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김태형 감독님 왔을때도 우승은 아예 기대를 안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롯데팬들도 같은 생각 하셨을거라 생각하는데 가을야구 안가도 되고, 우승도 안하셔도 됩니다 단지 저희가 원하는건 롯데라는 팀의 분위기가 바꼈으면 합니다 근데 그게 정말로 이렇게 바뀐걸 보고 정말 김태형 감독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전반기 선수분들, 코치분들, 감독님 고생 많으셨고 후반기에도 열심히 달려주시고 부상 있는 선수가 없는 시즌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려하지 않읔 조연같은 역할이지만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이 박진 선수의 자리라 생각합니다. 꾸준하고 꿋꿋하게 해줬기에 감독님에게 신뢰를 받은 만큼 본인에게 주어진 기회 꽉 잡기를 바래요!! 긴장하지말고 스스로를 의심하지마세요.!! 우리팀에 아름다운 조연 박진이 주연으로 서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주형광 제발 나가라; 그렇게 오랫동안 롯데에서 1군 투수코치 맡으면서 제대로 육성한 투수가 단 한명도 없고, 맡을 때 마다 팀 방어율은 바닥을 기어가고 있고, 올해도 기어이 투수진 작살을 내놓네. 투수교체 타이밍이고 뭐고 죄다 볼쟁이 투수들밖에 없는데, 지금 윌커슨 김원중 빼고 제대로 던지는 투수가 있음? 이게 투교타이밍 때문에 지는거임? 투교타이밍이 문제가 아니라, 투수를 암만 바꿔봐도 죄다 볼볼 거리는데 보는 내내 혈압오르고 빡치네. 투수를 도대체 어떻게 가르치길래 ㅋㅋㅋㅋ 제발 올시즌 끝나고 다신 롯데에 발도들이지 마소.
박진선수 인터뷰를 자티비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오키나와 연경 때 한화전에서 보고 올 시즌에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답니다. 그 경기가 대체적으로 아쉬웠는데, 저에게는 박진 선수가 각인된 첫 경기였거든요. 삼자범퇴 하고 웃으며 들어가던 모습이 기억에 남았고, 연경 뿐 아니라 시즌 중에도 그런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다음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그 기회를 잘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일부 학생팬분들 부탁드립니다!!🙏🙏🙏 경기중 선수이름 소리쳐 부르지 말아주세요.. 외야석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지속적으로 아주 큰소리로 외야수 이름 부르고 심지어 나중에는 펜스에붙어서 부름.. “성빈이형!!!!!성빈이형!!!!!!!” 좀 그만 불러요.. 경기중엔 집중해야돼서 선수님께 방해될수있고 주변에서 관람하는 사람들께도 민폐입니다ㅠㅠ 부탁드립니다.. 응원하고싶으면 응원가를 부르시고 유니폼을 사세요...
모두 롯데에 보물같은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특히 박승욱선수 큰활약에도 드러나지않고 묵묵히 제몫 다하는 성실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박진 선수 야수들믿고 자신감 배짱으로 투구한다면 롯데 선발한자리 충분히 차지할겁니다 . 모두 건강하게 최고의 결과있기를 응원합니다 ㅡ
진짜재능 대형 2루수 고승민 지명타자 손호영, 이정훈 3루 알바 그래도 팀 배팅은 했던 정훈 이들이 빠지고 FA 노땅들이 지명타자, 3루수 먹으니깐 중간중간 혈막이 너무 심함 최 항은 애초에 35인 외고 전력도 아니라서 왠만하면 넘어가고 승욱이는 최대치인 거 감안하는데 유강남, 전준우, 노진혁은 해도해도 너무함 어쩜 타격도 못하면서 팀배팅도 안할까? 팀에 진짜재능 고승민 빠진 게 너무 크다.
박진선수 제대로 인터뷰 하는 거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ㅋㅋ 계속 열심히 하다 보면 또 기회는 올테니까!!! 원했던 대로 선발로 멋진 모습 보여주는 기회가 또 다시 찾아오길🙏 요즘 누구보다 고생하는 박승욱 선수도 체력이 많이 걱정되는데, 행복하다고 말해주어서 마음이 찡하네요. 다른 팀에서 피우지 못했던 꽃을 롯데에서 활짝 피우고 같이 우승까지 가봐요!! 우리 성빈 성빈 선수들은 말모... 넘 기특하고 소중합니다❤🩵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묵묵히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일심동체로 달려가는 롯데 자이언츠라면, 조만간 V3 보는 것도 저 머나먼 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높이 가보입시다!!!
진짜 롯데가 하위권에 있던 이유는 확실하다 팀이 가장중요할때 롯데화 되어있는 대표선수들 박세웅 전준우 참 대단한선수들임 롯데는 강팀이 되려면 박세웅 밀어낼 선발등장 전준우는 하위타선이나 대타기용 이런상황이 왔을때 비로소 팀이 강해 질거야 튼동은 전준우 파악이 아직 안됐군 ㅋㅋ전준우를 쭉봐온 롯데팬으로서 전준우는 팀이 이겨야할 상황에 해주는 타자가 아님 손호영 고승민이 빨리 돌아와야됨
오늘 못한사람 박세웅하나임 박승욱이나 최항? 타자는 원래 못치는날 당연히 있을수있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타자가 8점냈으면 할거 충분히 한거임 명색이 에이스란 투수가 2회까지 6점 지원받고도 4이닝밖에 못먹고 무사만루에서 마운드내려온 피칭한게 그냥 개빡침 가져온 흐름 너무 쉽게 내줌 한화전이후로 왜이러냐.. 실력이 아니고 멘탈이 너무 약한거같다 박세웅 ㅠ
이게 맞지 타자가 6점 지원했으면 90억 쳐받아먹으면 5이닝은 책임져야 하지않나 진짜 기사에 감독이 갸우뚱 하지말라니까 오늘또 하더라 진짜 볼넷주고 썩은표정으로 이게 볼이야 그거 좀 안하면 안되나 티비로 롯데야구 몇명이보는데 볼 의심 하고 투덜대냐 90억받고 하는거에 비해 욕좀 덜들었죠 감독이 에이스 대우 해주면 책임감잇게 쳐맞더라도 네모안에 잡아넣든가 투스트에서 두개 빠지고 투투되면 항상 볼넷주더라 니공 자신감이 없는새기가 볼 투정부리지마라 니 화나는만큼 팬들도 화난다 잘맞은타구도 정면으르ㅡ 갈수 있는데 끝까지 완벽한제구해볼려다 던진거보면 싹다볼이드라 걸친거 없이
사직에서의 덕밍아웃 볼 땐 좀 무성의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근 덕아웃멘터리 수원에서 찍은 거 보니 더그아웃 뒤에서 진짜 선수들과 감코진 방해 안되게 조심스럽게 찍으셨던데.. 그거 보니 자티비 스탭들도 나름 촬영하면서 고민이 많겠구나 생각 들었어요. 덕밍아웃 저도 좋아하지만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요즘은 행복합니다. 그래도.. 다양한 콘텐츠 보고 싶은 바람은 항상 있어요ㅠㅠ
지금처럼 집중하고 절실하게만 해줘도 가을야구는 무조건 간다고 봄....4월에 성적이 안좋았던건 긴장도 많이 했고 자리 잡아는 과정에서 생긴 거라고 생각함...그게 다 마무리 되었으니 지금의 성적이 나온거라고 봄...솔까 13점을 쫓아가는 건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님...팬들은 많은 걸 바라지 않음...프로다운 경기 포기 하지 않는 경기를 바람...그러다보면 성적은 자연히 따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