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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남편에게 무슨 일이~|남편과 호들갑이 | 김영강 | 현대단편소설 

책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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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책나들 #남편 #아내 #애교 #화장 #바람 #미국 #단편소설 #소설 #북튜브 #결혼 #애인 #문학 #교회
* 작가 소개
김영강
경남 마산 출생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
(수상)
미주한국일보 소설 입상
에피포도문학상 소설 금상
해외문학상 소설 대상
고원문학상
미주가톨릭문학상 수상
(소설집)
가시꽃 향기
무지개 사라진 다리
(장편소설)
침묵의 메아리
글벗동인 5인 소설집
'다섯 나무 숲' 등 6권 출간
(교재)
한국학교 교재 다수 출간
이화여대 남가주동창회보 편집장 계간미주문학 편집장
미주가톨릭문학 편집장 역임
(현재)
로스앤젤레스 거주
미주한국문인협회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회원
* 낭독을 허락해주신 김영강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낭독 문의 메일:
sua2q@hanmail.net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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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2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fw3lw3ii5n
@user-fw3lw3ii5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있을때 잘해~~~ 말이 딱맞네요ㅎㅎ
@skim8363
@skim83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듣겠습니다 또 감사 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100점 고맙습니다.
@user-vo4fh8tc6q
@user-vo4fh8tc6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나들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내편의 소중함을 알게해주고 모든일은 때가있음을 인지해주네요~~^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그렇습니다. 내 편의 소중함!^^
@younglee8646
@younglee86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부터 웃기는 소설이구나 하면서 웃으며 들었네요. "짜리 몽땅한 남편의 체구가 호들갑의 높은 어깨에 매달렸다"는 표현에 웃음이 떠지내요. 허나 남편의 이혼장에 화들짝 놀랐어요. 총맞은 기분 ??? 작가님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인생사를 재밌게 표현하셨고 읽어주신 책나들님의 낭독이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 저도 짜리몽땅 그 부분에서 웃음이 팡 터졌어요. ....... 실연의 아픔을 실감나게 노래한 한국 가수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을 한 줄 도입했답니다. 그 노래도 한번 들어 보셔요.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랍니다.
@user-tr8eo5vl8h
@user-tr8eo5vl8h 4 месяца назад
😆😆😆😆😆 등장인물묘사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책나들쌤께서 감칠맛나게 낭독해주셔서 계속미소띠며 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4 месяца назад
^^ 반갑습니다.~ 저도 쾨셈이라는 닉네임이 신기하고 재밌어서 유쾌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목이 명랑할듯요~~~ 잘 듣겠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문 감사드립니다.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무척 덥네요ㆍ건강 잘 챙기세요ㆍ고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반가워요. 역시 혜도님이 나타나야 책나들이 환해지누만요.^^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로가소통하고 이해와 의논이 필요한 부부라 는것늘가까이 있기에소중함을모르다가 머무를때는보이지않고떠난뒤에야 보인다는 노랫말이생각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가까이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지요. 서로가
@user-yh4zg8pd2x
@user-yh4zg8pd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로 지금 제얘기같네요 아무나 붙잡고 농담 일색인 남편때문에 누구와도 대화를 막으려고 마치기 무섭게 데리고나오곤 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실제 모델들이 있기도 하군요. 그래서 소설은 허구이지만 우리들이 이야기속에 빠져드는가 봐요.
@user-tr8eo5vl8h
@user-tr8eo5vl8h 4 месяца назад
😆😆😆😆 농담좀하시게 좀 넵두시지요ㅎㅎ
@hyunjoolee4652
@hyunjoolee46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씁쓸하네요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웃음 나고 참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읽어 주신 나들님 목소리까지 더해서 시간 가는줄 푹 빠졌습니다.. 오늘 저녁나절부터 나들님 세번째 책도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남편과 호들갑이 정말 재밌어요. 저도 또 들어야겠습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우선과차선을착 각했네요씁쓸한이야기네낭독수고많으셨구요고맙습니다평안하세요❤❤
@bookpicnic
@bookpicn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user-eb8qj9kz1t
@user-eb8qj9kz1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할말이 없네요 ㅠㅠ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적반하장격이긴 한데 그래도 메시지는 있지요? 작가님께서 단편소설이라 결말을 극적으로 하신듯 합니다. 장편이라면 아내가 승승장구하고 남편이 찌그러지게 그려지지 않을까요?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듣고보니 명랑한게 아니네요~~~ 역시 있을때 잘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살짝 환기가 되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웃고 들었는데 어느새 깨달음이~~ 그러고보면 작가님들 참 대단하셔요.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user-dl8jf8nu2h
@user-dl8jf8nu2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잼나고 웃기고 즐겁게 듣고 갑니다. ㅎㅎㅎ😊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하 잘하셨습니다. 웃는 게 남는다고 하지요.^^
@youngran813
@youngran81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책나들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h4zg8pd2x
@user-yh4zg8pd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스운 얘기가 아니라 너무 속상한 얘기네요
@user-sn8jt7te2z
@user-sn8jt7te2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나들님 잘 듣고있읍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트 고맙습니다.^^
@user-qg2if4jw2s
@user-qg2if4jw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더운 날씨에도 선생님 목소리는 청아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이 나게 하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user-bq9wq3xq6e
@user-bq9wq3xq6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부가 살면서 서로 맞춰가야 하는데 이 남편은 아내가 왜 무시하는지 자신에 대해 생각을 안했고, 아내는 불만만 갖고 소통을 안했네요 ~ 끼리끼리라고 결국 이 남편은 호들갑이 수준이었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user-ur9gf4us4l
@user-ur9gf4us4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충분히 공감도 가구요. 책나들님이 또 멋지게 읽으셨네요. 주위에서 흔히 보는 소재를 아주 재밌게 버무리셨어요. 모처럼 재밌고 부담없는 소설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강명희 작가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user-pm8zf6jp5f
@user-pm8zf6jp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Oklahoma238
@Oklahoma2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의 남편도 말하더군요 다시 결혼 한다면 고고한 공주보다 천한 무수리를 택한다고, 그리고 진짜 천한 여자 만나더니 합의이혼 하자고...그래서 이혼 했지요 나는 아주 홀가분하던데.. 그쪽은 여자가 유방암걸렸다고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쩜 소설과 흡사하네요. 남편분 후회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user-lk8ed3mo9o
@user-lk8ed3mo9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그머니나! 참! 남자들이란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그래서 철들면 사별이라 하나 봐요. 그저 큰아들 하나 들였거니 하고~~
@user-nn8gq9mh7d
@user-nn8gq9mh7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생각들에 남자들이 진절머리 냅니다 ㅎㅎ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여자다. 남자다를 떠나 한사람의 인격체로 서로 위하고 살아야겠지요?^^
@user-uu6wm5cq7r
@user-uu6wm5cq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생겨났나 보군요.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보통 가까운 사람은 소홀이 하는 경향이 있지요.
@user-tr2mi2vu9w
@user-tr2mi2vu9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재미있네요 웃기기도하고분통도터지고그런데나들님미워요자주와주지않아내목을빼게해서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쿠 어쩜 감동입니다.^^
@yyohoban
@yyohob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어요. 그리고 현실감도 있네요. 나들님의 순수한 목소리가 더 재미지네요. 좋은 주일 되세요.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하 고맙습니다. 제 부끄럼을 조금 상쇄시켜 주셨네요.^^
@user-ph4fu7vr1z
@user-ph4fu7vr1z 14 дней назад
안됐다.😢
@47kkjj50
@47kkjj5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부는 대화로써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거 같아요~^^ 이글을 듬으면서 "있을때 잘해"와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가 떠올랐어요. 상대를 무시하면 안되겠죠?^^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동감입니다.^^
@user-cv7nw3tk2s
@user-cv7nw3tk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자의 딴짓은 아내의 책임인 것 같네요. 골키퍼가 약하면 골인 잘 먹어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소설 속 주인공은 그런듯요.
@jifu332
@jifu33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겹게 갈구네. 어지간히 해 두지 남편히 불쌍하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정도 되니 남편이 떠나버렸을까요?^^
@user-vw9zs5it8v
@user-vw9zs5it8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년을 살다보니. ᆢ 지난 세월 구비 구비 참고 살았던 세월이 후회스럽기만 한 요즘입니다 ᆢᆢ 그러나 구관이 명관이겠지요 책나들님! 비내리는 새벽 우울한 마음을 확 깨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이 가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sinstarry2964
@sinstarry2964 25 дней назад
사람이 1년새 그렇게 변한다구요, 에이 사람 안변해요. 교회에서 여자와 희희덕 거리는 그 가벼운 본질이 갑자기 변할리가요. 소설이니 가능
@hyejaim
@hyeja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뻔한 스토리인데...듣다보니...^^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소설은 픽션이지만 내용은 우리네 삶에서 끌어 오는 거니까요.^^
@user-yc5mx2wn1j
@user-yc5mx2wn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뭘 간이 배 밖에 나온 소리라 하노 평소 남편 무시하고 있었네 근데 호들갑이도 오래 갈것 같지 않는데 아저씨요 자식들도 있을텐데 그라지 마이소
@bookpicnic
@bookpicni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측이 정확할 거 같습니다.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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