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자스토어 smartstore.nav... '바다낚시 첫걸음 Step by Step' 세 번째! 낚시터 현장에서 낚싯대를 펴고 채비를 세팅하는 영상입니다 원줄에 찌와 소품들을 넣고 도래로 묶은 다음 대를 펴고 목줄을 묶고 바늘, 봉돌 연결하고 찌매듭을 묶는 순서를 잘 지켜주세요~
영상 속 찌매듭 위치와 찌밑수심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큰 오류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낚싯대를 휘게 한 상태에서 바늘을 릴에 걸고 릴 위에 매듭을 묶으면 찌밑수심이 7m"라고 했는데 5.3m 1호대를 최대한 휘게 잡아당겼을 때 대끝에서 릴까지의 거리를 측정한 결과 3.2m였습니다. 즉 영상에서처럼 채비를 다 한 상태에서 바늘을 릴에 걸면 7m가 아니라 8m가 됩니다. (릴에서 대끝까지 길이는 대부분 4.8m입니다) 그리고 낚싯대를 가볍게 휘어지게 한 상태에서 바늘을 릴에 걸고 매듭을 묶으면 찌밑수심은 8.5~9m로 늘어납니다. 따라서 사실에 맞게 정정하면 "낚싯대를 휘게 한 상태에서 바늘을 릴에 걸고 찌매듭을 묶으면 찌밑수심은 8~9m 가 된다"고 해야 맞습니다 구독자님 몇 분의 지적이 있어서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고 제 설명에 다소 어이없는 오류가 있었음을 발견했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베일을 안열고 채비를 했을때 lbd릴 같은경우는 스플을 빼서 다시 베일을 열고 넣으면 채비를 편하게 하실수 있으십니다. 일반 드랙릴도 스플을 풀고 다시 베일을 열고 하시면 귀찮긴하더라도 낚시대를 다시 접고 채비하는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으로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스승님 처럼 매번 배우고있습니다.
프로님들이 채비하는 거 한번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제가 바꿔야 할 부분도 발견했고, 매듭도 두줄꽈배기에서 유니노트로 바꿔봐야겠네요. 수심도 저는 정확하게 하고 싶어서 바늘을 잡고 바늘부터 한발 두발 측정해가며 해당 수심에 면사를 달았었는데 그러면 줄이 바닥에 다 늘어져서 불편했습니다. 다음부터는 낚싯대가 살짝 휘어진 상태에서 릴 바로 위를 8~9로 잡고 해야겠네요. 진짜 최곱니다.
항상 좋은 영상 주셔 감사드립니다, 아내의 건강으로 한동안 쉬다가 다시 출조를 할려고 보니 낚시장비가 엉망이기에 이번에 허기자님에 추천하신 낚시대를 구매 하였습니다, 가격대비 참 좋습니다, 저는 출조 하신분들에게 바다 낚시는 안전 장비 없으면 출조를 하지 말라 하는 1인 입니다, 안전 장비 영상도 올려 주시고 추천도 해 주셨으며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줄을 가이드캡에 연결하셔셔 원하는반큼 줄을 뺀다음 다시 가이드캡을 씌우고 나머지 채비하시는게 초릿대 파손을 예방할수 있습니다.줄이 길이가 모잘라도 캡을 끼운상태에서도 스플을 열고 살살 당겨주면 됩니다. 정말 앗!하는사이에 초릿대 많이 해먹습니다.저는 항상 그렇게 하고있습니다.귀찮더라도 그렇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허기자님 구명쪼끼 보고 NS구명쪼기 찾아 봤는데 같은게 없네요. 자세히 보니 시마노네요. 국산 구명쪼끼,장화,신발, 장갑 바칸 등 왜 그렇게 내구성 떨어지는지 또 디자인은 얼마나 촌스러운지 아티누스꺼 보면 정신사납게 치장이 심하고ㅜㅜ ... 국산꺼 쓰다 화가 너무나서 이젠 포기했네요. ㅜㅜ 대신 낚시대는 NS로 만족하네요. 저도 시마노 구명쪼끼로 바꿨습니다.
마듀님의 설명이 맞습니다~ 릴을 감아서 찌가 거의 초릿대 끝까지 갔다고 생각하고 계산했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니 찌가 초릿대에서 1미터 이상 떨어져 있네요 . 그래서 대끝에서 릴까지 거리 약 5m(정확히는 4.8m) + 대끝에서 찌까지 거리 1m + 목줄 길이 2m = 약 8m 수심이었습니다.
1 찌와 수중찌 사이에는 반드시 쿠션고무가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수중찌에 쿠션고무가 달려서 나온 제품을 쓸 때는 필요없지만요 2. 도래 위에 스토퍼를 넣어도 몇 번 투척하면 스토퍼가 도래까지 밀려 내려오고 원줄이 터지면 스토퍼까지 다 날아가는 경우가 저는 많더군요. 그래서 저는 스토퍼 굳이 쓰지 않습니다. 스토퍼를 쓰면 던질 때 채비 엉킴이 많았는데 엉키지만 않는다면 스토퍼를 써서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제 설명에 오류가 있었네요~ 5.3m 1호대를 최대한 휘게 잡아당겼을 때 대끝에서 릴까지의 거리를 측정한 결과 3.2m였습니다. 아주 가볍게 당기면 4m 정도 되구요. 따라서 사실에 맞게 정정하면 "낚싯대를 휘게 한 상태에서 찌매듭을 묶으면 찌밑수심은 8~9m가 된다"고 해야 맞습니다. 덕분에 다소 어처구니 없는 제 실수를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찌낚시를 하고 나면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여덟 손가락 첫마디가 전부 습진이 오면서 껍질이 벗겨집니다 ㅠㅜ 낚시 하고 며칠 지나면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하다가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2~3주 걸리구요. 바닷물이나 크릴을 맨 손으로 긴 시간 만지면 손이 욱신거리며 붓기도 하구요. 혹시 허기자님 주변에도 이런 분들이 있나요? 그런 분들은 어떻게 낚시를 하시나요? 제가 유독 피부가 약한 것 같은데요.. 찌낚시를 참 좋아하는데 괴롭습니다. ㅠㅜ..
낚싯대와 줄 호수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원래 1.5호대라는 건 1.5호 목줄을 안 끊어지게 보호할 수 있는 휨새라는 뜻이므로 1.5호 목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돔을 노릴 때는 제 경우 5호나 6호 목줄도 사용하지요, 그리고 원줄은 그에 준해서 비슷한 호수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1.5호 줄부터 5호 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감성돔을 1.5호대로 노린다면 3호 원줄에 2호 목줄이 가장 보편적인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