅㅇㅂ 규모가 생각보다 큰 것 같은데 뉴진스랑 민희진님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년이 을사늑약이 있었던 을사년이고 일본 출입국 간소화 한다면서 한국 주민번호 일본에 넘긴다고 뉴스 뜨고 희진님 덕분에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ㄷㅇㄷ가 배후고 정치랑 다 엮여서 지금 나라 넘어가기 직전인 것 같은데 역사가 되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희진님,,, 혼자 어떤 싸움을 하신거에요,,, 마음이 찢어집니다,,,,,(자세한건 뉴진스 omg 뮤비영상 댓글 봐주세요,,,)
미니진스가 이수만이랑 같이 중국에서 사업 대박치고 중국자본 들여와서 ㅎㅇㅂ 먹을 수도 있으려나ㅋㅋ 독립할 수도 있겠지만 이수만이랑은 그래도 20년간 일했던 거 보면 동업이 가능할 수도. 무엇보다 둘 다 감각은 타고남. 그리고 5.24일에 뉴진스가 컴백하는데 이번에는 일본과 미국의 아주아주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국내 최초로 협업해서 성과가 주목되고 있음. 그 콜라보를 성사시키는 능력이라면 해외에서도 언젠가 초대박 터뜨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